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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2년~1991년까지 경상남도 마산시 양덕동(現 경남 창원시 양덕동) 974-15에 존재한 군함, 잠수정, 여객선, 화물선 등을 건조했던 조선사.2. 연혁
- 1972년~1991년 코리아타코마
미국 타코마사[1]와 김종필의 셋째 형인 김종락의 합작계약으로 1972년 설립되었다. 김종필의 셋째 형인 김종락은 지분 45%를 보유한 최고 경영자로 회사 창립시부터 한진중공업에 인수되는 1991년까지 회장직에 있었다.
- 1991년~2007년 한진그룹, 한진중공업
마산의 코리아 타코마는 1980년대부터 누적적자가 늘어나기 시작, 1990년 법정관리가 신청되었고 1991년 한진그룹에 인수합병되었다. 본사인 미국 타코마사도 1991년 파산하였다.
- 2007년 ~ 2008년 성동산업 마산 조선소
2007년 성동산업이 해당 부지를 한진중공업으로부터 사들여 성동산업 마산조선소가 되었으나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선박 발주가 끊기면서 새로운 설비를 신규 선박 건조에 제대로 쓰지도 못한 채, 선박은 한척도 건조하지 못하고 회사가 쓰러졌다. 채권단은 2013년 조선소를 경매에 넘겼고 유찰에 유찰을 거듭하다 2015년 7월에야 조선소 터 전체가 1,150억원에 팔렸다. 낙찰을 받은 업체는 필지분할 형태로 조선소 부지를 쪼개 20개 업체에 다시 매각하여 조선소 부지로서의 수명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