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5 22:55:41

새미(미니특공대)

M-03G 팀
총괄 사령관 첸 사령관
리더 볼트
멤버 새미 맥스 루시
차기 멤버 재키 리나
조력자 레이 리오


<colbgcolor=#ff0000> 새미
サミー | Sammy
파일:새미 시즌 6.png
기타 이미지 [접기/펼치기]
애니멀트론
파일:새미야 좀 웃어라.png
성별 남성
종족 부엉이
주요 출연작 미니특공대
속성 점프력, 시각
상징 문양 날개
소속 M-03G 팀-나인 일당[1]-M-03G팀
인물 유형 주연, 조력자, 히어로, 서브 주인공, 악역[2]
변신체 새미
변신 타입 미니특공대
첫 등장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성우 전태열



1. 개요2. 특징3. 액션4. 능력5. 레인저 슈트6. 어록7. 기타

1. 개요

최고의 점프, 새미!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성격 때문에
차가워 보이는 부엉이 새미는 최고의 점프력으로 임무를 해결하는 최강전사!
볼트의 든든한 오른팔로,
냉철하고 시크한 성격이지만
때로는 허당기 있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새미!
-최강경찰 미니특공대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 문구
냉소적이고 이성적인 부엉이 특공대원 새미! 미니특공대 시크남으로 언제나 냉철함을 유지하지만 가끔 보여지는 귀여운 허당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볼트의 오른팔 새미, 어린 시절 날개를 다쳐 하늘을 날지는 못하지만, 뛰어난 점프력으로 미니특공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캐릭터.

미니특공대 시리즈또 다른 주인공. M-03G 팀의 서브 리더격인 부엉이 소년이다.[3]

2. 특징

부엉이지만 어린 시절의 불행한 과거[4]로 인해 더 이상 날 수 없는 몸이 되었다. 이런 과거 때문에 인간을 매우 싫어하다 못해 한때는 증오하기도 했었다.[5] 하지만 현재는 미니특공대로 활동하며 인간들을 지켜주고 있다.

차갑고 이성적인 성격의 두뇌파로, 동료들과 벽을 쌓는 타입에 무리에 쉽게 어울리지 않는다. 다만 볼트가 조금만 도발해도 쉽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은근히 세심하게 주변을 챙기면서도 솔직하지 못한 구석이 있어 츤데레 같아보이기도 한다.

팀 내에서 브레인 기질이 있다. 독서가 취미여서 그런지 상식이 뛰어나며, 상황 판단도 빠른 편이다. 리오가 들어오며 상대적으로 묻히기도 했지만, 리오의 분량이 사라지고 다시 지능캐 포지션을 되찾았다.

미니특공대에서 가장 성숙하고 진지한 성격이다. 그럼에도 단 것을 좋아하거나 도발에 쉽게 넘어가는 등 다른 아이들처럼 어린애 같은 구석은 벗어날 수 없는 듯하다. 스스로 통제하려다 실패하고 항상 더욱 수련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도 보인다.

볼트가 말하길, 새미는 특공대 내에서 가장 정신력이 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트라우마[6]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어쩔 수 없이 약한 듯 하다.

평소에 하는 활동은 책 읽기. 늘 수련에 대한 책을 읽는다는데, 가끔 연애소설(!)도 읽는다고 밝혀졌다.[7]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진다.

조류 속성답게 슈퍼공룡파트너는 프테라노돈을 모티브로 한 프테릭스와 파트너를 이룬다.

3. 액션

뛰어난 점프력이 특징이다. 이를 살려서 킥 액션을 자주 선보인다. 1~2기에서는 을 사용했다. X에서부터 엑스웨폰을 사용한 액션에서는 다른 대원들과는 다르게 점프신이 들어가 있다.

4. 능력

점프력, 시각 능력을 가지고 있다.[8][9]

5. 레인저 슈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새미(미니특공대)/레인저슈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어록

바보 같은 소리! 우린 친구를 포기하지 않아!
미안했다, 그리고 고맙다 !

7. 기타

  • 시즌 1 엔딩 크레딧 영상 시작 부분에서, 대원들 중 유일하게 단독샷으로 등장한다.[10]
  • 이상하게 여장을 하는 장면이 많다.[11][12]
  • 일상 파트에서는 RC카나 제비뽑기 등 놀이에 참여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볼트가 "혹시 질까봐 겁나서 그러는 거지?"하고 심기를 건드려서 어쩔 수 없이 끼어드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리고 맨날 이긴다
  • 유튜브 댓글을 보면 '왜 볼트가 리더지? 새미가 슈퍼전대처럼 리더였으면 좋겠는데...'라는 댓글들이 많이 보인다. 이성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인지라, 결단력과 리더십만 더 갖추었으면 볼트보다 더 리더에 적합한 캐릭터다.
  • 서브 주인공 역할이지만 인기가 가장 많다. 어른이 팬들, 아이와 함께 보는 부모들 혹은 키덜트 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듯하다. 아이 어머니들이 쓴 블로그 리뷰를 보다보면 종종 "저는 새미가 제일 좋더라구요~" 같은 글들을 발견할 수 있다. 새미의 개인 에피소드인 '새미의 배신' 편은 동영상의 조회수가 다른 영상들에 비하여 매우 높다! [13]
  • 제작사 내에서도 제일 인기가 많다는 소문이 있다. 사실 새미는 유일하게 과거 서사가 공개되었으며, 분량도 주인공만큼 많은 편이다. 다만 평소 취급이 좋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는 장난으로 공식이 새미에게 고통을 주는 걸 즐기는 게 아니냐는 말도 돌았지만.. 감독이 밝히길, 본인도 새미를 좋아한다고 한다.링크
  • 날개를 다쳐 날지 못한다는 설정으로, 이는 어린 시절 인간의 새총에 맞아서 다친 것이었다. 또한 같은 부위에 파스칼의 창에 맞은 흉터가 남아있다.
  • 2차 창작에서는 대부분 볼트, 루시와 엮인다.
  • 대부분의 애니들을 보면 새미 같은 캐릭터는 거의 한 색(파랑, 녹색, 검정 등)을 담당하고 볼트 같은 캐릭터는 정열을 뜻하는 색깔(빨강, 주황 등)을 사용하는데, 여기서는 볼트가 파랑, 새미가 빨강을 담당하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다.[14]
  • 변신 후에는 특히 슬림한 체형이 된다. 허리 둘레가 루시랑 별 차이가 없을 정도.[15]
  • 이제껏 등장한 미니특공대 대원들 중 유일하게 조류이다.
  • 눈모양이 화난 것처럼 뾰족하다. 또한 잘 안보이지만, 아이라인 쪽에 짙은 무늬가 있다.
  • 볼트의 안티테제인 듯한데, 이 둘을 보면 반대되는 것들이 매우 많다. 볼트가 항상 밝고 능글거린다면 새미는 차가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차갑고 냉정하지만 그 반작용인지 망가지면 제대로 망가진다. 제작진들도 이를 의식해서인지 아예 새미가 고통받는 장면만을 모아 유튜브에 올릴 정도. 이러한 장면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시리즈로 존재한다.
  • 부상 혹은 질병으로 쓰러질 때가 많다. 이는 강함 책임감과 아픔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 때문인 동시에, 새미에게 이러한 일들이 특히 많이 일어나는 것도 있다.삼지 애니메이션이 새미를 괴롭히는 걸 좋아하는가 보다..
  • 슈퍼공룡파워2 21화에서 나온바로는 팽이의 고수다. 블루시티에서 '팽이의 왕'으로 불리며, 볼트를 순식간에 압도한다.
  • 라이벌이자 친구로 '호크'가 있는데, 새미를 닮았다. 아마 이름을 살펴보면 종족이 매로 추측되어 새미와 마찬가지로 조류라서 그런 듯하다. 라이벌로서 한번 싸우면 격하게 싸우는데, 파스칼이 새미와 호크를 둘 다 해치려고 할 때 서로를 생각하는 등 어려울 때 도와주는 진정한 친구이기도 하다.[16]
  • 최강경찰부터 비중이 메인 주인공 만큼이나 높아졌다. 또한 버그단에게 햄버거, 자동차[17], 빙수[18], 운동화[19] 등 온갖 물건을 잃어버리면서 고통받는 횟수도 덩달아 높아졌다(...).사실상 이번시즌 최대피해자. 이런 식으로 처참히 망가지는 개그씬들 때문에, 새미의 캐릭터가 심하게 붕괴되는 문제가 있다. 당연히 팬들의 평가는 나쁘다.


[1] 시즌1 14화 한정[2] 시즌 1 파트 1 14화, 시즌 3 파트 2 26화 한정.[3] 볼트가 없을 때는 새미가 리더 역할을 한다.[4] 두 인간이 날린 새총에 맞아 나무에서 떨어져 날개를 다쳤다.[5] 이러한 점은 '새미의 배신 1부' 편에서 많이 부각되었다. 하지만 날개에 부상을 입고 파스칼에게 세뇌되어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6] 새총에 날개를 다쳐, 날지 못하게 된 것.[7] 유튜브 미니특공대 공식 채널에서 유튜브 댓글에 있었으나 지금 현재는 볼 수 없다.[8] 이 중 점프력은 시즌 1부터 부각되는 새미의 아이덴티티격 능력이다.[9] 조류라는 특성상 비행능력을 대체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10] 주인공 보다는 서브주인공에 가까운 캐릭터로서 이례적인 일이다.[11] 본인은 내키지 않는 것으로 보이지만 매우 찰떡같이 소화하고 연기도 꽤나 잘한다. 악당들을 능숙하게 유혹하기도 했다.[12] 극장판 영웅의 탄생에서 한 번, '거북이들의 용기' 편에서 한 번,'미니특공대 수지레인저, 출동!' 편에서 한 번. '모나리자 도난사건!'에서도 한 번. 본편은 아니지만 유튜브 미니특공대 공식 채널에서 올린 영상(미니특공대TV, 미니팡TV 채널에서 올리고 있는 아동 동요 영상)에서도 여장을 한 채 볼트와 춤을 췄다(...). 이쯤 되면 삼지애니메이션이 새미를 여장시키는 것을 즐기는 듯하다(...).[13] 모아보기의 조회수도 높은 편, 이 덕분에 미니특공대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영입 당하기도 한다.[14] 그래서 볼트가 빨간색이고 새미가 파란색이었음 잘 어울렸을거라는 반응도 있다.[15] 점프가 주 능력인 특성상 어울린다.[16] 다만 호크는 새미에게 밀리는 2인자로 묘사되며, 이 때문에 승부욕과 자격지심 또한 느끼는 듯 하다.[17] 이때는 진짜 고통의 극치인데 전재산을 써서 빌린 차에 볼트가 얼굴을 박아 흠집이 나고, 볼트가 고쳐준답시고 뚫어뻥으로 차문을 뜯어버리고, 결국 본인이 고치는데 화장실 간 사이에 버그단에게 도둑맞고, 겨우 다시 찾나했더니 싸움 과정에서 차가 완전히 박살난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고치는데 성공하는듯하나 나사가 하나 빠져있었고 결국 또 차가 분해되어서 절규하는 장면으로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18] 수지랑 나머지 대원들은 한 입이라도 먹었지만 본인은 한 입도 못 먹고 에어컨 도둑 괴물이 폭파시켜버렸으며 이후 괴물이 핫팩공격을 할때 새미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허리에 공격을 받아 그나마 나았지만 새미는 얼굴에 공격을 받아 시야가 가려져 혼자만 더 고통을 받았다... 게다가 엉덩이에도 불 붙은 적도 있었다. 맥스가 꺼준다면서 때려서 꺼진 줄 알았으나, 더 번지고 말았다(...).물론 그 덕에 악당을 물리칠 힌트를 얻긴 했지만[19] 중간에 신발닌자에게 도둑 맞았으나, 다행히 되찾긴 했지만, 그때, 새가 날아와서 새미의 신발을 물고 가자 차가 분해되었던 것처럼 절규하는 걸로 에피소드가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