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이현영 Lee Hyun-you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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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8년 2월 15일 ([age(1978-02-15)]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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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67cm, 57kg[1], A형 |
가족 | 언니 이현경, 오빠 이태문[2] 형부 민영기 |
배우자 강성진(2006년 결혼) 장남 강민우(2007년 3월 15일생) 장녀 강민영(2010년 2월 23일생) 차녀 강민하(2016년 12월 28일생) | |
종교 | 개신교 |
학력 | 2009년 경원대학교 (비서학과 / 학사) |
소속사 | 올박스 엔터테인먼트 꿀자매 대표 이사 |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2001년 걸그룹 에스의 메인보컬이자 리더로 연예계에 데뷔 했으며, 이후 2004년부터 2005년까지는 여성 CCM R&B 음악 그룹 B2E의 구성원으로 활동하였다.
정식 데뷔전엔 KBS예술단의 합창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했었다고 전해지며 S가 해체된 2003년경엔 YG 자회사였던 엠보트에서 걸그룹 알(AL) 출신의 정혜민 '줄라이모닝'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솔로가수 남민설과 함께 3인조 보컬 팀으로 재데뷔를 준비중에 있었으나 엠보트가 중간에 도산하며 무산되었다.[3]
이후 배우 강성진과 결혼하고 부부동반으로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여전한 미모로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출연했다. 탤런트 이현경의 친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는 기업가로도 활동 중이다.
2. 논란
2020년 5월 <가장 보통의 가족> 이라는 예능에서 아들이 몽정을 했다며 몽정파티를 했다.[4] 가족끼리 조용히 하는 형식이었으면 문제가 되지 않았겠지만, 이걸 방송으로 전국에 송출해 버렸다. 전국에 우리 아들이 몽정을 했다고 자랑한 꼴. 아들이 중학생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수치스러운 문제이다. 방송 초반의 당황하고 어색해하는 아들의 표정을 보아하면 방송 전 원만하게 상의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 심지어 보수적일 60~ 세대의 할머니조차 민망해하는 반응을 취한다. 중학생들은 이런 문제에 매우 민감할 시기인데 부모가 방송하자고 아들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을 몽정좌라는 낙인을 찍은 게 된 것이다.커뮤니티 반응은 남녀 가릴 거 없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낙인으로 인해 학교에서 매우 불안정한 생활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대다수이며, 실검 1위에도 매우 불명예스럽게 올라버렸기에 사회에 나가서도 이 꼬리표가 지워지지 않을 거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 당장 정상 등교가 시행돼 학교에 가면 아이가 어떤 놀림을 받고 주변아이들이 어떻게 아이를 볼지 안봐도 뻔하기 때문에 그저 안타깝다는 의견들이 다수이다.
초경은 축하하면서 몽정은 축하해 주지 않는다며 이 파티를 했지만 애초에 이런것으로 파티를 한다는 것 조차 사람에 따라 평생 수치심으로 남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최소한 해주려면 아이와 적극적인 소통과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는 성교육이 선행되었어야 했고, 정말 해주고 싶었다면 아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아들의 인격을 존중해주기 위해 가족끼리만 조용히 했어야 했다. 애초에 그렇게 조용히 해줘도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는 게 초경 · 몽정파티다.
3. 출연작
3.1. 뮤지컬
- 1996년 피터 팬 - 웬디 역 (여자 주연)
- 2002년 아가씨와 건달들 - 미스 애들레이드 역 (여자 주연)
- 2006년 시카고 - 록시 하트 역 (여자 주연)
3.2. 방송
- SBS Plus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시즌 2
- 채널A 아내가 뿔났다 - 남편3밥상
-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 2
- tvN 둥지탈출 시즌3
- KBS 펫 비타민
- 채널A 행복한 아침
-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