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1d23,#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프랭클린 리처즈 Franklin Richar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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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프랭클린 리처즈 Franklin Richards |
종족 | 불명[1] |
국적 | 미국 |
출생 | 1964년 11월 2일 |
성별 | 남성 |
가족 관계 | 리드 리처즈 (아버지) 수 스톰 (어머니) 조니 스톰 (외삼촌) |
등장 영화 |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어벤져스: 둠스데이〉 |
담당 배우 | 에이다 스콧 (아기) 불명 (4세) |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프랭클린 리처즈.2. 작중 행적
2.1.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수 스톰의 임신 테스트기가 양성 반응을 띄며 출생이 예고된다. 이후 임신기간동안 리드 리처즈는 아들이 자신들의 유전자 변형으로 이상이 생겼을까봐 걱정하며 수차례 검사를 진행하지만 수 스톰이 뱃속 자궁을 투명하게 보여주면서까지 안심시켜준다.[2]실버 서퍼의 사전 경고로 수 스톰은 임신한 채 갤럭투스를 만나러 가는데, 갤럭투스는 수 스톰을 스캔해 내부의 아기를 감지한다. 갤럭투스가 지구를 살려주는 대가로 파워 코스믹을 지닌[3] 그 아기를 요구해오자, 리드를 비롯한 판타스틱 4는 이를 거부하지만 갤럭투스는 수 스톰의 출산을 앞당기고, 자신들을 추격하는 갤럭투스와 실버 서퍼로부터 도망치던 중 수 스톰은 프랭클린 리처즈를 낳았다.
갤럭투스가 물러난 뒤, 판타스틱 4 5주년 방송에서 판타스틱 5 코스튬을 선물받지만, 아직 앉지도 못하는 아기를 히어로 삼기도 그렇고 방송 출연까지 1분 남았기도 해서 입진 못한다. 긴급 호출이 발생하자 판타스틱 카에 카시트를 처음으로 설치하는데 리드 리처즈와 벤, 조니 스톰 모두 애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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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어벤져스: 둠스데이
3. 능력
정확한 설명은 되지 않으나, 갤럭투스의 허기를 전부 흡수하고 플래닛 이터 자리를 계승할 파워 코스믹을 지녔다고 한다.작중에서는 심정지 후 사망이 확실시 된 친모 수 스톰에게 프랭클린이 양 손을 대자, 수의 눈이 파랗게 빛나면서 부활한다. 최소한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는 소생 능력이 있거나, 코믹스의 설정이 반영되었다면 현실 조작 능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8]
4. 기타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았으나 지구-838의 미스터 판타스틱에 의해 언급됐다.[9]
- 지구도 아니고 우주선에서 그것도 정상적으로 귀환하는것이 아닌 쫓겨오는 상태에서 태어났다.
-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가 끝나면 멀티버스 사가도 종료 되며 MCU가 리셋되고 뮤턴트 사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영화 엔딩 장면에서 프랭클린이 현실 조작 능력을 통해 세계관을 재창조함으로써 MCU가 리셋되는 거 아니냐는 소리가 많다.
[1] 원작처럼 뮤턴트일지는 불명.[2] 이 장면은 원작 파체코 런에서 80년대 고전 시절에 이미 유산했던 발레리아를 프랭클린의 현실 조작으로 재임신하게 된 수가 뱃속의 발레리아를 보여줄 때 장면을 프랭클린으로 바꿔서 옮긴 것이다.[3] 원작에서 파워 코스믹이 갤럭투스의 고유한 능력이었음을 생각하면, 영화에선 이 설정이 변경되었거나 판타스틱 4가 능력을 얻게 된 계기인 우주 방사선이 갤럭투스의 영향으로 발생한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사망한 모친을 되살려낸 것으로 미루어보아, 능력의 원천에 관한 설정은 변경되었을지언정 능력 자체는 원작과 동일한 현실 조작으로 추측된다.[4] 처음에는 수의 죽음에 슬피 울지만, 어머니와 접촉하자 자신의 힘을 써서 엄마를 살릴 수 있음을 본능적으로 알아채기라도 한 듯 안도하며 표정이 밝아진다.[5] 여담으로 프랭클린이 좋아하는 책을 허비에게 가져오라고 하자 종의 기원을 꺼낸다(...). 심지어 이미 다 읽었다고 한다. 초능력 때문인지 아버지를 닮았는지는 몰라도 지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6] 다만 이는 뮤턴트에 대한 떡밥일수도 있다.[7] 둠스데이에서 둠이 치유된 얼굴로 등장한다고 발표된만큼 프랭클린이 둠의 얼굴을 치유해주고 있는 장면일 가능성이 높다.[8] 만약 이게 진짜 반영 된다면 캡틴 마블이나 토르, 센트리, 스칼렛 위치보다 더 강하다고 말 할 수 있다.[9] 완다에게 자신도 자식들이 있어서 자식을 잃은 고통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엄마가 살아있던 탓에 아빠인 본인은 찢겨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