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abot[1]탄두의 관통자를 감싸는 분리식 껍데기 부품. 분리철갑탄, 날개안정분리철갑탄, 플레셰트탄 등에서 볼 수 있다. 송탄자, 송탄통, 이탈피라고도 한다. 참조
2. 원리와 사용용도
쎄이보는 포나 총 따위의 속에 장전된 장약이 만들어낸 장약가스를 탄자 대신 받아내어 운동에너지를 탄자에 전달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본래 총포는 구경을 정해 두면(5.56, 12.7, 120 mm 등.) 탄자가 그 구경에 맞게 빈틈없이 발사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된다. 전차의 활강포든 총기나 포의 강선이든 이는 모두 동일하다. (Full-Caliber)
그러나 날개안정분리철갑탄처럼 화기의 구경보다 더 작은 탄을 발사하는 탄자(Sub-Caliber)거나, 산탄처럼 탄환 사이에 틈이 있거나[2], 화승총 또는 머스킷 처럼 전장식인데 탄두의 크기가 총열의 지름과 같으면 꽉 껴서 안으로 굴러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탄두를 작게 만들어서 틈이 생긴 경우에 사용한다. 머스킷과 화승총은 와드나 격목, 토목대신 종이나 혁피등을 사용한다.
이러한 경우, 탄자에 씌워 가스가 총포탄 이전에 새어나오지 않게 하여 추진력 손실을 방지해 완전한 가속을 이루게 하는 것이 이탈피다.
3. 분리 후
관통자에서 분리된 이탈피는 사방으로 퍼지면서 어딘가에 부딫혀 손상을 입게되고 손상된 이탈피는 재활용을 할 수 없어 쓰레기가 된다. 실제로 전차 사격 훈련장에 들어가보면 흙바닥에 쳐박혀있는 수많은 이탈피를 볼 수 있다. 가끔 몇몇 간부들이 하나씩 주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문제될건 없다. 앞서 말했듯 사용된 날탄의 이탈피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이기 때문에 이탈피를 중요하게 여겼다면 진작에 탄피와 같은 대우를 받았을것이며 땅바닥에 이탈피가 박혀있지도 않을것이다. 거기다가 포사격도 날탄이 아닌 대전차고폭탄 계열 연습탄만 주구장창 썼을것이다. 이탈피를 찾지 못하면 큰일이니까.4. 격목과 토격의 차이
5. 종류
Cup sabotExpanding cup sabot
Base sabot
Spindle sabot
Ring sabot
[1] 사람마다 발음이 몹시 다양한데, 어원은 산업혁명 시대 하층민 작업공들이 사보타주 할 때 나막신을 벗어서 던지거나 두들겼던 것에서 기원한다는 썰이 있다. 그래서 불어식으로 읽어 '사보'. 영국식으론 '새보'. 미군에서는 주로 '세이보(SAY-BO)'라고 발음하며, 그 외에 묵음인 t까지 발음하는 새봇, 사보트, sa를 어 발음하는 서벗, 강세를 앞의 sa가 아니라 뒤의 BOT에 두는 새↘보↗우 등등 온갖 발음이 난무하는 걸 볼 수 있다.[2] 산탄총 중에서 슬러그 건이 아니라면, 모든 산탄은 와드(Wad)를 통해 컵처럼 산탄이나 슬러그를 담아 총구 밖으로 내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