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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International Mission)선교회는 마태복음 24장 14절 말씀을 따라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되고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과 공동체가 세워지는 것을 꿈꾸는 선교 공동체이다.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것을 넘어, 들은 자들을 제자로 삼아 그들이 선 자리에서 선교사(학생 선교사, 가정 선교사, 직장 선교사, 열방 선교사)의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
1.1. 선교회 특징
초창기부터 청년 공동체를 통해 말씀 교육과 신앙 훈련을 하며 그리스도인의 가치관과 선교사로서의 정체성을 갖도록 지원했다.국경을 넘어 인도, 필리핀 등 여러 나라에서 선교 사역을 펼쳐왔다.
조회 때 오른손을 들고 선포하는 'IM 5대 강령'에 선교회의 신조, 목표, 정신등이 명시되어 있다.
IM 5대 강령(IM한국 기준):
* 하나, IM한국은 개혁주의의 정신을 따라 개혁주의의 5대 표어를 우리의 신조로 한다. 오직 말씀,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
* 둘, 우리는 선교 완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마지막 때를 이루기 위해 각 사람을 선교사로 세워 선교의 사명을 완수하게 하는 것을 우리의 목적으로 한다.
* 셋, 우리의 정신은 다음과 같다.
*복음: 구속사적 관점, 하나님 나라 관점, 언약 관점
*제자: 경건한 생각,경건한 행동, 경건한 삶
*소명: 비전과 사명, 전도와 선교, 교회와 종말
* 넷, 우리의 사명은 다음과 같다. 진리 수호, 진리 전수, 전인격, 전인생, 전방향 선교사 양성, 열방의 복음화
* 다섯, 우리의 생활원리는 다음과 같다. 영성을 겸비하자, 인격을 겸비하자, 실력을 겸비하자, 복음을 전파하자
* 하나, IM한국은 개혁주의의 정신을 따라 개혁주의의 5대 표어를 우리의 신조로 한다. 오직 말씀,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
* 둘, 우리는 선교 완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마지막 때를 이루기 위해 각 사람을 선교사로 세워 선교의 사명을 완수하게 하는 것을 우리의 목적으로 한다.
* 셋, 우리의 정신은 다음과 같다.
*복음: 구속사적 관점, 하나님 나라 관점, 언약 관점
*제자: 경건한 생각,경건한 행동, 경건한 삶
*소명: 비전과 사명, 전도와 선교, 교회와 종말
* 넷, 우리의 사명은 다음과 같다. 진리 수호, 진리 전수, 전인격, 전인생, 전방향 선교사 양성, 열방의 복음화
* 다섯, 우리의 생활원리는 다음과 같다. 영성을 겸비하자, 인격을 겸비하자, 실력을 겸비하자, 복음을 전파하자
IM선교회는 원래 청년 공동체 사역으로 시작되었으나,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를 경험하면서 자발적으로 선교 공동체에 남게 되었다.
마이클 조 선교사는 낮은 자존감, 가정 불화, 왕따, 외모 콤플렉스, 우울증, 게임/술/담배/도박 중독, 폭행/절도, 자살 시도 등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실태를 마주하고 이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 캠프에서 복음을 통해 존재 가치를 발견한 청소년들은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것을 두려워하며 훈련받기를 원했고, 변화된 자녀의 모습에 감격한 부모들이 자녀를 선교회에 맡기기도 했다.
<비전과 방향성>
마이클 조 선교사는 하나님께 국내 청소년 청년 사역, 열방 선교에 대해 여러 비전을 받았다:
Renewgen: 다음 세대를 살리자
SAE SAM사역: Spiritual Academical Economical / Spiritual Academical Marketplace
전비호/전리호: 종횡(아이 또는 영적 제자를 양육)으로 나아가자
Hexagon Project: 지역 영역 열방까지 선교하자
<교육 사역>
MK, NCT, 국내 입시, 해외 입시
멘토링, 독서, 자기 주도 학습
트리플스쿨: IM선교회의 참된 그리스도인인 양성 시스템(복음,제자, 소명)
복음스쿨: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관점 -> 전인격 그리스도인
제자스쿨: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가치관 -> 전인생 그리스도인
소명스쿨: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영향력 -> 전방향 그리스도인
*트리플스쿨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같추게 하여,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전인생을 전방향 선교사로 살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트리플스쿨 과정 안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뼈대로 한 다양한 도서가 배치되어 있어 강의나 그룹별 학습 뿐만 아니라 개인 독서를 통해서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평생 굳건한 신앙인이자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선교사로 살게 한다.
창조-타락-구속-재창조의 기독교적 세계관을 통해 복음을 가르친다.
시간 관리, 공간 관리, 재정 관리, 감정 관리 등의 영역 훈련을 한다.
시간 관리: 청지기 의식을 가지고 계획하고 예상하며 성경적 지혜를 활용하고, 시간을 통해 열매를 맺도록 장려하는 교육
공간 관리: 자신의 물건 정리, 주변 청결 유지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 교육
재정 관리: 소득 범위 내에서 지출하는 연습, 건강한 소비 습관 형성, 추가 지출 시 수입 증대 필요성 인지 등의 교육
감정 관리: 자신의 감정을 정돈된 말로 표현하는 소통 방법, 부정적 감정의 건강한 전달, 감사/찬양/칭찬을 통한 긍정적 영향력 증진 등의 교육
1.2. 설립자
마이클 조 선교사(기독교인, 본명: 조재영): 한국 단일국적이다. 즉, 마이클은 영어 이름이다.1.2.1. 출생
1978년 충청남도 서산시(당시 서산군)배경: 지적 장애를 가진 아버지와 신체 장애를 가진 어머니 사이에서 막내로 태어나 어렵게 자랐다. 22살 군대에서 하나님을 경험한 후 선교사가 되기로 작정한다. 대학교 재학 시절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지역 축제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배재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전광역시·천안시 지역 시사영어학원에서 토익 강사를 하며 백명 정도의 청년들을 전도했다. 그러던 중 직장을 내려놓고 사역자의 길을 갈 것을 결심하여 제자 7명과 함께 꿈과 소망의 교회를 시작했는데 주중에는 학원에서 전도와 제자 양육을 했고 주말에는 그들과 예배를 드렸다. 그 교회는 IM선교회로 바뀌게 되는데, 많은 청년들이 대학가에서 자취하며 방탕하게 사는 것이 안타까워 숙소를 얻어 공동체 훈련을 한 것이 이어진 것이다. 1년 후에는 청소년들도 합류하여 선교활동과 선교사 육성 등을 했는데, 그들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IM국제 학교(시초가 된 대안 학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삶이 방탕하거나 갈 곳이 없는 아이들을 그곳에 보낸 부모님들이 많았다. 마이클조 선교사는 이 사역을 위해 억대 연봉을 제안 받았으나 거절했다.
1.2.2. 학력/약력
배재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졸업, 충청남도 통역관, 시사영어학원 이사장1.2.3. 목사안수에 대한 논란
목사가 되기 위해선 준목고시를 통과해야 하는데 마이클 조 선교사는 준목고시를 불합격했음에도 목사안수를 받아 선교사와 대표로 활동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그에게 목사안수를 준 남성균 목사는 "당시 총회가 분리‧통합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총회 준목고시를 치를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임원들끼리 상의한 끝에 그에게 목사 안수를 주었다고 했다. 마이클 조가 목회학 학위 수여와 목사안수를 받은 기관 또한 비인가 기관이라는 의혹도 제기되었다.진실: 마이클 조 선교사는 군소 교단 신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측에서 공부하고 해당 교단의 목사 고시에 합격했으며, 이후 예장(합동)에서 예장(백석대신)으로 소속을 옮겼다. 초기 총회 통합 과정에서 주목 고시 절차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음을 인지하고 현재 백석대신 목사 과정에 편입하여 재교육을 받았다. IM선교회의 신학 노선은 개혁주의 장로교 신학이며, 신천지와는 관련이 없다. 오히려 마이클 조 선교사는 설교에서 신천지를 비판하여 고소를 당한 적도 있다.
1.2.4. 언론에 보도된 말에 대한 오해
학생 시절 성적이나 토익 점수, 수련회 인원 등을 과장하여 말했다. "경찰에 잡아가라"는 발언은 방역에 대한 반항적인 태도였다. 태안 학교 폐쇄 발언은 무책임한 발언이었다.진실: 마이클 조 선교사는 간증이나 설명을 할 때 앞뒤 맥락 없이 핵심만 빠르게 전달하는 경향이 있다.
학생 시절 성적 표현은 실제 등수가 아닌 퍼센트 개념으로 의도적인 표현이었다.
대학교 토익 1등 발언은 전체 학생 중 토익 최고 점수를 받았다는 의미다.
수련회 2000명 발언은 IM선교회 단독 수련회 인원이 아닌, 협력 교회들의 수련회 인원을 합한 것이다. 당시 각 집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경찰에 잡아가라"는 발언은 2020년 4월 온라인 교육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상황에서 학생들을 위한 '인생학교'를 시작하려 할 때, 명확한 지침 없이 단속 차원에서 방문한 경찰에게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 것이다.
태안 학교 폐쇄 관련 발언은 학교 폐쇄로 인해 생계가 막막해진 교사들의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나온 발언이다.
1.2.5. 선교
마이클 조 선교사는 2013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족과 함께 필리핀으로 건너가 쓰레기 마을(스모킹 마운틴) 아이들을 돕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필리핀에서 마이클 조 선교사는 쓰레기 마을, 수상가옥 지역 등지에서 필리핀 청년들과 함께 생활하며 말씀을 가르치고 제자 양육에 힘썼다. 그는 탄자와 가부꼬에 지역 교회를 세웠다. 진로(또는 대학 입시)에 따라 신앙, 생활, 학습 세 가지를 기본으로 가르치는 IEM국제학교, TCS국제학교, CAS(Christian After School)방과후학교, 한다 연구소 등의 학교를 세웠다.
필리핀 지역 교회 목회자 연합(SUPI)에서 말씀을 배운 청년들이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지역 교회들이 복음으로 세워지도록 협력하기도 했다.
마이클 조 선교사는 매년 필리핀 청년들과 함께 민도르의 소수 부족 마을 등으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한국에서 사회 부적응 청소년이나 선교 경험을 원하는 청년들이 필리핀을 방문하여 예배와 말씀을 통해 변화를 경험했다. 특히 빈민가 봉사를 통해 삶의 소중함을 깨닫기도 했다.
2024년에는 미국 텍사스 선교에 초점을 맞췄지만, 2025년에는 태국 치앙마이 선교에 관심을 갖는 중이다.
1.3. 연관기관
1.3.1. 본부
- IM Korea/IM headquarters(IM한국본부)위치: 한국-대전
Director(대표 또는 리더): 클라라 선교사
'온 세상(All Nations)'을 지리적 의미를 넘어 모든 삶의 영역으로 해석하여, 다음 세대, 청년 세대, 전 세대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도록 외치고 있다.
트리플 스쿨(복음 스쿨, 제자 스쿨, 소명 스쿨)을 중심으로 교육, 캠프, 지역 교회 연합, 선교 영역을 훈련한다.
MK(선교사 자녀) 과정, NCT(New Comer Training) 과정, 국내 입시 과정, 해외 입시 과정이 진행된다.
지역 리뉴젠 사역자 인큐베이팅 센터 역할을 한다 (단기/장기 현장 훈련 제공).
목회자 세미나, 한다살 캠프, 부모 캠프, 전국 대회 등을 주관한다.
비대면 컨텐츠를 제작하여 지역 교회에 제공한다 (나그리스도인 부모 대안학교, CBOP, 리뉴젠 전문 과정, 인투전 청년학교, 영어 단계 속성 과정 등 온라인 시스템 활용).
전국 40여 개 이상의 리뉴젠 지역 공동체가 있으며, 여러 교회가 다음 세대 사역 동참을 준비하고 있다.
예전 구호: 12 300 3000 movement IM new generation IM new breed IM new wave everything is possible in God 아자아자아자 fighting
12개의 리뉴젠 공동체, 300개의 교회, 3천 명의 선교사 비전을 선포한다. 최근 구호는 더 길다
지역 선교: 가정을 포함한 모든 삶의 영역을 선교지로 인식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 (고비캠, 컴비캠, 한다살 캠프, CBUP(Church Build UP project), 부모 학교 등).
영역 선교: 정치, 경제, 교육, 미디어,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통치가 임하도록 영향력을 미치는 사역 (리뉴젠 세상을 바꾸다 - 리셋바 모임 운영).
열방 선교: 복음의 국경을 넘어 나라를 확장하는 사역 (단기/장기 선교, 무빙 스쿨 -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미국, 필리핀 등). 한국 선교팀은 열방 선교팀으로서 샘플과 컨텐츠를 제작하여 지역 교회의 영적 재생산을 돕고, 세워진 지역 리뉴젠 공동체가 열방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한다.
IM 한국 본부는 다음 세대, 청년 세대 롤모델, 교육 선교사 롤모델을 세운다.
모든 훈련 과정은 홀리트리니티 시스템(신앙 → 생활 → 학습 → 선교 완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IM 한국 본부는 다음 세대와 청년 세대를 깨워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도록 훈련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다양한 교육, 캠프, 지역 교회 협력, 국내외 선교 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IMOHP(IM Overseas Headquarters in the Philippines/IM해외선교본부)
위치: 필리핀-돈그레고리오
Director: 드보라 선교사
필리핀에 모인 한국 학생들과 필리핀 학생들을 위해 IM선교회는 비영리 법인을 인수했다. 이 법인은 현지인 고용, 외국인 학생 신학교 운영이 가능하도록 필리핀 정부 및 관련 기관의 허가를 받은 법인이다. 현지인 교사를 고용하여 한국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도록 지원하고, 필리핀 현지 신학교를 세워 복음을 배우고 복음대로 사는 필리핀 청년 공동체를 만들었다. 현재 한국 학생들을 포함한 외국 학생들은 6개월마다 SSP(Special Study Permit)를 받아 합법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마이클 조 선교사의 해외 선교와 한국에서의 캠프, 교육 공동체를 통해 한국 외 다른 나라에서도 자녀들을 보내주었고, 필리핀 청년들과 고용인들의 소개로 현재는 한국, 필리핀,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선교회 사역자들은 24시간 가족 공동체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돌본다. 학생 병원 치료 시 선교사들이 동행한다.
정기적인 방역, 청소, 살균된 칫솔/물병 사용과 지속적인 안전/위생/건강 교육 및 관리를 통해 개인 위생 관리에 힘쓰고 있다. 신앙, 생활, 학습, 선교를 커리큘럼으로 월간/일간 일정을 구성하여 학생들을 교육한다. 매일 영어 수업과 자기주도 학습 시간을 가지며,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EP(English Policy, 강제 영어 사용 제도)가 있다. 그룹별 말씀 묵상/예배 후 나눔, 성경 수업, 독서, 운동, 청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찬양팀 활동, 리더십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격주로 소외된 지역(바공포, 가부꼬) 봉사활동(음식 나누기, 바자회, 집수리, 페인트칠, 위생/영어/음악/성경 교육 등)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 봉사활동 비용 일부는 학생들이 자비로 부담한다. 학생들은 시간과 용돈 관리, 올바른 언어 사용 및 자세 등을 교육받는다.
신앙/학습/선교 관련 모든 활동은 평가되어 자체 생활기록부에 기록되고 학생들의 진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필리핀 해외선교본부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는 신앙인, 자신의 삶과 이웃을 돌보는 사회인, 사명을 깨닫고 준비하는 소명인, 복음을 전파하고 세상을 회복하는 선교사, 영성과 실력을 갖춘 전인격 그리스도인으로 학생들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함된 국제 학교(입시 방향) 체제들:
IEM(International Education Mission): 명칭은 캠프를 통해 모인 청소년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꿈을 가지고 열방에 나아가는 국제적인 리더"가 되라는 의미로 사용한 말이 유래가 되었다. 학년 개념 없이 개인의 학습 능력과 진로에 따라 대학 입학까지 신앙 생활과 학습의 균형을 관리하는 "그로잉 프로세스" 관리 시스템을 운영했다. 리뉴젠(청소년들)을 위한 과정이다.
TCS(Two Commandment School): 트리플스쿨 과정과 미국 기독교 교육과정인 SOT(IM 선교회와 협력 관계의 기관 이름) 시스템(각 교회의 교사진들이 SOT 기관에서 직접 교회마다 자격증을 따야 하는 시스템이다)을 사용하여 기독교적 세계관(가치관)이 녹아든 교재로 공부하는 대안 학교 형태이다. 리뉴젠(청소년들)을 위한 과정이다.
WCS(Washington Christian School): IM선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여, 한국에서도 필리핀 학력을 취득하고 국내외 대학 진학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히 온라인 학습뿐만 아니라, IM선교회의 신앙 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병행하며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뉴젠(청소년들)을 위한 과정이다.
INTOGEN(MTS): 청년 선교사 훈련 과정이다. 신앙 특화 과정과 A존 준비 과정으로 나뉜다.
A zone(Fil America Zone): 최소 6개월 과정이고, 토플 시험부터 I-20를 포함한 서류 준비에 미국 F-1 비자 발급을 위한 인터뷰 준비까지 미국 유학 과정에 특화된 과정이다.
- IMUSA(IM Union Solidarity Alliance/IM미국본부) 등
위치: 미국-텍사스 칼리지스테이션
Director: 모세 선교사, 줄리엣 선교사
1.3.2. IM 선교회 산하 지역 공동체(ministry)
전국(본부 제외) 지역 공동체: 광주/필리핀 CEC, 용인 엘벧엘, 경산 에스라, 순천 새로이, 부산 토브, 진주 브릿지, 부천 뉴비전, 인천 원웨이, 수원 다니엘, 광교 더리즌, 안양 그레이스,인천 비홀리 등한국 각지의 ministry(교육+선교 공동체, 대부분 한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들은 아이엠선교회와 일종의 MOU 체결을 하고 지역명+기관 이름[1] 교회 겸 교육시설을 운영한다.
이 기관들은 각종 캠프로 영혼 구원 사역을 한다.
한다살: 한국 다음세대 살리기 2박 3일 캠프. 영어나 수학을 결합하여 교육적 요소도 일정에 추가하는 경우가 있다.
고비캠(Going Vision Camp): 지역 교회에 찾아가는 또래 세우기 1일 캠프.
컴비캠(Coming Vision Camp): 지역 교회가 찾아오는 1일 캠프.
예수복제소/GDC(Gospel Disciple Calling) 캠프: 예수 복제품을 만드는 3-4주 예수 복음 제자 소명 캠프 (여름/겨울 방학).
트랜스포메이션: 권역별 리뉴젠(Renewgen) 모임, 한국선교, 선교한국, 열방선교를 선포하는 지역 부흥 캠프.
반전의 날/전국 학생 대회: 한국 본부에서 전국 리뉴젠 공동체를 대상으로 주최하는 캠프.
+무빙스쿨: 한 리뉴젠 공동체가 다른 지역 IM공동체에서 특정 기간동안 같이 훈련 받는 기간
+비전 트립: 여행이 주 일정이지만, 밟는 땅 곳곳에서 선교사의 마음을 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 일종의 체험 학습
2. 사건 사고
2.1. 코로나-19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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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IM선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IM선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부분을2021년 1월 한국에서 IM선교회와 관련된 광주 TCS 국제학교와 대전 IEM 국제학교에서 대규모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특히 대전 IEM 국제학교는 학생 120명 중 116명이 감염되는 높은 확진율을 보였다. 이로 인해 총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고, 학교(또는 교회) 측의 미흡한 초기 대응, 늦장 대처, 밀집된 기숙사 환경 등이 감염 확산의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초기에는 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되었으나, 역학 조사 결과 대안학교와의 연관성이 밝혀졌다. 이후 서울 확진자의 광주 방문이 감염 경로로 확인되었다. IM선교회 관련자들은 방역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나, 대부분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었고, 방역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방역 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재검토하고 연장하는 결정을 내렸다.
사건:
발열이 있던 내부 학생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선교회가 대전 시청에 먼저 연락하여 전수조사를 받기로 결정
IM 산하 기관 담당자의 연락처, 주소 공유
전국 각 지부 코로나 검사 시행
대전 기관 입출입자에 대한 정보 모두 공유
대응:
1. IM선교회가 1차로 24일 전원 코로나 검사를 대전 시청에 요청
2. 24일 선교회 본부가 전국 지부에 코로나 검사를 요청
3. 24일 대전 중구보건소는 코로나 검사에 상관 없이 빠른 검사를 위해 각 소재지 주소로 갈 것을 권하였으나, IEM국제학교 측에서 학부모들과 논의 후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바로 귀가 하지 않고 검사 결과 확인 후 귀가하겠다고 결정
4. IM선교회 본부 코로나 전수 조사 이후 전국 IM선교회 학생 관련 기관은 검사 완료
5. IM선교회 소속기관인 한다연구소까지 확대하여 검사하는 것에 적극 협조
6. IM선교회 전수 조사 이후 상황에서는 정부의 지침을 철저하게 따름
참고 가능 자료: 질병관리본부, 대전중구역학조사팀, 대전시청, 중앙방역대책본부
[1] 신학적 단어들을 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