| <colbgcolor=#20242C><colcolor=#D9C28A> Luv(sic) Hexalogy 2001 ~ 2013 | Luv(sic) Part 1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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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音楽の女神に宛てて書いた手紙 "음악의 여신에게 보내는 편지" | |
| 아티스트 | Nujabes × Shing02 |
| 발매 | 2015년 12월 9일 |
| 시리즈 | 2001년 ~ 2013년 |
| 장르 | 재즈 랩 | 컨셔스 힙합 | 붐뱁 |
| 재생 시간 | 2시간 12분 |
| 구성 | Luv(sic) Part 1 ~ 6 리믹스, 인스트루멘털, 보너스 트랙 포함 총 26곡 |
| 프로듀서 | Nujabes Uyama Hiroto · Ta-Ku (리믹스) |
| 레이블 | Hydeout Productions |
1. 개요
일본의 프로듀서 누자베스와 래퍼 싱고투가 함께 제작한 6부작 힙합 곡 시리즈이자, 이를 모아 2015년에 발매한 컴필레이션 앨범.2001년 발표된 Luv(sic) Part 1을 시작으로 2013년 Luv(sic) Grand Finale까지 약 12년에 걸쳐 완성되었다. 첫 곡은 Shing02가 음악의 여신에게 보내는 편지[1]라는 테마로 작사했으며, 이후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음악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사회,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 등을 폭넓게 담아냈다.
누자베스의 서정적인 프로덕션과 Shing02의 스토리텔링이 결합된 두 사람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2. 트랙리스트
2.1. Pt. 1 (2001)
| Luv(sic) Part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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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발표된 Luv(sic) 시리즈의 첫 곡. 누자베스가 Shing02에게 건넨 비트 중 하나를 들은 Shing02가 커먼의 I Used to Love H.E.R.을 떠올린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2] 음악을 사랑의 대상으로 의인화하여 자신의 음악에 대한 애정을 풀어낸 곡으로, 이후 이어지는 Luv(sic) 시리즈의 출발점이 되었다. 일본의 재즈 피아니스트 타카세 아키의 Minerva's Owl을 주요 샘플로 사용하였다.
2.2. Pt. 2 (2002)
| Luv(sic) Part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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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발표된 시리즈의 두 번째 곡. 2001년 9.11 테러 당시 일본에 머물던 Shing02는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항공편이 막히면서 귀국을 미루게 되었고, 이 시기에 누자베스가 보내온 새로운 비트를 바탕으로 곡을 작업했다. 당시 변화하고 있던 세상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가사에 담았으며, Part 1에서 한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상대에게 다시 편지를 쓰는 듯한 형식을 이어받아 자연스럽게 후속곡으로 완성되었다. 브라질의 음악가 이반 린스와 엘리스 헤지나의 Qualquer Dia를 주요 샘플로 사용하였다.
2.3. Pt. 3 (2005)
| Luv(sic) Part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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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제작된 Luv(sic) 시리즈의 세 번째 곡으로, 2005년 누자베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Modal Soul에 수록되었다. Luv(sic) Part 2 이후 누자베스가 후속곡 제작을 제안했으나 Shing02는 처음에는 앞선 두 곡에 미치지 못하는 작품이 될 것을 우려해 반대했다고 한다.[3] 이후 누자베스가 보낸 비트를 듣고 당시 상업화되어 가던 힙합 신을 주제로 삼을 수 있겠다고 판단해 제작을 시작했으며, 음악이 가진 힘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 가사에 담았다. 브라질의 가수 Nana Caymmi의 Tens (Calmaria)를 주요 샘플로 사용하였다. 또한 Hexalogy에 수록된 Luv(sic) 시리즈의 본편 가운데 유일하게 Shing02가 랩을 새로 녹음한 버전이 수록되었다.
본래 Shing02는 3개의 벌스로 곡을 녹음했으나, 누자베스는 2개의 벌스만 사용하는 편이 더 간결하다고 판단해 세 번째 벌스를 제외한 버전을 Modal Soul에 수록하였다. 이후 Shing02가 지인에게 전달했던 3벌스 버전이 인터넷에 유출되었고, Shing02에 따르면 이 버전의 확산과 함께 2006년 무렵 미국에서 Part 3의 인기가 크게 높아졌다.[4] 이후 누자베스 사후 Shing02가 보컬을 다시 녹음한 3벌스 버전이 제작되어 2015년 12인치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같은 해 발매된 Luv(sic) Hexalogy에도 이 버전이 수록되었다.[5]
2.4. Pt. 4 (2011)
| Luv(sic) Part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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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mar Milito의 "Que Maravilha"라는 곡을 샘플링하였다.
2.5. Pt. 5 (2012)
| Luv(sic) Part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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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Grand Finale(Pt. 6, 2013)
| Luv(sic) Grand Fina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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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Luv(sic) Part. 6로 불리지만, 트랙리스트에 적혀있는 공식 명칭은 Luv(sic) Grand Finale다.
Ivan Lins의 "Choro Das Aguas"라는 곡을 샘플링하였다.
2.7. Pt. 6 (Uyama Hiroto Remix feat. Shing02, 2013)
| Luv(sic) Part 6 (Uyama Hiroto Remix feat. Shing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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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jabes의 절친이자 음악적 동반자인 Uyama Hiroto가 편곡한 버전.
3. 기타
- 원래는 Pt. 3까지만 제작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Pt. 3와 Pt. 4 사이의 텀이 7년인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2008년 해당 시리즈의 후속작에 대해 이야기가 오고 가며 Shing02는 누자베스로부터 여러 비트를 받기도 했지만 Shing02는 Pt. 3가 끝이며 더 만들지 않으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0년 누자베스가 교통사고로 급사하며 Pt. 4부터 Pt. 6까지는 누자베스가 생전에 남긴 비트를 이용해 Shing02가 제작, 발표하였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이쪽 참고.
- luv(sic)의 전반적인 드럼라인은 모두“Daly Wilson Big Band - Dirty Feet”에서 따온 샘플이다. 이 드럼 샘플은 Mobb Deep의 Shook Ones (Part II)에서 나온 샘플로 유명하다.
- 2024년 shing02가 여섯개의 곡을 모두 모아 라이브 공연을 진행했다. 이후로도 그는 영국의 인스트루멘탈 밴드 OMA와 자주 협업하며 누자베스와 함께한 트랙들을 세계 곳곳에서 라이브로 선보이고 있다. 내한 공연도 2025년, 2026년에 두 번 진행하였다. 누자베스를 기억하는 오랜 팬이든 늦게 그를 알게 된 리스너든 매우 반가운 소식.
[1] 일본어로는 '音楽の女神に宛てて書いた手紙' 이다.[2] https://www.kqed.org/arts/13877640/how-shing02-and-nujabes-linked-west-coast-and-japanese-hip-hop[3] https://www.arban-mag.com/article/56044/2[4] https://www.arban-mag.com/article/56044?amp=1[5] 2015년 3월 11일 발매된 12인치판의 상품 설명에서도 Shing02가 누자베스의 스튜디오에서 보컬을 다시 녹음했으며, 3벌스 버전으로 발매되었다고 나와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