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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rim Ironfist, Last Slayer King of Karak Kadrin
카락 카드린의 마지막 슬레이어 킹,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1. 개요
Warhammer의 진영 드워프 소속 등장인물이자 카라크 카드린의 군주다.설정상, 슬레이어들은 과거의 모든 것을 내려두고, 명예로운 죽음을 추구하는 이들인데, 웅그림의 선조인 바라고르 아이언피스트(Baragor Ironfist)는 자신의 딸이 드래곤 스카라드락에게 죽자 슬레이어의 맹세를 했으나, 동시에 카라크 카드린의 왕으로서의 맹세와 의무와 책임을 져야 했다.[1] 고민하던 바라고르 왕은 이에 카라크 카드린에 그림니르[2]에 바치는 신전을 세우고 슬레이어들을 지원함으로서, 이 둘을 절충하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아이언피스트 일족의 왕들은 대대로 슬레이어 왕(Slayer King)이 된 것이었다. 이후 아이언피스트 일족은 원한 청산을 위해 분투했으나 '청산하지 못한 원한'이란 뜻의 드워프어인 웅그림이 후손의 이름으로 지을 정도로 지지부진했다.
그리고 마침내 웅그림 아이언피스트가 왕의 딸을 죽였던 스카라드락의 마지막 후손을 죽여 일족의 원한을 청산함에 따라[3], 아이언피스트 가문은 슬레이어의 의무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즉 웅그림 다음 대의 왕부터는 더이상 슬레이어 맹세를 할 필요가 없게 된 것. 이것이 웅그림 아이언피스트가 마지막 슬레이어왕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2. 설정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 내에서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인물로 손꼽히는 인물 중 하나다. 드워프들 사이에선 강력한 전사의 대명사이며, 흔히 드워프 최강의 전사로 여겨지는 듯 하다. 뛰어난 전사이자, 자존심이 강한 벨레가르 아이언해머조차 자신보다 웅그림이 더 강력하다는 말에 부정을 못할 정도다.[4]굉장히 오래 살아온 데다 자이언트와 일기토를 벌여 죽이는데 성공하여 드워프 전체를 놀라게 만들었다. 가장 뛰어난 업적은 검은 산의 드래곤과 일기토를 벌여 죽이는데 성공한 드래곤 슬레이어로써의 업적이다. 특히 이 드래곤은 제국의 많은 마을들을 초토화시켰고 토벌하러 온 제국군을 되려 몰살시켰을 정도로 무서운 괴물이었다. 또한 웅그림은 오거 부대와 카오스 워리어의 침공을 막아내고 그들을 전멸시켜버렸으며 스케이븐 최고의 워로드인 퀵 헤드테이커와 싸워 이기고 그의 군대를 전멸시켜 도주하게 만들었다. 또 유명한 오거 용병 골그팍이 자길 통수치고 인근 드워프 왕국을 계속 약탈하자 단단히 빡친 상태로 자길 따르는 슬레이어 100명과 함께 골그팍의 오거 부대를 궤멸시켜 '붉은 폐허'라는 이명을 얻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준다.[5]
다만 드워프이기 때문에 서약과 원한을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타 드워프와 동일하다. 제국력 2507년에 아델 로렌의 경계에서 웅그림이 그린스킨 군대와 전투를 벌이다 우드 엘프 군주 살란도르가 드워프를 도우러 온 일이 있었다. 그러나 정작 운그림은 천 년 전의 원한을 푼다면서 전투가 끝나자마자 우드 엘프를 공격하며 통수를 쳤다.
고트렉과 펠릭스 시리즈 중 '고트렉과 펠릭스 - 해골의 길'에서도 등장한다.
카오스 로드 가름 흐로드비트니르가 이끄는 카오스 군세에 의해 카락 카드린이 공격받았을 때, 고트렉과 펠릭스의 도움을 받아 승리한다. 여기서 과거가 드러나는데, 과거 카락 운고르를 점거하고 있던 고블린을 공격했다가 고블린 떼에 죽을 뻔 했는데 고트렉이 그를 구해주었다. 이는 고트렉이 웅그림의 아내 케마로부터 남편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웅그림 본인도 슬레이어로서 죽지 못했음에도 딱히 고트렉을 원망하지는 않는다.[6][7] 사제 엑스손의 '고트렉이 군대와 함께 진군해 전사하면 전 드워프 종족이 멸망한다'는 예언을 듣자, 고트렉과 펠릭스를 감금한 후 군대를 이끌고 카오스 군대와 싸우러 간다. 하지만 카오스 군대가 너무 많아서 결국 패해 포로가 되고 많다. 한편 고트렉은 군대와 함께 진군하지 않았으니 예언은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며 자이로콥터를 훔쳐 펠릭스와 함께 탈출한다.[8] 고트렉은 전장에 도착한 후 웅그림의 아들 가라그림 아이언피스트를 박치기로 기절시킨 후, 가름의 진영으로 쳐들어가 웅그림과 포로가 된 드워프들을 구출한다. 이때 웅그림은 함께 싸워 이기거나 죽자고 하자, 고트렉은 자신은 케마에게 한 맹세를 지켜야 한다며 다른 드워프들에게 웅그림을 데리고 떠나라며 명령한다. 이에 웅그림은 자신의 죽음을 빼앗겼다며 절규한다.
2.1. 엔드 타임
8대 로어의 화신들 | |||||||
천상의 로어 아지르 Azyr | 죽음의 로어 샤이쉬 Shyish | 짐승의 로어 구르 Ghur | 화염의 로어 아쿠쉬 Aqshy | 금속의 로어 차몬 Chamon | 그림자의 로어 울구 Ulgu | 빛의 로어 히쉬 Hysh | 생명의 로어 기란 Ghyran |
지그마 헬든해머 | 나가쉬 | 그림고르 아이언하이드 |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 카라드리안 | 토그림 그루지베어러 → 발타자르 겔트 | 말레키스 | 티리온 | 알라리엘 |
에버차일드가 납치되고, 실바니아에서 나가쉬의 부활을 위한 대의식이 시작되자 제국과 하이 엘프는 동맹인 드워프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하지만 각지에서 스케이븐이 준동하는 등, 심상치 않음을 느낀 드워프들은 조상들이 그랬듯, 홀드의 문을 굳게 걸어잠그고 외부의 일을 신경쓰지 말자는 의견이 대세가 된다. 하지만 유일하게 웅그림만은 여기서 우리가 나서, 드워프가 아직 건재함을 널리 알려야 한다며[9] 홀로 지원군을 이끌고 실바니아로 향한다. 하지만 만프레트의 계략으로 인해 비스트맨을 이끌고 있던 말라고어의 군과 충돌하게 된다.[10] 결국 두 군은 서로 싸우다가 궤멸되고 만다. 웅그림이 이끄는 드워프 측이 승리하기는 했으나, 이 전투로 전력의 8할이 사라짐에 따라 더 이상 진격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웅그림은 우리 드워프들이 이렇게까지 쇠퇴했나... 하며 탄식하고는 자신의 왕국인 카라크 카드린으로 돌아간다.
이킷 클로와 불결한 쓰롯의 군대가 카락 카드릭을 침공하자 웅그림은 슬레이어들을 이끌고 요격한다. 이때 웅그림은 릭투스 클랜의 워로드 릭크룩 슬라이스블레이드와 그라즈트 블랙팽을 쳐죽인다. 하지만 카락 카드린은 이킷과 쓰롯이 개조한 헬 핏 혐오체 3마리가 자폭하면서 내뿜은 독가스로 인해 멸망하고 만다. 카락 카드린을 떠나기 전 그림니르의 제단에 손을 올렸는데, 복수의 룬이 빛을 내면서 그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웅그림은 이를 조상들의 영혼이 함께 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불의 로어를 흡수해 화신이 된 것이었다.
이후 카라즈 아 카락 공성전에도 참가해 이킷과 그의 부하 워록 엔지니어 32명을 불태워 버렸다. 이킷은 자신의 갑옷 덕분에 목숨은 건졌고 부하 워록 엔지니어들은 잿더미가 되어 버렸다.
이 전투에서 드워프들은 무려 100배의 전력 차이를 극복하고 승리했을 뿐만 아니라 악명높은 워로드 퀵 헤드테이커를 제거하는 쾌거를 올린다. 이후에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수많은 카오스 워리어들과 스케이븐들을 죽였고, 네임드 카오스 스폰이자 코른의 투사인 실라 안핑그림과 일기토를 벌여, 결국 승리해 그를 추락사시켰다.
그의 마지막 전투인 아벨하임 전투에서 지그마와 번갈아가며, 아카온을 상대했지만 '쉬리안의 눈'을 통해 미래를 보며 대처하는 아카온을 이길 수는 없었다. 결국 웅그림은 드워프 피난민들과 제국 동맹군들이 퇴각할 시간을 벌기 위해 뒤에 남겠다가 이야기한다.# 웅그림은 자신의 친위대인 카자카렌둠의 아들들(Sons of Kazakrendum)[11]과 함께 마지막까지 카오스 워리어와 악마들을 수없이 죽이며 날뛰었지만 결국은 사망하게 된다.[12] 이때 그에게 젠취의 카오스 로드 변화자 멜레크를 포함한 여러 카오스 네임드 전사들이 웅그림의 손에 죽었다고 한다. 그가 죽은 후 에그림 반 호스트만[13]이 불의 로어를 흡수하려다 역으로 타죽었다. 이후 불의 로어는 하이엘프 종족의 '카라드리안'에게 귀속된다.
"도끼를 들어라, 친구들이여. 우리는 저 새끼들에게 결코 잊지 못할 싸움을 안겨줄 것이다!"
"Axes up, lads. We'll give these krinkaz a fight they'll not soon forget!"
— 카락 카드린의 마지막 슬레이어 왕, 웅그림 아이언피스트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
— Last known words of Ungrim Ironfist, last Slayer King of Karak Kadrin.
3.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3.1. Warhammer(구판)
능력치 | M | WS | BS | S | T | W | I | A | LD |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 3 | 9 | 4 | 4 | 6 | 3 | 5 | 4 | 10 |
특수 규칙 | 전승원한, 데몬 슬레이어, 치명타, 드래곤 슬레이어, 가혹함, 결의, 슬레이어, 불굴 |
슬레이어 왕(Slayer King) | 오직 슬레이어 부대만 웅그림 아이언피스트에 합류가능. 다른 슬레이어 캐릭터와 다르게 장군으로 선택 가능하며 장군의 리더십 규칙이 일반적으로 작동함. 웅그림이 만약 장군이면 하나의 슬레이어 부대의 룬 깃발을 100포인트 만큼 착용가능. |
마법 장비 | |
다르고의 도끼(Axe of Dargo) | 마법 무기. +2S 살상타로 공격. |
피르스카르의 드래곤 망토(Dragon Cloak of Fyrskar) | 부적. 4+ 보호 방호, 화염 공격 특수규칙에는 2+ 보호 방호. |
슬레이어 왕관(The Slayer Crown) | 마법 갑옷. +1 갑주 방호, +1 T(프로필에 이미 적용되어 있음.). |
3.2. Warhammer: The Old World
기존 Warhammer(구판)의 영웅들 중 처음으로 새 모델을 가지고 Warhammer: The Old World에 복귀 하였다.
젊은 시절이라 일족의 원한을 청산하고 만든 드래곤 가죽 망토는 가지고 있지 않다.
4.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
드워프 | ||
1부 | The King & The Warload | |
토그림 그루지베어러 |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 벨레가르 아이언해머 |
FLC | Thrones of Decay | |
하얀 드워프 그롬브린달 | 소렉 아이언브로우 | 말라카이 마카이슨 |
토탈 워: 워해머에서의 모델링 |
||<|2> ||<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0><#1e79ce> 웅그림 아이언피스트
Ungrim Ironfist ||
}}}}}}}}} ||
Ungrim Ironfist ||
"이 위엄 넘치는 투구는 바라고르 왕 이래로 모든 척살왕이 써온 것이다!" | |||
병종 | 대형 도끼 보병 | ||
강점과 약점 |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근접 전투 전문가 ▲ 대형 적 상대 돌격 방어 | ||
전투원 | 소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1150 | ||
생산비 (캠페인) | 1200 | ||
유지비 (캠페인) | 300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5536 | |
질량 | 1500 | ||
(개체 크기) | 작음,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발사체 유닛 관통 저항 : 2 | ||
(지형지물 대응) | 얕은 물에서 근접 공격 -20% 얕은 물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sharp_stones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
장갑 | 120 | ||
리더십 | 100 | ||
속도 | 32 | ||
근접 공격 | 65 | ||
(공격 주기) | 4초 | ||
(무기 길이) | 3 | ||
(근접 스플래시) | 중간 개체 크기 이하 7기 | ||
근접 방어 | 50 | ||
무기 피해 | 440 | ||
기본 피해 | 130 | ||
장갑 관통 피해 | 310 | ||
대형 상대 보너스 | 30 | ||
돌격 보너스 | 50 | ||
능력 | 붉은 폐허 적 추적자 치명적인 맹습 집결하라! (캠페인) 위치를 사수하라! (캠페인) | ||
지속 능력 | 부상 치명타 결연한 치명타 (캠페인) 지극히 대담한 치명타 (캠페인) | ||
부대 속성 | 대형 상대 돌격 방어 격려 은신 (숲) 불굴 척살단 | ||
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저항 | 사격 저항: 15% 주문 저항: 35% |
군주 특성 | 척살왕 "내게 승리를, 내게 죽음을 다오!" |
유지비: 척살단, 거인 척살단, 척살 해적단, 고블린 썰개, 파멸의 추구자 부대에 -25%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모든 척살단 부대에 +5 (군주의 군단) 지속 능력: 척살단 부대에게 "여정의 끝" 부여 (군주의 군단) | |
격파 특성 | 척살왕 척살 척살왕이 쓰러졌지만, 분명 다르고의 도끼와 사무치는 원한을 가지고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
주문 저항: +5% 근접 공격: +5 사격 저항: +5%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붉은 폐허 웅그림은 왕이라는 책무를 맡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용맹한 죽음을 찾아나서며, 멍청한 적들에게 무모한 붉은 폐허의 길을 새깁니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증강 | 35초 90초 | - | 자신 | 기본 무기 피해: +75% 장갑 관통 무기 피해: +75% 근접 방어: -24 |
치명타 바로 이것이 자신이 날리는 공격이 치명타가 될 것임을 확신하는 전사의 힘입니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증강 | - | - | 자신 | 기본 무기 피해: +18% 장갑 관통 무기 피해: +18% | 활성화: 생명력 20% 이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치명타 강화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결연한 치명타 모든 모욕, 불만, 악감정의 무게가 한 번의 파괴적인 도끼질에 수렴됩니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증강 | - | - | 자신 | 기본 무기 피해: +25% 장갑 관통 무기 피해: +25% | 활성화: 생명력 50% 이하 캠페인 한정 "치명타" 대체 |
지극히 대담한 치명타 정신 나간 곡예이긴 하지만 효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효과가 있다면 웅그림의 적에게는 가망이 없습니다.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증강 | - | - | 자신 | 기본 무기 피해: +50% 장갑 관통 무기 피해: +50% 물리 저항: +30% | 활성화: 생명력 20% 이하 캠페인 한정 "치명타" 대체 |
}}}}}}}}} ||}}}}}}}}}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척살의 병기고 | ||||||
세트 구성: 척살왕관 프리스카르의 용 망토 다르고의 도끼 | 장비할 경우 다음 효과를 제공:통치: +3 (모든 영지) 모집 시 등급: 척살단 부대에 +1 (군주의 군단) 모집 비용: 척살단 부대에 -25% (군주의 군단) 카라크 카드린의 척살왕들은 영광스러운 전장에서 스스로의 파멸을 찾겠다 맹세하며 언제나 다위를 지켜왔습니다. | ||||||
척살왕관 | 통치: +5 (지역 영지) 장갑: +8 모집 시 등급: 척살단 부대에 +1 (군주의 군단) 지하대로, 짐승길, 세계의 뿌리를 사용해서 군단을 차단할 확률: +10% 오염: -5 (지역 영지) 근접 공격: +3 근접 방어: +10 피해 감소: 10% 이 뿔 달린 웅장한 투구는 바라고르 왕 시대 이후로 모든 척살왕이 착용해왔습니다. | ||||||
프리스카르의 용 망토 | 적 영웅 행동 성공 확률: -10% 부상 회복 시간: -1 근접 방어: +5 화염 저항: 20% 피해 감소: 20% 이 망토는 난폭한 용 프리스카르의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카라크 카드린의 유산이며 이미 완수한 서약의 상징입니다. | ||||||
다르고의 도끼 | 유지비: -5% (군주의 군단)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0% 모집 비용: -10%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6 마법 공격 활성화 대형 적 상대 보너스: +6 능력: "다르고의 도끼" 무시무시한 크기의 룬 무기인 다르고의 도끼는 용의 피와 복수의 강한 맹세로 단련되었습니다.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다르고의 도끼"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발동 능력 증강 | 29초 120초 | - | 자신 | 장갑 관통 무기 피해: +50% 대형 적 상대 보너스: +32 | -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필살타 | 지속 능력: "치명타" 바로 이것이 자신이 날리는 공격이 치명타가 될 것임을 확신하는 전사의 힘입니다! |
결연한 치명타 | "필살타" 해제 이후 사용 가능 "지극히 대담한 치명타" 해제 시 스킬 사용 불가능 대체: "치명타" 지속 능력: "결연한 치명타" 모든 모욕, 불만, 악감정의 무게가 한 번의 파괴적인 도끼질에 수렴됩니다. | |
지극히 대담한 치명타 | "필살타" 해제 이후 사용 가능 "결연한 치명타" 해제 시 스킬 사용 불가능 대체: "치명타" 지속 능력: "지극히 대담한 치명타" 정신 나간 곡예이긴 하지만 효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효과가 있다면 웅그림의 적에게는 가망이 없습니다. | |
위대한 녹색 숙적 | 무기 위력: 그린스킨을 상대로 싸울 때 +15% "돌아와라, 이 비겁한 녹색 쓰레기 놈아. 와서 내 공격을 받아라!" | |
살아있지 않은 적대자 | 무기 위력: 뱀파이어 백작을 상대로 싸울 때 +15% "이미 죽인 줄 알았는데! 한 판 더 해보자는 거냐? 받아라!" | |
파멸의 경쟁자 | 무기 위력: 카오스의 전사, 카오스의 악마나 노스카를 상대로 싸울 때 +15% "난 네가 두렵지 않다. 경애하는 우리 선조들은 네놈의 어둡고 무심한 신들보다 현명하고 유구하다!" | |
척살자 | 근접 공격: +10 무기 피해: +10% 척살단 맹세를 한 웅그림은 전사하는 날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
단신의 학살자 | 능력: "가치 있는 적" 속성: 공포 유발 속성: 섬뜩함 유발 친구가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친구라도 방해된다면 특히나 더 끔찍하게 죽어버릴지 모른느 일입니다. | |
용 척살자 | 대형 적 상대 보너스: 척살단, 해적 척살단과 거인 척살단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대형 적 상대 보너스: +15 척살단은 끊임없이 용을 비롯한 거대한 피조물과 싸우면서 명예롭게 죽길 바랍니다. | |
악마 척살자 | 피해 감소: 카오스의 전사, 노스카, 악마를 상대로 싸울 때 +5%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카오스의 전사, 노스카, 악마를 상대로 싸울 때 +10 근접 공격: 카오스의 전사, 노스카, 악마를 상대로 싸울 때 +5 (군주의 군단) 악마잡이 척살자는 파멸의 권능에게 복종하는 가장 무시무시한 적을 찾아 다닙니다. | |
파멸의 추구자 | 생명력: +10% 사상자 충원 속도: 웅그림, 척살단, 거인 척살단, 파멸의 추구자 부대에 +10% (군주의 군단) 부상 회복 시간: -2 척살자 망토를 두른 이들은 전투를 각오하고 있으며, 발라야의 축복과 보호를 누립니다. | |
척살왕 | 피해 감소: 10% 지속 능력: 척살단 부대에 "여정의 끝 강화" 부여 (군주의 군단) 척살왕은 모든 드워프에게 경외의 대상이지만 특히 척살단 맹세를 서약한 이들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
드워프 세력의 기본 전설군주로 등장했으며, 토탈 워: 워해머 1편부터 토탈 워: 워해머 2 초기까지는 카라즈 아 카락에 방문했다가 도움을 주게 되었다는 설정이었다. 이후 독립해서 설정대로 카라크 카드린 진영의 진영 지도자가 되었다.
척살단(슬레이어) 특화 군주로서 진영 효과와 군주 특성, 고유 스킬로 척살단에 막강한 추가 보너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체적인 무력도 매우 강력한 무쌍군주다.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웅그림 아이언피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5. 기타
- 위의 일러스트만 보면 상당히 풍부한 머리칼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투구장식으로 웅그림 본인은 대머리라고 한다.# 슬레이어 규칙상 대머리가 슬레이어가 되면, 슬레이어의 상징인 붉게 염색한 모히칸 헤어 스타일은 투구와 가발로 대체해도 된다고 명문화되어 있다. 다만 몇몇 정신 나간 슬레이어들은 붉게 물들인 긴 못을 자기 머리에 박기도 한다.
- 자료 출처 : 워해머 판타지 위키아 / 렉시카눔 / 1d4chan
[1] 요약하자면 - 슬레이어가 된 이상 격렬하고 처절한 싸움 끝에 영웅적으로 죽어야 하는데, 백성들과 왕국을 다스리고 지켜야하는 왕의 의무가 이를 막는 셈이었다.[2] Grimnir, 전쟁을 담당하는 드워프족의 조상신이자 최초의 슬레이어. 주로 슬레이어들에게 숭배를 받는다.[3] 위 일러스트와 토탈워 워해머의 웅그림 모델링을 보면 붉은색의 망토가 있는데 이 망토가 바로 토그림이 바라고르 아이언피스트의 딸을 죽인 용의 마지막 후손을 잡고 그 가죽으로 만든 망토다. 자세히 보면 망토에 용의 머리가 달려있는데 아래의 기타 항목에 올려져 있는 일러스트에서는 망토 아래에 있으며 토탈워 워해머에서의 모델링에서는 왼쪽 어깨에 있다. 그런데 용의 머리가 그렇게 크지 않고 드워프의 머리와 비슷한 크기인걸로 봐선 망토만 진짜 용의 가죽으로 만들어졌지만 용의 머리 부분만은 장식용으로 만든 가짜로 보인다.[4] 벨레가르도 퀵 헤드테이커와 동수를 둘 정도로 강력한 드워프인데다, 스스로를 남부 최강의 드워프 전사라 이야기할 정도로 자신의 강함에 자부심이 강하지만, 그럼에도 웅그림이 더 강함을 부정하지 못한다. 실제로 미니어처 게임상에서도 웅그림의 근접 능력을 넘는 드워프 스페셜 캐릭터는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 토그림이나 그롬브린달조차 웅그림보다 근접 능력이 딸렸다는 것이다.[5] 이 전투는 '부러진 다리 협곡의 전투'라 불리는데 이 전투에서 승리한 후 웅그림은 포로로 잡힌 오거와 오크 군대를 굳이 자기들이 수고스럽게 죽일 가치도 없다며 지하 감옥에 전부 가두고 아사를 유도한다. 그러나 몇달 뒤에 드워프들이 감옥을 열었을 땐 골그팍이 단 한명의 오거만 남겨두고 포로들을 모조리 먹어치운 끝에 살아있었고 그 꼴을 본 웅그림은 골그팍의 배짱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냥 둘을 풀어줬다고 한다. 여담으로 골그팍과 함께 유일하게 살아있던 오거는 골그팍의 술친구로 그와 죽이 잘맞아서 골그팍이 자비를 베풀어 다리 한쪽만 잘라먹었는데 어쨌든 자길 잡아먹지 않은 고마움의 표시로 계속 골그팍의 용병단에 남아 그의 기수로 활약했다고 전해진다.[6] 아들 가라그림이 고트렉과 펠릭스 둘을 데려왔다고 하자, 저 둘은 자기 선택으로 여기 온 거라고 말하며, 신사적으로 환영해주면서 딱 필요한 말만 한다.[7] 다만 그래도 영 껄끄러운 사이인 건지, 웅그림의 갑옷에 고트렉이 '갑옷을 입다니, 슬레이어가 된다는 게 뭔지 모르는구먼.'이라고 불평하자, '내가 너보다는 훨씬 더 잘 이해하고 있다.'라고 맞받아친다.[8] 이때 엑스손이 나타나 그에게 무기를 돌려주면서 1년이 지나도 죽지 않을 것이라는 예언을 한다.[9] 사실 토그림이 웅그림에게 '자네 아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나 슬레이어의 맹세를 위해 군대를 낭비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듣고 순간 울컥하긴 했으나 '이번 문제에서 내가 할말은 이것뿐이네. 난 자네를 비난하지 않아. 이건 단지 도움을 구하는 간청일세. 모든 일이 끝날때까지 우린 자네가 필요해. 자네가 적들과 싸우다 전사하기라도 한다면, 다른 이들은 카자도르의 예시를 따라 문을 잠그겠지. 그리되면 우리 모두 한 명씩 쓰러지게 될걸세. 싸우게나 오랜 친구여, 하지만 조금의 신중함을 가지게나. 자네 없이는 나의 주장이 힘을 얻지 못한다네.'라는 토그림의 간절한 부탁에 결국 수긍한다. 이때 토그림의 모습은 말을 들어먹질 않는 다른 왕들에게 지치고 간절한 모습이여서 차마 뭐라 하지 못했다는 모양이다. 이때 홀드 문을 박차고 군을 이끌고 다고라키들을 내몰아야한다고 주장했던 토그림의 우군은 사실상 웅그림 하나 뿐이었다. 토그림의 또 한 명의 우군인 벨레가르는 자신의 탈환전을 지원해주는 게 토그림밖에 남지 않았다 보니, 마지못해 토그림을 따른 것에 가깝다.[10] 말라고어 역시 카오스 신들의 계시로, 나가쉬의 부활을 막기 위해 진격 중이었다.[11] 웅그림을 그림니르의 환생으로 여기며 따르는 슬레이어 무리다. 웅그림이라면 자신들이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장소로 안내해줄 것이라 믿기에 그와 함께하고 있다. 카자카렌둠은 드워프 언어로 '종말의 날', '멸망의 날'을 의미하기 때문에, 번역하면 '종말의 날의 아들들'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12] 정확한 사망씬이 나온 것은 아니었지만, 웅그림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던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이 거대하게 솓아오른 불기둥을 보며 그가 죽었음을 직감하는 장면을 통해 암시된다.[13] 원래는 제국의 빛 학파 마술사였으나 타락하여 카오스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