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 정확히 말하면 한반도에 자생하는 포유동물은 2016 국가생물종목록 기준으로 125종으로 추정되며 중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수가 적으나 종 다양성은 면적에 비하면 다양한 축에 속한다. 예를 들면 호랑이나 표범, 고라니나 노루 등은 한반도에 서식하지만 일본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반면 원숭이 등은 서식하지 않는다.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에 위치하고 있지만 유라시아에 사는 늑대나 불곰, 스라소니, 여우, 쇠족제비등의 식육류나 노루, 백두산사슴 등은 개체수가 적거나 분포 범위가 좁은 것에 반해 아시아 대륙에 사는 호랑이나 표범, 아시아흑곰, 삵, 족제비등 식육류나 고라니, 꽃사슴 등은 개체수도 많고 분포도가 넓은 축에 속한다.2. 종류
2.1. 진무맹장목
2.2. 박쥐목
- 관박쥐과
- 관박쥐속
- 긴가락박쥐과
- 큰귀박쥐과
- 큰귀박쥐속
- 애기박쥐과
2.3. 설치목
- 비단털쥐과
- 쥐과
- 뛰는쥐과
- 긴꼬리쥐속
- 청설모과
2.4. 중치목
2.5. 식육목
- 개과
- 고양이과
- 곰과
- 족제비과
- 바다사자과
- 물범과
2.6. 경우제목
- 멧돼지과
- 멧돼지속
- 사향노루과
- 사향노루속
- 사슴과
- 수염고래과
- 귀신고래과
- 귀신고래속
- 참돌고래과
- 쇠돌고래과
- 향유고래과
- 향유고래속
- 부리고래과
- 부리고래속
[1] 가축화된 늑대인 개는 많이 살고 있지만, 몽골늑대는 절멸했다.[2] 서식하는 아종은 한국너구리.[3] 서식하던 아종은 우수리승냥이.[4] 서식하는 아종은 한국여우.[5] 이쪽은 외래종이다.[6] 서식하던 아종은 아무르표범. 남한에서는 멸종되었다고 하나 목격담이 아직도 나오고 있으며 매우 적은 수가 북한에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긴 하나 정확하지 않다.[7] 서식하던 아종은 시베리아호랑이. 한국을 상징하는 동물이지만, 정작 한반도 자체에서는 공식적으로는 멸절했다.[8] 서식하는 아종은 우수리아시아흑곰.[9] 우수리불곰이 북한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걸로 추정될 뿐이다.[10] 과거에는 붉은사슴의 일종으로 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