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프린스 보아텡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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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파일:Fritz-Walter-stiftung.png | 2005 U-18 동메달 · 2006 U-19 금메달 | |||
베스트팀 | ||||
| 2010 ·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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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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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케빈프린스 보아텡[1] Kevin-Prince Boateng | |
출생 | 1987년 3월 6일 ([age(1987-03-06)]세) | |
서독 서베를린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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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5cm / 체중 86kg | |
직업 | 축구 선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중앙 공격수,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 은퇴)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유스 | 라이니켄도르퍼 퓌흐제 ( ~1994) 헤르타 BSC (1994~2005) |
선수 | 헤르타 BSC II (2004~2005) 헤르타 BSC (2005~2007) 토트넘 홋스퍼 FC (2007~2009)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9 / 임대) 포츠머스 FC (2009~2010) AC 밀란 (2010~2013) FC 샬케 04 (2013~2015) AC 밀란 (2016) UD 라스팔마스 (2016~2017)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7~2018) US 사수올로 칼초 (2018~2019) → FC 바르셀로나 (2019 / 임대) ACF 피오렌티나 (2019~2020) → 베식타스 JK (2020 / 임대) AC 몬차 (2020~2021) 헤르타 베를린 (2021~2023) | |
국가대표 | 15경기 2골 (가나 / 2010~2014) | |
가족 | 아들 매독스프린스 보아텡 이복동생 제롬 보아텡 | |
SNS |
1. 개요
가나 국적의 前 축구 선수. 대표적인 저니맨 중 한 명.2. 클럽 경력
2.1. 데뷔 ~ 포츠머스 FC
고향인 베를린에서 축구를 시작해 퓌흐제 베를린 라이니켄도르프와 헤르타 BSC의 유스팀을 거쳤다. 일찌감치 유스에서 가능성을 보이며 기대를 받았고, 2005년에는 이해 처음 제정된 프리츠 발터 메달에서 18세 이하 부문 동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2005-06시즌을 앞두고 전격적으로 성인팀 콜업이 결정됐다.2005년 8월 13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 출전하며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지만, 이후 기회를 얼마 잡지 못하며 다시 2군 팀에서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그러다 시즌 중반부 들어서 윙어 포지션에서 조금씩 출전 기회를 늘리더니 이윽고 주전 자리까지 꿰찼고, 2006년 2월 4일에는 다시 만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신고하기도 했다. 데뷔 시즌부터 모든 대회를 통틀어 27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는데, 이제 막 프로에 올라온 10대의 어린 선수임을 고려하면 나름대로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한 성과였다. 덕분에 프리츠 발터 메달 19세 이하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며 현 리그 최상급 유망주임을 인정받았다.
뒤이은 2006-07시즌에는 시즌 초반에 5경기 1골 3도움으로 맹활약을 하며 이러한 평가를 굳히는 듯했지만, 전반기 막판부터 침체기에 들어가더니 후반기 들어서는 아예 출전 기회도 잡지 못한 채 전 시즌과 마찬가지루 2군 팀 출전을 병행하며 경기 감각을 유지해야 했다. 그나마 3월 이후로 출전 기회를 다시 잡긴 했으나 그렇게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기록은 26경기 3골 6도움으로 전 시즌보다는 나았으나 다소 아쉬운 결과.
한편 보아텡을 1군으로 불러온 팔코 괴츠 감독이 2007년 4월 경질되고, 후임자로 뤼시앵 파브르가 선임된 가운데 보아텡은 2007년 7월 54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로 발을 옮겼다. 그러나 10월까지는 마틴 욜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해 UEFA컵에서 단 1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고, 후안데 라모스 감독 부임 후 교체로 어느 정도 기회를 받나 싶더니 시즌이 후반으로 향하면서 다시금 입지가 줄어들며 첫 시즌은 21경기 933분 출장에 공격포인트 0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마쳤다.
이어진 2008-09시즌에도 상황은 별반 달라지지 않아 시즌 개막 후 무려 3개월 동안 벤치에도 앉지 못할 정도로 입지를 완전히 잃었다. 심지어 당시 토트넘은 전반기에 심각한 부진을 겪어 라모스 감독이 경질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보아텡이 잘만 하면 쇄신 차원에서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었음에도 끝내 전반기 내내 2경기 15분 출전에 그쳤다.
결국 2009년 1월 11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반 시즌 간 임대되며 독일 무대로 돌아왔다. 임대 후 리그와 컵을 합쳐 5경기에 연달아 선발 출전하며 자리를 잡는 듯했지만, 부상으로 한 달 가량 결장한 뒤로는 로테이션 자원으로 전락했다. 그런 와중에도 어시스트 2개를 쌓았으나 리그 32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에서 66분 교체 투입된 후 9분 만에 하세베 마코토에게 헥토파스칼 킥을 날려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는 트롤링(...)을 저지르고 말았다. 이 플레이로 4경기 출장 정지 징계까지 받아 시즌을 일찍 마친 건 덤. 결국 도르트문트에서의 성적도 11경기 2도움으로 썩 좋지 못했으나 그래도 막판에 어시를 좀 쌓으며 살아날 기미를 보였기에 완전 영입을 추진했는데, 도르트문트의 재정이 받쳐주지 못해 무산되고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물론 토트넘에 보아텡의 자리가 있을 리는 없었고, 칼링컵 1경기 출전 기록만 남긴 뒤 2009년 8월 28일 포츠머스 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에 계약 기간은 3년.
9월 12일 리그 5라운드 볼턴 원더러스 FC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는데, 팀이 1:2로 밀리던 63분에 동점골을 넣으면서 PL 데뷔골을 작렬하는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다만 팀은 89분에 게리 케이힐에게 극장골을 내주며 2:3으로 패했다.
이후로도 포츠머스는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부진했으나 보아텡은 그런 포츠머스에서 전반기에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나름대로 분전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더 득점을 올리지 못하다가 발목 부상으로 2달 가량 결장했고, 복귀 후 몇 경기에 출전한 뒤 시즌이 끝났다. 팀도 최하위로 강등당했으나 그런 와중에도 28경기 5골 4도움으로 나름대로 괜찮은 활약을 하면서 주가를 높였다.
2.2. AC 밀란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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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시즌에는 부상 기간을 제외하면 밀란의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로 꾸준히 뛰었고, 스탯 생산력은 다소 아쉬웠으나 적극적인 플레이로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밀란의 7년 만의 스쿠데토 획득에 공헌했다. 기록은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코파를 합쳐 34경기 3골 3도움.
2011-12시즌을 앞두고 보아텡은 밀란으로 완전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4년. 8월 6일 열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의 수페르코파 경기에서 역전 결승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지만, 막상 본격적으로 시즌에 돌입하자 딱 2경기 뛰고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후 10월 2일 유벤투스 FC전에서 복귀했으나 89분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퇴장 징계를 마친 후 10월 23일 리그 8라운드 US 레체전에서 팀이 0:3으로 지고 있는 가운데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됐는데, 투입 4분 만에 추격의 골을 신고하더니 55분과 63분에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덕분에 밀란은 83분에 나온 마리오 예페스의 결승골로 0:3을 4:3으로 뒤집고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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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월 하순부터 무상으로 한 달 가까이 쉬었고, 2월 15일 UCL 16강 아스날 FC와의 1차전 홈 경기에서 복귀해 또 득점포를 가동했으나 한 경기 만에 다시 부상으로 이탈해 또 한 달을 쉬었다. 3월 24일 AS 로마전에서 복귀했으나 폼이 덜 올라왔는지 리그 2경기와 UCL 8강 FC 바르셀로나전 2경기에서 득점 없이 침묵하다가 또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나마 4월 25일 제노아 CFC를 상대로 교체 투입돼 복귀하자마자 결승 득점을 뽑아내고, 이후로도 도움 2개를 더 적립하는 등 활약 자체는 괜찮게 했으나 팀은 끝내 2위로 리그를 마쳤다. 1위 유벤투스와의 승점 차가 4점으로 그다지 크지 않았기에 보아텡이 조금만 더 건강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시즌. 아무튼 보아텡은 이 시즌 부상과 징계 등으로 빠진 기간이 3개월을 넘고 누적 출전 시간이 2,000분에 못 미쳤음에도 27경기 9골 6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2-13시즌을 앞두고는 클라렌스 세이도르프가 쓰던 등번호 10번을 물려받았지만, 막상 시즌에 돌입하자 호흡을 맞추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적한 영향 탓인지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11월이 다 가도록 리그에서는 0골 0도움에 UCL에서도 제니트를 상대로 도움 하나를 기록한 것이 전부였을 정도. 와중에 카드캡터 기질은 어디 안 가서 리그 시작 4경기 만에 우디네세 칼초전에서 후반 막판 7분 만에 경고 2개를 받고 퇴장 당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리그 15라운드 칼초 카타니아전에서 후반 초반에 중거리 슛으로 득점하며 드디어 시즌 첫 골을 신고했지만, 90분에 또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았다. 그나마 징계로 결정한 16라운드 토리노 FC전에서 팀이 완승을 거뒀고, 보아텡도 복귀 후 나름대로 감을 잡은 듯한 모습으로 어시스트를 착실히 쌓아 나갔다. 2013년 2월 2일 FC 바르셀로나와의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는 57분에 시즌 2호 골을 선제 결승골로 작렬하며 팀의 2:0 승리에도 힘을 보탰다. 문제는 1차전을 잘 잡아놓고 2차전에서 0:4로 무참히 찢겼다는 것...
3월까지는 페이스가 괜찮다가 4월 이후로 다시금 부진하면서 최종 성적 37경기 3골 7도움으로 시즌을 마쳤다. 전 시즌 대비 800분이나 더 출전하고도 공격포인트는 오히려 줄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은 시즌.
2013-14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PSV 에인트호번과의 2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멀티골을 뽑아내며 팀의 UCL 본선행에 기여했다. 그리고 이 골은 보아텡이 밀란 1기 시절 기록한 마지막 골이 됐다.
2.3. FC 샬케 04 ~ AC 밀란 2기
이적설에 휩싸이던 보아텡은 결국 2013년 8월 30일 1,000만 유로의 이적료로 FC 샬케 04로 향하며 다시금 독일 무대로 돌아갔다. 계약 기간은 4년이며, 등번호는 9번을 받았다.9월 14일 리그 5라운드 1. FSV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34분에 골을 넣으며 샬케에서의 첫 골을 신고했다. 팀이 1:0으로 이기며 결승골이 된 것은 덤. 이어 나흘 뒤에는 CSA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의 UCL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7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과 8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연속 골을 넣는 등 좋은 페이스를 이어 갔고, 10월에는 팬들이 선정하는 샬케 구단 이 달의 선수로도 뽑혔다. 11월 9일 리그 12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에서는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3:1 승리를 견인했다.
시즌 중반부 들어서는 득점력은 다소 떨어졌으나 도음을 꾸준히 쌓으며 나름대로 제 몫을 하는 모습이다. 16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을 시작으로 종종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기도 한다. 다만 3월 중순부터는 더 이상의 공격 포인트 없이 침묵하면서 살짝 아쉽게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37경기 9골 4도움으로 나름대로 밥값은 한 셈.
그러나 2014-15시즌에는 초반부터 잔부상에다가 경고 누적 퇴장 징계 등이 겹치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나마 2014년 11월 5일 UCL 조별리그 스포르팅 CP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얼마 후 리그에서도 12라운드 VfL 볼프스부르크전서 에릭 막심 추포모팅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조금씩 기세를 올리는 듯했으나 또다시 발목 부상에 말 그대로 발목이 잡혀버리며 한 달 동안 이탈했다.
부상 복귀 후로도 미진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아예 벤치만 데우는 경기도 조금씩 늘어났다. 그나마 5월 2일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 투입 후 클라스얀 휜텔라르의 동점골을 도우며 반등 가능성을 보이는 듯했지만, 결과적으로 이 어시스트가 보아텡의 샬케에서의 마지막 공격포인트가 됐다.
리그 32라운드 1. FC 쾰른전에서 0:2로 패한 다음날인 2015년 5월 11일, 샬케 구단은 보아텡과 시드니 샘을 샬케 스쿼드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계약 해지를 통한 방출로 전해지기도 했으나, 후에 알려진 바로는 서류상으로는 아직 계약 기간이 남은 채 샬케 소속이고 단순이 팀에서만 이탈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쿼드에서 제외된 이유는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과의 불화, 선수단 내 파벌 형성하여 팀 분위기를 망치고 팬들에게 막말을 하는 등이라고. 결국 25경기 5도움이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이후 동년 가을에 AC 밀란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하다가 다시 밀란과 계약하였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으나 사실 팀 훈련에 참가해 친선 경기에 나선 것이었다. 애초에 상술한 대로 샬케와의 계약이 해지된 것이 아니라서 당장 자유 계약으로 AC 밀란과 계약하는 것은 샬케가 즉시 방출 조치를 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2015-16시즌이 개막한 뒤에도 샬케 팀 단체 사진에서도 빠져 있고 공식 홈페이지의 선수 명단에도 올라오지 않는 등 여전히 스쿼드에서 제외된 상태였고, 결국 2015년 12월 9일 공식적으로 방출되며 FA 신분이 됐다.
2016년 1월 5일, 6개월짜리 단기 계약을 맺고 친정팀 AC 밀란으로 복귀했다. 복귀 후 2경기 만인 2016년 1월 17일 ACF 피오렌티나전에서 교체 투입 후 복귀골을 신고했지만, 아무래도 오래 쉰 탓인지 몸이 덜 만들어져 이후로는 팀에 큰 보탬이 되지 못했다. 후반기 선발 출전이 단 2경기에 누적 출전 시간은 339분에 불과했을 정도.
결국 14경기 1골이라는 성적만 남기고 밀란과의 계약이 만료됐다.
2.4. UD 라스팔마스 ~ US 사수올로 칼초
2016년 8월 2일 UD 라스 팔마스로 이적하며 라리가 무대에 발을 들였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등번호는 7번을 받았다.그리고 발렌시아 CF와의 원정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면서 팀의 4-2 승리에 힘을 보탠다.
2017년 8월 16일 구단과의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며 팀을 떠났다.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지내는 것이 싫어서라고 한다.
2017년 8월 1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하였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잡으며 2017-18 시즌 팀의 DFB-포칼 우승에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18년 7월 5일 US 사수올로 칼초로 이적했다.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계약 기간은 3년. 2018/2019시즌 사수올로에서는 중앙 공격수로 출장하여서 4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2019년 1월, 난데없이 FC 바르셀로나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2.5. FC 바르셀로나
1월 22일 임대 영입이 발표되었다. 임대 기간은 6개월 단기 임대 계약이다. 완전 이적 시에는 8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급하게 된다. 이런 바르셀로나의 갑작스런 임대 영입은 수아레스의 백업 공격수가 급하게 필요하게 되어서 이루어진 것이다. 보아텡은 지난 2016/2017 시즌 라스팔마스에서 활약하며 10골을 기록한 경험도 있어서 라리가 적응도 필요없을 것이라는 계산도 깔려 있을 것이다. 공격 전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는 멀티 자원이기에 활용도가 꽤 좋다는 점도 영입 배경에 작용하였을 것이다. 등번호는 19번이다.
2.5.1.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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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R 바야돌리드전에서는 최근 부진한 수아레스 대신에 선발 출전하였지만 드리블도 실패하고, 1대1 찬스도 놓치는 등 부진한 경기력에 60분에 교체되었다. 19년 4월 기준으로 왜 영입되었는지 모르는 플레이로 꾸레들의 눈을 썩게 하고 있다. 완전 이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별다른 활약이 없었고 보아텡이 바르셀로나의 완전 이적 조항 발동을 포기해 US 사수올로 칼초로 복귀하게 되었다.
2018-19 시즌: 4경기[3]
라리가: 3경기
코파 델 레이: 1경기
2.6. ACF 피오렌티나
2019년 7월 31일, 피오렌티나에 입단한다. 계약 기간은 2년, 이적료는 1m이다.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팀 내 유망주인 블라호비치와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1R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한 골을 넣었지만 팀은 3-4로 패배했다.
2.7. 베식타스 JK
2020년 1월 21일 베식타스에 잔여 시즌 동안 임대되었다.2.8. AC 몬차
2020년 9월 세리에 B 소속 AC 몬차로 이적했다. 1년 계약이며 추가로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2020년 10월 24일, AC 키에보베로나와의 홈경기에서 페널티 킥으로 첫 골을 넣었다.
2020년 12월 15일, 비르투스 엔텔라[4]와의 리그 경기에서 헤딩으로 두 골을 넣어 몬차의 5-0 승리에 일조했다.
2.9. 헤르타 BSC 복귀
2021년 6월 23일 친정인 헤르타 베를린으로 컴백했다. 계약 기간은 1년. 과거에 헤르타에서 커리어를 마치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어 마지막 소속팀으로 예상된다.이동준의 독일 진출 후인 2022년 4월 12일날 소속팀 훈련 중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의 경합 과정에서 큰 부상을 당해 남은 시즌 동안 경기를 뛰지 못하여 결국 시즌 아웃을 당하자 보아텡이 이동준에게 거듭해서 사과를 했다고 한다.
애초에 로커룸 리더 역할로 데려왔지만 속도를 비롯한 신체 능력이 꽤나 떨어져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시즌 기록은 총 21경기 0골 0어시스트.
2022년 6월 24일 헤르타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이후 은퇴가 예상되었지만 계약이 끝난 이후 전 소속팀이였던 UD 라스팔마스와의 링크가 있었다.
2.10. 은퇴
그러나 2023년 8월 11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3. 국가대표 경력
2001년, U-15 독일 대표팀에 소집된 이후 U-16, U-17, U-19, U-20, U-21 대표로 차출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성인 국가대표는 가나 대표를 선택하였다. 동생 제롬 보아텡이 독일을 선택했기 때문에 비판도 있었다.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는 특유의 역동적인 플레이로 가나 대표의 미드필드진을 지원하고 16강 미국 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5] 팀의 첫 8강 진출에 크게 공헌하였다. 그러나 2011년 11월에 대표팀 은퇴를 표명하였다. 2013년 다시 가나 대표에 복귀하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도 승선했지만 조별 2차전 이후 훈련 도중 감독한테 욕을 함으로써 국가대표 자격 박탈이라는 징계를 받았다.[6]
4. 플레이 스타일
테크닉과 역동성을 갖춘 소위말하는 공을 다룰 줄 아는 선수다. 어떻게 오더라도 공이 멀리 튀지않는 뛰어난 트래핑 실력으로 컨디션이 좋을땐 신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주지만 막상 공을 지켜내는 플레이나 탈압박 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고 공을 받고나서 이어지는 플레이는 간혹 투박한 면모도 보였던지라 플레이 메이킹이나 포스트 플레이까지 바라기엔 무리가 있다.
또한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윙 포워드 모두 어느 정도 소화해 줄 수 있는 자원으로 활동량, 테크닉, 슈팅, 오프더볼, 결정력 등 공격적인 능력치가 평균내지 그 이상은 되는 선수였다. 득점력 자체는 특출나지 않더라도 공격 포지션이라면 어떤 위치도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
AC 밀란에서 트레콰르티스타 자리, 프랑크푸르트에선 주로 중앙 미드필더, 라스팔마스에선 세컨톱 위치에 서는 등 각자 다른 포지션에서 주전을 차지해서 활약했다. 어느 위치에 서든 맡는 역할은 피지컬과 활동량을 앞세우고 박스 침투를 노리는 8번 미드필더 역할의 선수에 가까웠다. 그래서 3선에서 기용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3선으로 뛸 때는 수비실력이 뛰어난 편이 아니다보니 몸으로 때우려다 경고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멀티 플레이어에 다재다능하다고 하지만 은근히 쓰임새에 한정이 있는 선수여서 어느 정도 전술이나 동료의 영향을 꽤나 받았다. 그래도 확실한 장점이 있고 가진 툴이 많아 최적의 자리가 아니더라도 1인분 정도는 할 수 있었기에 저니맨이면서 내로라하는 명문 구단을 옮겨다닐 수 있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토트넘 홋스퍼 FC (2007~2009)
- EFL컵: 2007-08
- AC 밀란 (2010~2013)
- 세리에 A: 2010-11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2011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017~2018)
- DFB-포칼: 2017-18
5.2. 개인 수상
- 세리에 A 올해의 팀: 2010-11
- CAF 올해의 팀: 2011, 2012
- 독일 올해의 골: 2005
- 프리츠 발터 메달 U-18 동메달: 2005
- 프리츠 발터 메달 U-19 금메달: 2006
6. WAGs
2011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6년에 결혼했다. 이름은 멜리사 사타.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귀국자녀이기도 하다.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보아텡 이전에는 크리스티안 비에리와도 사귀었다.
2012년에 케빈프린스 보아텡은 이 여성과 아주 거친 성관계를 하다 사타구니 파열이라는 황당한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너무 잦았다고 한다. 성관계 횟수를 절반으로 줄이자고 여자친구가 먼저 제의했다고 한다. 그것도 이 여성이 친히 오피셜 내줬다. 뜨거운 사랑의 결과로 둘 사이에 2014년 태어난 아들 매독스프린스 보아텡이 있다.
그러나 2020년에 이혼했다. 2023년에는 마테오 베레티니와 사귀기 시작했다고 한다.
7. 여담
- FA컵 결승에서 미하엘 발락을 부상 입혀 발락의 남아공 월드컵 출전을 좌절시켰다. 분개한 발락이 보아텡을 비판했을 때, 보아텡은 발락의 반칙에도 문제가 있다고 말하였고 또한 독일 대표팀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 발락 사건에 동생 제롬 보아텡도 형을 비판했고 케빈 프린스 보아텡도 이에 응수하면서 동생과의 사이도 나빠지나 했지만 케빈 프린스 보아텡이 AC 밀란에서 인종차별로 고생하고 샬케로 이적하자 그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멘트를 남겼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샬케의 경기에서도 서로 포옹하고 웃으면서 악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제롬 보아텡이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자 케빈은 "오래 전부터 그놈과 거리를 두고 지냈다. 걔랑 나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며 제롬을 한참 전에 손절했다고 고백했다. 위에 언급된 일화가 있던 것도 10년 가까이 시간이 지났기도 했고, 이복형제라서 원래부터 서로 교류가 많은 사이는 아니였다.
8. 출전 기록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04-05 | 헤르타 BSC II | 레기오날리가 노르트 | 18 | 3 | 1 | - | - | - | - | - | - | - | - | - |
2005-06 | 헤르타 BSC II | 레기오날리가 노르트 | 4 | 1 | 1 | - | - | - | - | - | -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UEFA컵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05-06 | 헤르타 BSC | 분데스리가 | 21 | 2 | 3 | 2 | 0 | 0 | 4 | 0 | 0 | - | - | - |
2006-07 | 헤르타 BSC II | 레기오날리가 노르트 | 7 | 1 | 1 | - | - | - | - | - | - | - | - | - |
2006-07 | 헤르타 BSC | 분데스리가 | 21 | 2 | 5 | 3 | 0 | 1 | 2 | 1 | 0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UEFA컵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07-08 | 토트넘 홋스퍼 FC | 프리미어 리그 | 13 | 0 | 0 | 5 | 0 | 0 | 3 | 0 | 0 | - | - | - |
2008-09 | 토트넘 홋스퍼 FC | 프리미어 리그 | 1 | 0 | 0 | 1 | 0 | 0 | - | - | -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08-09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분데스리가 | 10 | 0 | 2 | 1 | 0 | 0 | - | - | -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09-10 | 토트넘 홋스퍼 FC | 프리미어 리그 | 0 | 0 | 0 | 1 | 0 | 1 | - | - | - | - | - | - |
2009-10 | 포츠머스 FC | 프리미어 리그 | 22 | 3 | 2 | 5 | 2 | 1 | - | - | -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챔피언스 리그 |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0-11 | AC 밀란 | 세리에 A | 26 | 3 | 2 | 1 | 0 | 0 | 7 | 0 | 1 | - | - | - |
2011-12 | AC 밀란 | 세리에 A | 21 | 5 | 6 | 1 | 0 | 1 | 7 | 3 | 0 | - | - | - |
2012-13 | AC 밀란 | 세리에 A | 29 | 2 | 5 | 1 | 0 | 1 | 7 | 1 | 1 | - | - | - |
2013-14 | AC 밀란 | 세리에 A | - | - | - | - | - | - | - | - | - | 2 | 2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챔피언스 리그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3-14 | FC 샬케 04 | 분데스리가 | 28 | 6 | 4 | 1 | 0 | 0 | 6 | 1 | 0 | - | - | - |
2014-15 | FC 샬케 04 | 분데스리가 | 18 | 0 | 4 | 1 | 0 | 0 | 6 | 0 | 1 | - | - | - |
2015-16 | FC 샬케 04 | 분데스리가 | - | - | - | - | - | - | - | - | -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5-16 | AC 밀란 | 세리에 A | 11 | 1 | 0 | 3 | 0 | 0 | - | - | -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6-17 | UD 라스팔마스 | 라리가 | 28 | 10 | 5 | 1 | 0 | 0 | - | - | -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7-18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분데스리가 | 31 | 6 | 1 | 5 | 0 | 1 | - | - | -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8-19 | US 사수올로 칼초 | 세리에 A | 13 | 4 | 1 | 2 | 1 | 0 | - | - | -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8-19 | FC 바르셀로나 | 라리가 | 3 | 0 | 0 | 1 | 0 | 0 | - | - | -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9-20 | ACF 피오렌티나 | 세리에 A | 14 | 1 | 0 | 1 | 0 | 0 | - | - | -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19-20 | 베식타스 JK | 쉬페르리그 | 11 | 3 | 1 | - | - | - | - | - | -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승격 플레이오프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20-21 | AC 몬차 | 세리에 B | 24 | 5 | 4 | 0 | 0 | 0 | 1 | 0 | 0 | - | - | - |
시즌 | 팀 | 소속 리그 | 리그 | 국내 컵경기 | - | - |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경기 | 골 | 도움 | |||
2021-22 | 헤르타 BSC | 분데스리가 | 18 | 0 | 0 | 2 | 0 | 0 | - | - | - | - | - | - |
[1]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인명을 표기할 때 줄표(-)를 무시한다. 줄표의 앞뒤를 별개의 단어로 보아 띄어쓰지는 않되, 연음 등은 고려하지 않고 표기한다.[2] 다만 팀은 보아텡의 동점골 후 9분 만에 사비 에르난데스에게 역전골을 다시 먹히며 2:3으로 졌다.[3] 전반기 US 사수올로 칼초 출전 기록 제외.[4] 세리에 C 그룹 B 소속[5] 전반 5분, 서로 탐색전을 벌이던 틈을 타 그야말로 40미터 가까이를 드리블로 훅 치고 들어와서 선취점을 꽂았다. 물론 연장전이 시작하자마자 기안이 미국 수비진을 튕겨내고 터뜨린 결승골보다는 임팩트가 떨어지긴 했다. 그러나 당시 기안의 PK 득점밖에 없던 가나 대표팀이 기록한 첫 필드골이라는 점에서 이 골의 의미는 충분했다.[6] 본인은 감독에게 욕설은 한적이 없고 농담 하나가 그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고는 하지만 말이다.
분류
- 1987년 출생
- 베를린 출신 인물
- 독일계 가나인
- 복수국적자
- 가나의 남자 축구 선수
- 공격형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
- 스트라이커
- 세컨드 스트라이커
- 윙어
- 2004년 데뷔
- 2023년 은퇴
- 헤르타 BSC/은퇴, 이적
- 토트넘 홋스퍼 FC/은퇴, 이적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은퇴, 이적
- 포츠머스 FC/은퇴, 이적
- 제노아 CFC/은퇴, 이적
- AC 밀란/은퇴, 이적
- FC 샬케 04/은퇴, 이적
- UD 라스팔마스/은퇴, 이적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은퇴, 이적
- US 사수올로 칼초/은퇴, 이적
- FC 바르셀로나/은퇴, 이적
- ACF 피오렌티나/은퇴, 이적
- 베식타스 JK/은퇴, 이적
- AC 몬차/은퇴, 이적
- 가나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