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株式会社 サクラクレパス
Sakura Color Products Corporation
1921년 설립된 일본의 문구 회사이다. 1926년 개발한 크레파스가 크게 인기를 끌어 성장하였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와 중국 상하이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2. 주요 제품
현재 짐모아에서 정식 수입한 제품만 추가하였으며 정작 크레파스는 우리나라에 안 들어온다. 색채도구의 공식 총판은 모나미 계열사이자 Parker 총판으로 유명한 항소이지만 항소에서도 크레파스는 안 들여오는 듯 하다. 또한 페인트마커 등 산업용 마커의 총판은 사상공단에 위치한 상진TM이라는 회사이다.2.1. 지우개
- SakuraForm 지우개 - 정가 800원으로 Non-PVC 제품과 High Quality 제품이 있지만 현재 하이퀄리티 제품은 내수용으로만, NON-PVC 제품만 해외 수출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 RADIC 지우개 - 정가 1,000원으로 소프트 타입과 하드타입이 존재한다. 말 그대로 소프트 타입은 좀더 말랑하고 하드타입은 그것보다 조금 단단하며 각각 흰색과 파란색 배경을 사용해서 구분하기 쉽다. 아인지우개의 부드럽게 지워지는 타입이 소프트타입, 가볍게 지워지는 타입이 하드타입으로 생각하면 쉽다.
- New RADIC 지우개 - 정가 800원으로 위의 제품과 대부분 동일하지만 200원 정도 더 싸다. 큰 차이점은 포장지의 인쇄가 달라졌으며 포장지의 색상이 각각 4개, 총 8개가 존재한다.
2.2. 샤프 펜슬
- 사쿠라 125 쿠셔닝 포인트 - P205와 유사한 디자인에 쿠션 기능을 탑재한 제도용 샤프. 2~3천원 사이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2.3. 중성펜
중성펜을 최초로 개발한 회사이다.- AQUA-LIP/Fine - 정가 1,500원. 핸드폰, 종이, 유리, 플라스틱, 세라믹, 금속, CD, 메탈, 호일 등 다양한 곳에 필기할수 있으며 윤(Glossy)이 나는 잉크를 사용하여 필기라인이 마른 후에도 젖어있는 듯 보이며 종이는 1분, 나머지는 7분 이상 기다려 주면 마른다. 마른 후 위에 덧칠하면 잉크가 젤리처럼 도톰하게 쌓여 입체적인 표현을 할 수도 있다.지우고 싶을 땐 아세톤이나 알코올이 묻은 티슈를 사용하면 된다.
- DECORESE - 정가 3,000원. 펄이 들어간 잉크가 특징이며 종이, 유리, 플라스틱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수성안료 젤잉크 10색. 볼지름 0.6 mm.
- 일본 국내:BALL SIGN, 해외용:Gelly Roll 시리즈[1]
- Gelly Roll Fine/0.4/0.8 - 정가 1,200원으로 가장 일반적인 겔리롤펜. 화이트 색상은 특히 그림 그리는 사람 사이에서는 하이라이트 남길 때, 여학생 사이에서는 까만 종이에 편지 쓸 때 잘 이용한다. 일본에는 볼사인80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흰색이 없는 13색.
- Gelly Roll Moonlight - 정가 1,500원으로 어두운 종이에 써도 잘 보이고 블랙 라이트를 비추면 빛나는게 특징. 색상은 총 10가지. 일본에도 있다.
- Gelly Roll Metalic - 정가 1,200원. 잉크에 반짝이는 펄이 들어가 메탈릭한 느낌을 주며 잉크가 비교적 끈적하다.
- Gelly Roll Silvershadow - 정가 1,200원. 은빛 그림자를 머금은 듯 은은한 은색 펄이 빛난다 하여 이름이 실버섀도우라 붙여졌다. 선의 안쪽이 메탈릭실버, 가장자리가 각각의 본래색으로 발색되며 지우개로 지울 시 실버펄만 사라져 이중효과를 낼수있다. 볼의 지름은 1.0 mm. 일명 번개펜
- Gelly Roll STARDUST - 정가 1,200원. 메탈릭보다 입자가 큰 펄이 들어 있다. 일본에서는 볼사인 키라라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 Gelly Roll Souffle - 정가 1,200원. 역시 처음엔 묽은 느낌으로 써지고, 마른 뒤에는 수플레처럼 뽀송한 느낌으로 변한다. 글을 쓸 때 펜의 볼 부분이 들어가는 느낌으로 잉크가 흘러나온다. 일본에도 있다.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의 경쟁작.
- Gelly Roll Aqua Lip - 잉크에 광택이 들어 있어 위의 AQUA-LIP과 같은 느낌이 난다. 일본에도 있다.
- LUXUE - 정가 1,500원. 실버섀도우의 골드 버전이다.
- Ballsign 노크식 - 해외 수출용도 Ballsign. 대한민국 내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잘 안 팔려서 대부분이 악성재고이며 다 팔린 경우 추가 수입이 되는 곳이 거의 없다. Ballsign 노크식이 안 팔려서 6가지 색의 다크 잉크를 적용한 후속작인 볼사인 iD는 아예 수입계획조차 없을 정도.
- PIGMA 시리즈
- PIGMA Micron - 정가 2,000원으로 레드/블루/그린/오렌지/퍼플/로즈/브라운/세피아/블랙 총 9개의 색상이 있다. 흔히 생각하는 제도펜과 동일하며 005, 01, 02, 03, 05, 08, PN(프러스펜과 비슷한 재질 및 굵기), BR(브러시) 사이즈가 있다. 일러스트 제작을 할 때도 널리 사용되지만, 젠탱글이 유행하면서 이름이 더욱 많이 알려졌다. 젠탱글 작업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고, 다수의 젠탱글 입문서에도 재료로 소개되어 있다.
- Pigma Calligrapher 10/20/30 - 정가 2,500원. 일러스트, 제도, 자수, 인형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하며 물에 지워지지 않는 수성안료를 사용했다.
- Plumie - 정가 4,000원. 여성을 노린 0.5mm 노크형 겔 잉크 볼펜으로 작고 뚱뚱한 모양에 날개형 클립이 특징. 리필심도 있다.
- SOUFFLE - 정가 1,500원. 쓰고나면 묽고 촉촉한데 마르면 밝아지고 뽀송뽀송(?)해 보이는 것이 특징. 색상은 총 10개.
- 이외에도 수시로 한정판 색상이나 컬렉션 등을 발매한다.
2.4. 마카
- CaLLigRaPher - 정가 2,500원. 수성안료마카로 플라스틱 팁을 사용하였으며 변색이 적다. 색상은 총 6가지, 굵기는 3가지 존재.
- Decocute - 정가 2,000원.
- Solid Marker - 정가 3,500원. 유리, 철재 등 모든 재료의 표면에 필기 가능한 고체타입의 유성페인트펜으로 초고온(200℃), 초저온(-10℃) 및 물 속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유성 오일바 성분으로 마킹 후 5-7분 이내 건조된다.
[1] 일본 국내용과 해외 수출용이 이름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