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C 코믹스의 등장인물 다크스타 Darkst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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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창조 정보 | |||
| 출판사 | DC 코믹스 | ||
| 최초 등장 | Green Lantern Vol 2 #6 1990년 10월 ([age(1990-10-01)]주년) [dday(1990-10-01)]일째 | ||
| 창조자 | 제럴드 존스, 팻 브로데릭 | ||
| 캐릭터 설정 정보 | |||
| 본명 | 토마-투 Tomar-Tu | ||
| 이명 | 그린 랜턴(Green Lantern) 다크 스타(Darkst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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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colcolor=#373a3c,#ddd>다크 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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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토마-레 (친아버지) 베타 (사촌) | ||
| 생사 관련 | |||
| 현실 | 프라임 어스 지구-1, 뉴 어스 (리부트 이전) | ||
| 출생 | 쉬다르 행성 | ||
| 개인 정보 | |||
| 신분 | 비공개 | ||
| 종족 | 쉬다르인 | ||
| 국적 | 쉬드르 | ||
| 직업 | 다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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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거지 | 유동적 | ||
| 신체 특징 | |||
| 성별 | 남성 | ||
| 신장 | 188cm | ||
| 체중 | 95kg | ||
| 눈 | 백안 | ||
| 모발 | 대머리 | }}}}}}}}} | |
1. 개요
DC 코믹스의 그린 랜턴 시리즈의 등장인물.그린 랜턴 군단의 일원인 토마-레의 친아들이자 빌런[1]으로, 인간의 나이론 대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정도로 여겨진다.
2. 작중 행적
투는 2813 구역 출신이자 쉬다르 행성 출신의 남자로, 유명한 그린 랜턴 중 하나인 토마 레의 친아들이었다. 이후 존 스튜어트를 도와 그린 랜턴가 될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되어 아버지와 동일한 팀원으로 들어가게 된다.투는 그린 랜턴 중 하나이자 고참인 킬로 워그를 교관으로 삼았으며, 그에게 여러 무술과 그린 랜턴으로서의 능력에 대해 훈련받았다. 처음엔 너무 힘들고 아팠지만, 포기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아버지인 토마 레 역시 이를 보곤 자랑스러워했다. 이후 공식적으로 그린 랜턴이 된 그는 12명의 요원을 추가 모집하는 보좌관으로 잠시나마 일하게 된다.
이후 아버지와 같이 히어로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만족해하며 기뻐한 그는 즐거웠지만, 그 즐거움과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할 조던이 패럴렉스에게 빙의된 채 우주의 수호자들을 공격했을 당시 자신의 아버지 토마 레가 안 그래도 골드 페이스에게 당했었는데, 조종당한 할 조던의 공격으로 깔끔하게 맞아 사망했기 때문. [2]
이에 그는 분노하여 그린 랜턴 전체와 할 조던에게 복수를 꿈꾼다. 그 후 몇 년 뒤 할 조던과 여러 공군들을 기리는 지구의 행사 도중에 불시착한 채 복수하려 움직였지만, 가이 가드너에 의해 저지된다. 이 사건 후 자신을 그린 랜턴이 아닌 다크 스타라고 부르며, 그린 랜턴에서 나온 뒤 모든 악을 전멸시켜버리자는 극단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다크 스타즈 소속의 악당으로 나온다. 그 후 골든 페이스를 처참하게 도륙내어 살해하고, 이에 할 조던과 대립하여 싸우게 된다. 그 후 자신이 좋아한 그린 랜턴 자체에 불신을 넘어 증오로 바뀐 나머지 파괴하려 시도했으나 할 조던이 가까스로 막아내지만, 결국 자신이 저지른 행보에 자살하고 만다.
일단 막장 행보를 보여서 그렇지 완전한 악당은 아니고 할 조던에게 증오를 느낄 뿐 타인들은 건드리지 않고 오히려 구하기도 하기에 중립적으로 묘사된다.
3. 능력
그린 랜턴과 동일하다. 자신의 아버지와 매우 똑같고, 사실상 종족만 다르지 할 조던, 존 스튜어트 등과 똑같다. 이후 반지를 뺏긴 뒤 반지 능력만 없어졌지 그 외엔 동일하다.- 그린 랜턴의 반지 - 이후 다크 스타가 된 뒤 추방되고 회수되었다.
- 다크 스타의 장비
- 비행 능력
- 강력한 힘과 물리적인 파워
- 불굴의 의지
- 자기장 생성
- 뛰어난 무술 실력과 유연한 움직임
4. 다른 매체에서
4.1. 애니메이션
- 영 저스티스
시즌 4에서 등장했으며, 여기선 다크 스타가 아닌 그린 랜턴으로 등장한다. 원작처럼 젊은 청년으로 묘사된다. 게다가 상당히 온순하면서 순진무구한 모습도 보인다. 이후 그린 랜턴 내 갤럭시 소사이어티 감옥의 접수 청구를 맡고 있으며, 자신의 반지를 이용하여 변장한 드랙스를 확인하지만 드랙스가 악인인 줄도 모르고 반갑게 맞이한 채 도왔다. 참고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존재가 바로 드랙스인데, 이 당시 토마 투는 자신의 아버지가 죽은 줄도 모르고, 그저 뉴 제네시스에 찾아간 줄로만 알고 있기에 나중에 이를 알면 원작처럼 절망할 듯 싶다. 하필이면 원작과는 달리 할 조던은 당시 다른 곳에 파견되어있었고, 그가 죽인 것이 아닌 드랙스가 죽여서 원한을 살 이유도 없어졌고, 드랙스 또한 메트론의 공작으로 사망했기에 복수를 꿈꿀 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다크 스타로 나올지 아니면 그대로 그린 랜턴으로 나올지, 아니면 절망으로 그린 랜턴에서 나와 우울하게 지낼 지는 불명이다. [3][4]
4.2. 게임
- 스크리블너츠 언마스크드: DC 코믹스 어드벤처
소환 캐릭터로 등장한다.
5. 기타
- 그린 랜턴 시리즈 내 유명한 외계인인 토마 레의 친 아들로 아버지가 소속된 그린 랜턴 자체를 너무 사랑하고 매우 자부심을 느끼면서 좋아했지만, 골든 페이스 사건과 할 조던이 조종당한 뒤 일으킨 사건 하나로 인해 그린 랜턴 자체에 거부감과 두려움을 느낀 것을 넘어 완전히 증오하게 된 나머지 악역으로 바뀐 안타까운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집단 따돌림 및 마녀 사냥을 당한 맘모스와 쉬머 남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단 완전한 악인인 두 남매와는 달리 토마 투의 경우엔 골든 페이스 때문에 완전히 큰 상처를 겪었고, 이후 그린 랜턴들, 그 중 할 조던을 증오할 뿐이지 나머지 타인들에겐 증오를 품지 않기에 오히려 도와주기도 하는 등 선역으로서의 마음은 갖고 있다. 어떻게 보면 악인이 아닌 증오로 인해 타락한 안티 히어로에 가깝다.
- 간혹 깡마른 체구로 묘사되는 아버지와는 달리 청년에다가 대부분 근육질 체형으로 묘사된다.
- 기구한 운명을 갖고 있는데, 자신의 아버지가 할 조던과 매우 친한 친구 사이었지만, 반대로 본인의 경우 할 조던과 완전한 악연이 되어 증오하게 되었기에 어찌보면 참 씁쓸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6. 관련 문서
[1] 정확히는 안티 히어로 계열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골드 페이스 및 할 조던만 증오할 뿐, 천성은 선량하기에 다른 타인을 도와준다.[2] 게다가 원래부터 홧김에 자신이 살던 행성 내 최악의 살인마이자 시네스트로 군단의 요원 로맛 루를 죽인 바가 있었다.[3] 영 저스티스가 원작을 가지고 오되 비트는 클리셰를 갖고 있는 터라 이렇게 스토리를 짠 듯하다. 다크 스타로 나오도록 좀 어거지를 맞추자면 아버지를 죽도록 유도하고 또 지키지 못한 뉴 제네시스와 저스티스 리그, 그린 랜턴 자체에 증오를 느낀다면 해결될 문제긴 하다. 이는 시즌 5에 제대로 나올 듯하다.[4] 게다가 하필 드랙스가 토마 투와 첫 마주할 때 그의 아버지에 대해 여러가지를 물어보고 아들을 자랑스러워할 거라는 말을 한 탓에 더더욱 큰 분노와 증오를 느낄 가능성이 커졌다. 당연히 이를 알면 원작 내 로맛 루를 살해했듯이 드랙스를 봐주기는 커녕 죽이려 들 것이 뻔한데 그런 드랙스가 죽은 만큼 분노를 엉뚱하게 그린 랜턴에게 화풀이할 가능성이 더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