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40000><colcolor=#ffffff> 인 버비스 버투스 In Verbis Virtus | |
개발 | Indomitus Games |
유통 | Indomitus Games |
플랫폼 | |
ESD | |
장르 | 퍼즐,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앞서 해보기 2014년 5월 22일 정식 출시 2015년 4월 3일 |
엔진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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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4월 3일에 스팀을 통해 발표된 음성인식 인디 게임 액션 어드벤처 게임.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rowcolor=#ffffff,#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440000><colcolor=#ffffff,#ffffff> 운영체제 | Windows XP SP3 / Vista / 7 / 8 | Windows 7 / 8 |
프로세서 | 2.0+ GHz dual core processor | 2.4+ GHz quad core processor |
메모리 | 2 GB RAM | 4 GB RAM |
그래픽 카드 | Radeon HD 2000 이상 Geforce 8000 이상 최소 256MB 전용 메모리 | Radeon HD 6000 이상 Geforce 400 이상 최소 1GB 전용 메모리 |
API | DirectX 버전 9.0c | DirectX 버전 9.0c |
저장 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 | 4 GB 사용 가능 공간 |
3. 상세
기본적으로는 탐험, 퍼즐 위주에 약간의 전투로 구성되어있다. 퍼즐은 빛을 이용해 푸는 퍼즐이 대부분이며 주로 맵을 탐험하면서 퍼즐을 풀고 능력(주문)을 얻거나 계속 탐험하는 구조이다. 가끔씩 일어나는 전투는 일반 졸개와 싸울 때도 있지만, 보스전도 존재한다.4. 스토리
주인공이 사막을 헤매는 것으로 시작한다. 주인공은 이 사막을 계속 헤매다가 결국 쓰러지게 되고 눈을 뜬 후에[1] 어느 바위 사이로 들어가서 계속 가보니 고대 사원의 입구가 있었다. 입구로 들어가서 고대문자인 Maha'ki[2]가 쓰여진 모든 비석(?)을 작동시키면 거대한 문이 열리고, 주인공이 안으로 들어가자 문이 닫힌다.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된다.5. 시스템
이 게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음성인식을 이용한다는 것인데, 이로인해 마이크는 반드시 필요하다. 마이크에 주문을 외치면 그 주문이 발동하는 능력이 게임에서 적용이된다.[3]따라서 마법사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5.1. 주문
음성인식으로 주문을 쓰는 만큼 주문은 반드시 발동되는 능력과함께 외워두거나 어딘가에 기록 해두는것이 좋다.- LUMEH TIAL(루메 티알 )/Let there be Light
주문을 발동할 시 오른손에서 빛이 나오며 작은 범위에서 주변을 비춘다. 공격능력은 전혀 없으니 이걸 쓴 상태로 적한테 다가가지 말자.
- EKTO LUMEH(엑토 루메 )/Beam of Light
주문을 발동할 시 오른손에서 광선이 나오며 화면 정중앙으로 발사된다. 이걸로 공격이 가능하지만 게임을 진행할 수록 이 마법이 먹히지 않는 적이 등장하니 주의하자. 이 주문은 공격할 때 보단 퍼즐을 풀 때 아마도 자주 쓰게 될 것이다.
- TIAL UDAH(티알 우다 )/Follow my will
주문을 발동할 때 3E(서로 좌우대칭이다.)표식이 그려진 물체에 대고 사용하면 그 물체에 특정한 행동이 발동된다. UDAH가 Maha'ki로 명령(command)를 의미하는 말이다. 공격능력은 없으며 퍼즐을 풀 때 자주 쓴다.
- OBEE KEHNU(오비 케누)/Mind over matter
주문을 발동할 때 화면 중앙의 크로스헤어에 물체를 갖다대야한다. 주문을 외우면 그 물체를 멀리서 들 수 있게된다. 퍼즐에서 자주 쓰이는 주문이다.
- NAMET EKTO/EKTO NAMET(나메트 엑토/엑토 나메트)/Come to me/Go away
NAMET EKTO는 OBEE KEHNU로 잡은 물체를 멀리 보내며 EKTO NAMET는 이 물체를 끌어들인다. 물체를 밀어내거나 끌어당기는 속도가 느려서 공격용은 아니다. 퍼즐에서 자주 쓰는 주문이다.
- YEGAH MIDEH(예가 미데)/Heal by water
회복마법이다. 다만 물 속에서만 발동되며 물을 나가면 자동으로 해제된다. 이 마법을 배우고 나면 물을 분주히 찾아다닐 것이다.(...)
- OPUN OBEE(오푼 오비)/Stay there
OBEE KEHNU로 든 물체를 그 위치에 정지시킨다. 이 주문을 사용한 물체는 중력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역시 퍼즐에서 자주 쓰는 주문이다.
- ATUL AGHNI/UDAH NOTEM(아툴 아그니/우다 노템)/Mark of fire/Unleash the flame
ATUL AGHNI로 표식[4]을 크로스헤어 방향으로 발사하고 UDAH NOTEM으로 그 표식을 폭발시킨다. ATUL AGHNI를 여러개 발사해놓고 UDAH NOTEM으로 터뜨리면 설치한 순서대로 빠르게 터진다. 표식을 발사하고 조금 기다리면 분홍색에서 주황색으로 바뀌는데 주황색으로 바뀌면 피해량이 상승한다.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격마법이며 EKTO LUMEH가 통하지 않는 적한테도 피해가 들어간다. 다만 폭발마법이라서 그런지 결계에 이 표식이 그려진 벽같은게 있으면 그 벽을 이 마법으로 폭발시켜서 지나가란 의미이며 나중에는 스위치를 가동 시킬때도 쓴다.도대체 왜 UDAH NOTEM은 잘 안나가는거야 딴건 다 잘 되드만
- NAMET ATUL/NOTEM ATUL OPUN(나메트 아툴/노템 아툴 오푼
롯데마트 오픈[5])/Take me there/I shall be there
NAMET ATUL은 크로스헤어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텔레포트가 가능 할 때 텔레포트 시키는 마법이고, NOTEM ATUL OPUN롯데마트 오픈은 텔레포트 할 위치를 표시시켜준 상태로 마우스 왼쪽버튼을 떼면 그곳으로 이동시키는 마법이다. NOTEM ATUL OPUN이 위치를 표시해 주니까 편리하지만 NAMET ATUL이 시전속도가 더 빠르다.[6]
- MUNIO NAMET/ATUL EKTO(무니오 나메트/아툴 엑토)/Shield protect me/Throw back
MUNIO NAMET로 원거리 투사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하고[7] ATUL EKTO로 자신이 흡수한 투사체를 크로스헤어 방향으로 반격한다. MUNIO NAMET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파란색이 보라색으로 바뀌다가 사라지므로 빠르게 써야한다.
- AGHNI MUNIO(아그니 무니오)/Wall of fire
아드님은요?
시전시 크로스헤어가 가리키는 곳으로 불길을 연속적 [8]으로 생성한다. 당연히 공격이 되며 얼음을 녹일 때에도 쓰지만 이걸 시전해도 녹지 않는 얼음도 있다. 최종보스전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 IBOHN EKTO(이본 엑토)/Freeze by ice
얼음으로 된EKTO LUMEH와 비슷한빙선(氷線)을 크로스헤어 방향으로 발사한다. 이거에 맞은 물체/적은 행동이 점점 느려지면서 나중에는 멈춘다. 하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풀리니 신경쓰면서 하자. 실질적인 공격력이 없지만 얼린다는 점에서 공격보조로도 쓰이고 길을 만들때도 쓰인다.[9]
6. 그래픽
그래픽은 대체적으로 괜찮으며 초반에는 고대같은 느낌이 강하나 진행할수록 미래같은 느낌의 구조물도 보인다. 아예 후반부는 미래틱한 느낌이 강한 신전이다.7. 등장인물
- 주인공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피해를 받을 때 나오는 대사나 극초반에 모래폭풍에 의해 기침하는 소리를 빼면 말이 없다. J키를 눌러서 본인이 쓴 저널을 보면 Maha'ki를 알고 있으며 원래는 부분적인 것만 해석 할 수 있었는데 초반에 사원의 기둥을 모두 키고나서 Maha'ki가 완벽히 읽혀 Maha'ki에 힘이 깃들어있다고 확신했다. 주문을 통해 능력을 얻자 능력에 대해 고찰하는 모습도 보인다.
- Veritas[10]
신. 처음으로 대면하는건 고개를 숙이고눈을 깔고들어가야하는 방에서 눈 모양의 장식품이 있는 곳에서 대면한다.노출이 너무 심하다.처음으로 조우할 땐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고 나중에는 Zenith의 포탈을 부숴달라고 한다. 이 신이랑 대면할 땐 새로운 주문을 알려준다.[11]
7.1. 적
- Critter
가장 처음으로 마주치게 되는 적이다. 조그맣고 등에 가시가 있으며 다가가면 플레이어에게 달려들면서 자폭한다. EKTO LUMEH로 죽일 수 있으며[12] 죽이면 에너지 덩어리(?)를 남기는데 이걸 먹으면 체력이 회복된다. 회복 마법을 배우기 전에는 이게 체력 회복 수단이다.대도서관이 헬리코박터균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 Saevar
2챕터에서부터 등장하며 EKTO LUMEH가 먹히지 않는다. ATUL AGHNI와 UDAH NOTEM으로 피해가 가지만 처음 조우할 땐 무력화시키고 나야 ATUL AGHNI/UDAH NOTEM을 배울 수 있기때문에쓸데없이 EKTO LUMEH쓰다가 피해받지말고감옥에 가둬놔야한다. ATUL AGHNI를 발사하고 주황색으로 변했을 때 터뜨리면 한방에 죽는다.[13]
- Winged Glory
2챕터에서 등장하는 보스. 비행체이며 여러곳을 날아다니면서 에너지(?)같은것을 충전하고[14]충전이 끝나면 여러개의 탄환[15]을 발사하다. 이거 맞으면 꽤나 체력이 닳기때문에 물이 있는곳에서 싸우는 것이 좋다. 탄환은 MUNIO NAMET로 흡수하고 ATUL EKTO로 반격할 수 있는데 이 보스가 엄청 움직여서 맞추기 꽤나 힘들다. 체력이 다 깎이면 아래에 있는 물가에 가서 체력회복을 하는데 이때 ATUL AGHNI를 물가에 많이 깔아놓고 터뜨리면 죽는다. 죽으면서 포탈을 생성하고 이 포탈에 들어가면끔찍한 난이도의 퍼즐이 있는3챕터로 간다.
- Shar-Seth
3챕터에서 만나는 중간보스. 등에 8개의 촉수가 쭉 뻗어있다. 신전을 돌아다니면서 퍼즐을 풀고 행성 위치를 맞춰보면서 진행하다보면 가끔씩 만난다. 공격을 하기전에 주문을 외우며 이를 통해 어떤 공격을 할지 예측할 수 있다.[16]사실 전부 MUNIO NAMET로 방어 할 수 있다. - TEVANUM UDAKI
등에 달린 8개의 촉수에서 마법탄이 각각 총 8개씩 생성되고 이를 플레이어를 향해 발사한다. MUNIO NAMET-ATUL EKTO로 반격하면 된다. - OBEE KEHNU
플레이어가 쓰는 그 주문 맞다. 당하면 공중에 띄워졌다가 떨어지면서 좀 큰 피해를 입는다. 그냥 MUNIO NAMET로 방어하면 Shar-Seth가 공격이 안먹히는지 공격을 취소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똑같이 OBEE KEHNU를 쓰면 효과음과 함께 화면에 붉은 오오라를 띠는 작은 구체가 나오며 이것에 크로스헤어를 맞춰서 상대편으로 날려보내야 한다. 크로스헤어를 갖다대면 구체가 띠는 오오라가 파란색으로 바뀌면서 상대편으로 가다가 위치를 바꾼다. 다시 그 위치에 갖다대서 반복하면 된다. 성공할 경우 역으로 Shar-Seth가 들어올려진 다음 떨어지면서 저것에게 피해가 들어간다. - MOHOT EKIN
땅에서 엄청난 가시가 튀어나오며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다. 다만 가시는 Shar-Seth가 보는 방향으로만 튀어나와서 그 뒤편엔 가시가 없다. 파해법은 MUNIO NAMET를 쓰거나 순간이동을 써서 뒤편으로 간다음 피해가 들어갈 수 있는 주문을 날려도 된다.
- Veritas
Sometimes when you crave for knowledge and you dig looking for the truth you find falsehood! You disobeyed the orders of a god! You small inept arrogant mortal! Your efforts have been useless I will find another one And your soul will suffer enormous torment for eternity!
간혹 네가 지식을 갈망하며 진실을 찾아 탐구할 때, 너는 거짓을 알아내곤 하지! 네놈은 신의 명령에 따르지 않았노라! 이 조그맣고 어리석고 오만한 필멸자야! 네놈의 노력은 쓸 데 없어졌다! 난 다른 자를 찾아내고 네놈의 영혼은 영원히 극악의 고통을 맛볼것이다!
간혹 네가 지식을 갈망하며 진실을 찾아 탐구할 때, 너는 거짓을 알아내곤 하지! 네놈은 신의 명령에 따르지 않았노라! 이 조그맣고 어리석고 오만한 필멸자야! 네놈의 노력은 쓸 데 없어졌다! 난 다른 자를 찾아내고 네놈의 영혼은 영원히 극악의 고통을 맛볼것이다!
마지막 3챕터에서 Veritas의 말을 듣지 않고 포탈에 횃불이 아닌 주인공 자신이 들어가면 위 대사를 하면서 최종보스전이 시작된다.조력자인줄 알았더니 이렇게 통수를 시원하게 올려붙였다 패턴은 2가지이다.
일반패턴: 주위를 가짜와 함께 빙글빙글 돌면서 기(?)를 모으는데 기가 다 모이면 하늘로 레이저가 나가며 분신을 포함한 본체가 매우 큰 탄환을 발사한다. 이거 상당히 아프다! 거기에다 회복하는 곳도 없어서 매우 잘 피해야한다. 공략법은 보스가 도는 궤도에 AGHNI MUNIO를 발동해서 이 불길을 맞아도 사라지지 않는 본체를 찾은 다음 탄환을 발사할 때 MUNIO NAMET로 흡수한 다음 본체에 가까이[17]가서 ATUL EKTO로 반사시켜야 한다. 이걸 계속하다보면 발악패턴으로 넘어가게 된다.발악패턴: 체력이 어느정도 까이면 패턴을 바꾸는데 일반패턴이랑은 거의 유사하지만 다른 점은 아주 크고 아름다운 유도 탄환 하나가 주인공을 향해 타겟팅 샷을 날린다. 공략은
8. 기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곳곳에 Maha'ki가 쓰여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읽는 법은 아래와 같다.[1] 이 때 부터 조종이 가능해진다.[2] Maha'ki는 이 언어로 maha가 '창조신들', ki가 '목소리, 언어'란 뜻으로서 '신들의 언어'란 뜻이다. 라틴어와 에스페란토에서 따왔다고 한다.출처[3] 음성인식이 꽤 괜찮은 편이다. 주문을 들리는대로 비슷한 단어로 이상하게 말하지 않는다면 인식은 웬만해선 잘 된다.[4] 이 표식은 Maha'ki의 문자로 B다.[5] 실제로 이렇게 말해도 잘 나간다(!!!). 대도서관, 풍월량, 김도 등 플레이하면서 롯데마트 오픈이라고 잘만 썼다.[6] 틈 사이로 건너편이 보이기만 한다면 틈의 크기에 상관없이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7] 이때 화면 주위에 푸른색 보호막이 보인다.[8] 즉, 이 능력을 발동시키고 크로스헤어를 움직이면 크로스헤어가 가리키는 곳을 따라 불길이 생성된다.[9] 예를 들어서 IBOHN EKTO로 얼리고 ATUL AGHNI를 발사한 다음 터뜨리는 방식으로 사용가능하다.[10] 라틴어로 진리, 진실을 뜻한다.[11] TIAL UDAH와 MUNIO NAMET를 이 신이랑 대면할 때 배운다.[12] 이 녀석들은 군체형 적으로 다수가 군집하여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데 EKTO LUMEH를 쓰면 레이저가 하나하나 녹이는게 묘하게 시원하다.[13] 뻐엉하면서 천장까지 날아가는게 속 시원하지만 폭발에 휘말려 큰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14] EKTO LUMEH로 공격하면 더 빨리 충전한다. ATUL AGHNI는 발사속도도 느리고 보스가 재빠르게 회피하니 EKTO LUMEH만 쓰자.[15] 게임을 직접해보면 화살처럼 날아가지만 보호막에 흡수될 때 보면 탄환이 박혀있다.[16] 행성 위치 맞추는 장소 근처에 Shar-Seth가 하는 공격 종류와 대비법이 적혀있는 곳이 있다. 돌아다니면서 E키를 눌러 찾아보자.[17] 정말 가까이 붙어야 한다! 탄환을 반사할 때 탄환궤적을 설정 할 수 없기 때문에 정말 가까이 붙어서 반사시켜야 피해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