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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년 서브컬처 전반에서 애니메이션 출연 경력이 있는 모에 캐릭터를 대상으로, 대전 방식의 인기투표로 최고의 인기 캐릭터를 뽑는 토너먼트.[1] 영어로는 Saimoe, 중국어론 萌战이라고 부른다.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대회는 총 8개로, 현재는 6개가 폐지되었다.인기투표의 하위 범주로, 복수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정해진 캐릭터 사이의 1대 1 혹은 다인전 형태의 경쟁 투표이다. 모토는 경기별로 반드시 승패나 순위가 결정되어야 하며, 모토가 아닌 대표적인 인기투표로 코노라노, 그랑프리가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2]
- 1세대 메이저 토너먼트
- 사이모에 토너먼트 (AST)
- 최고모에 토너먼트 (KBM)
- 국제 사이모에 리그 (ISML)[3]
- 2세대 메이저 토너먼트
- Best Girl Contest (BGC)
- Bilibili Moe (BLM)
-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ACT)[4]
- 마이너 토너먼트
- Baidu Harem Moe (BHM)
- 애니타운 모에토너먼트 (ATT)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모에 토너먼트/연표 문서 참고하십시오.현재까지 인기투표에서 대규모의 변화가 있었던 시기는 2006~07년, 2013~14년, 2018~19년, 2022~23년 총 4번이 있다. 이를 기준으로 모토 역사는 그 특성과 인기 캐릭터 메타에 따라 분류될 수 있다. 사이모에 위키에 따르면, 총 8개 시대로 역사를 분류하였다.
2.1. 여성부
모에 토너먼트 주요 세력 계통도 (여성부)[Z] | ||||||||
<colbgcolor=#000000> 2006년 (대폭발) | 샤나 | 나가토 유키 | 페이트 테스타로사 | 스즈미야 하루히 | 스이세이세키 | 사와치카 에리 | ||
2007년 (진영 대두) | 히이라기 카가미 | 사카가미 토모요 | 카츠라 히나기쿠 | 산젠인 나기 | 후루데 리카 | |||
2008년 (세력 균형) | 현랑 호로 | 스즈미야 하루히 | ||||||
2009년 (균열) | 아이사카 타이가 | |||||||
2010년 (통일) | 케이온! | |||||||
2011년 (양강 형성) | 미사카 미코토 (1대 왕조) | 타치바나 카나데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
2012년 (축소) | 고코우 루리 | 이야기 시리즈 | ||||||
2013년 (초신성) | 시이나 마시로 | 유우키 아스나 | 타카나시 릿카 | |||||
2014년 (열풍) | 데이트 어 라이브 | 마키세 크리스 | ||||||
2015년 (대격변) | 사쿠라 치요 | 지탄다 에루 | 미사카 미코토 | 유키노시타 유키노 | 니세코이 | 타입문 | ||
2016년 (노장 투혼) | 렘 (2대 왕조) | 유키노시타 유키노 | 샤나 | 코노스바 | ||||
2017년 (난투) | 카토 메구미 | 카후우 치노 | 유우키 아스나 | |||||
2018년 (천하 재패) | 키노모토 사쿠라 | 칸나 카무이 | ||||||
2019년 (격동) | 바이올렛 에버가든 | 토키사키 쿠루미 | 라프타리아 | 사쿠라지마 마이 | ||||
2020년 (팽창) | 시노미야 카구야 | 나카노 미쿠 | ||||||
2021년 (전야 황혼) | 일레이나 | |||||||
2022년 (혼전) | 키타가와 마린 | 타카나시 릿카 | ||||||
2023년 (대붕괴) | 고토 히토리 | 최애의 아이 | 렘 | 스파이 패밀리 | 리코리스 리코일 | 시이나 마히루 |
- 원시(2001 이전)
- 고대(2002~2005)
- 폭발기(2006~2009)
- 교체기(2010~2011)
- 분열기(2012~2014)
- 패권기(2015~2018)
- 확장기(2019~2021)
- 쇠퇴기(2022 이후)
2.2. 남성부
모에 토너먼트 주요 세력 계통도 (남성부)[Z] | ||||||
<colbgcolor=#000000> 2007년 (탄생) | 쿈 | 를르슈 람페르지 | 강철의 연금술사 | 히트맨 리본 | 은혼 | 데스노트 |
2008년 (은리전쟁) | 를르슈 람페르지 (최초 왕조) | |||||
2009년 (통일) | 흑집사 | |||||
2010년 (남북조) | 듀라라라 | |||||
2011년 (확장) | 쿠도 신이치 | |||||
2012년 (초신성) | 키노시타 히데요시 | 토가시 유타 | 강림도령 | 키리가야 카즈토 | 오레키 호타로 | |
2013년 (사천왕) | 히키가야 하치만 | 리바이 | ||||
2014년 (안정) | 도쿄 구울 | |||||
2015년 (균열) | 를르슈 람페르지 | 액셀러 레이터 | ||||
2016년 (대격변) | 살생님 | 소라 | 아라라기 코요미 | 로이 머스탱 | ||
2017년 (난투) | 스파이크 스피겔 | 타입문 (강점기) | ||||
2018년 (달 천하) | 나히아 | |||||
2019년 (군웅할거) | 모브 사이코 | 오카베 린타로 | 시로가네 미유키 | 아즈사가와 사쿠타 | 리무루 템페스트 | |
2020년 (회광반조) | 귀멸의 칼날 | 리바이 | ||||
2021년 (대붕괴) | 카미조 토우마 | 고죠 사토루 | ||||
2022년 (소멸) | 토가시 유타 | 호시노 아쿠아 | 오레키 호타로 | 아야노코지 키요타카 |
- 고대 (2007 이전)
- 정체기 (2008~2011)
- 격전기 (2012~2015)
- 강점기 (2016~2018)
- 확장기 (2019~2020)
- 해체기 (2021 이후)
3. 특징
토너먼트 단계를 거칠 수밖에 없는 모든 대회들은, 인기도와 전혀 상관없는 정치질에 매우 취약하다. 따라서 실제로 대세인 캐릭터를 한 대회에서 온전히 알기 어려우며, 실제적인 인기 판단은 되도록 전 세계의, 최대한 많은 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누적하여 비교해야 한다.[27] 물론, 득표 수가 적거나 경기별 편차값이 큰 대회는 그 하나만으론 신뢰성이 대개 낮다. 말기의 사이모에, 최모토가 대표적인 예.그렇다고 해도, 모토 성적과 실제 인기가 전혀 다른 케이스도 있다. 대표적으로 우공못의 센세와 문과, 그리고 어마금의 토우마와 액셀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또한 특정 대회에서만 독보적인 무쌍을 찍는 케이스에도 주의해야 하는데, 대회별로 보면 국사모의 쿠로네코와 시이나 마시로,[28] BLM의 타입문, BGC의 Steins;Gate나 카우보이 비밥, 사이모에의 사키, 애캐토의 프로듀서 등이 있다.
사실 모토에서 무쌍을 찍는 캐릭터는 대체로 일정 이상의 작품 인기[29]와 더불어, 그 작품 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다. 특히 둘 이상의 주연 인기가 서로 고른 편인 인기작들은, 모토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30] 반대로, 우리는 공부를 못해의 키리스 마후유나 기숙학교의 줄리엣의 줄리엣 페르시아처럼 히로인 한 명이 작품 인기의 대부분일만큼 인기 기반이 허술해도 마찬가지다.
인기 메타는 모토에서 중요하지만, 캐릭터의 성공을 보장하진 못한다. 이 분야의 대표격인 시라이 쿠로코의 경우 렘이나 카토같은 헌신형 히로인의 범주이나, 모토 성적은 그 정도가 아니다. 야가미 라이토도 관련 합성물의 컬트적인 인기가 말해주듯 안티테제 격인 를르슈를 능가하는 유명세를 떨쳤지만, 모토에선 그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31] 아이돌물 역시 그 영향력에 비해 전혀 힘을 못 쓰는 편이다. 2021년까지 모든 아이돌물 캐릭터의 메이저 모토 우승은 2번밖에 없었고[32], 그 중 한 명은 아이돌이 아니다.
그리고, 대체로 투표가 여덕보다는 남덕에 의해 주도되는 경우가 많아서, 여성향에서 최상위권의 인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은 모토에서 유독 힘을 잘 쓰지 못한다. 유리!!! on ICE나 Free! 같은 장르가 대개 그러하며, 타치바나 마코토가 대표적인 예시.[33] 마치 그랑프리처럼, 대체로 모토는 여성향이 열세고 남성향이 우세한 경향을 보인다.[34] 기본적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해당 투표에 관심있는 사람의 의중이 들어가므로, 다양한 성격의 많은 대회 표본을 확보하지 않는다면 공신력이 떨어지게 된다.
참고로 그랑프리 시절인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인기 캐릭터 풀이 2-3년을 주기로 방향성 없이 갈려왔었다.[35] 허나 2000년대 중반 이후엔 인기 캐릭터는 메타라는 일정한 주제를 갖게 되었고, 후대로 갈수록 주류에서 소비되는 캐릭터들의 모에요소 다원화 + 캐릭터성 획일화가 두드러지게 되었다. 모토 캐릭터 풀 역시 시간적 흐름에서 이런 양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
츤데레 히로인들은 06년 스이세이세키, 스즈미야 하루히, 샤나, 토오사카 린 등 강호들의 대거 등장에 힘입어 모토를 독식하기 시작했고, 이후 후발 주자인 아이사카 타이가, 미사카 미코토 등이 츤데레 캐릭터의 전성 시대를 열었다. 이 전성기는 무려 13년까지 이어졌고, 그 결과 모토 통산 성적 최상위권을 츤데레 캐릭터들이 독점하게 된다. 다만, 13년 이후 츤데레의 위세가 서서히 약화되기 했고, 동시에 오노데라 코사키, 고코우 루리 같은 부드러운 히로인이 모토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시작했다.
물론 16년까지도[36] 미사카 미코토, 토오사카 린, 샤나를 비롯한 네임드 츤데레들은 현역이었다. 그러나 2016년에 아이사카 타이가의 7년간 모토 대회를 우승하던 기록이 끊어지더니, 17년 모토를 기점으로 츤데레 캐릭터들은 과거 인기투표에서의 위상을 완전히 상실했다. 이때부터 모토에서 두각을 나타낸 캐릭터는 최근 트렌드에 가까운, 헌신형 히로인의 상징과도 같은 카토 메구미나 렘 같은 캐릭터다.[37]
그리고, 모토계에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은 지역별로 존재하는 일관적인 투표자 취향 차이에서 나오기도 한다.
- 일본/한국 : 본토와 가까워 다른 지역보다 인기 트렌드가 언제나 1년 정도 빠름. 유행이 곧바로 결과에 영향을 주고, 시대에 따라 일관적으로 나타나는 특별한 취향은 없다.
- 미국 :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캐릭터 강세. 일상-아이돌물과, 윤리적으로 문제 여지가 있는 히로인의 인기가 저조.[38]
- 중국 : 고전적인 츤데레 캐릭터들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며, 인간형인 순애보 히로인만 같이 강세.
- 동남아 : 타 지역에 비해 캐릭터의 소프트 파워(성격, 행동)보다 외형적인 파워(미형의 캐릭터)가 우세함.
- 유럽 : 로리 캐릭터 - 공상과학 및 판타지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마이너한 취향.
- 라틴 : 극단적인 순애보 히로인의 강세 + 매운 맛 히로인의 절대적인 약세.[39]
시대별로 어떤 히로인이 인기 투표에서 대세가 될 지는, 어느 지역 투표자의 영향력이 더 큰지로 판가름났다. 06년도부터 성장한 중화권의 영향력은 무려 16년도까지 굳건하여 카토와 렘을 위시한 헌신형 히로인의 등장 이후에도 츤데레 계열의 최상위권 유지에 가장 큰 기반이 되었다. 그러나 17년에 BLM 8.17사건 + 국사모 중국 팬덤 조작 의혹이 연이어 터지면서 중화권의 힘이 급전직하했고, 동시에 라틴 투표자의 영향력이 확장되면서 순애보 히로인들이 모토계에서 대세가 되었다.[40]
작품 외적인 상황도 때로는 모토 판세에 큰 영향을 준다. 하트 커넥트 사건은 바시소 이후 모토계에서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던 SILVER LINK.가 예전의 위상을 찾지 못하게 만들었으며[41], 쿄애니 화재는 데뷔 2년차의 바이올렛에게 화재 전 최후의 캐릭터라는 막대한 위상을 부여하며, 국사모 2019 결선에서 기적같은 역전 우승을 이끌어냈다.[42] 또한, 한 때 시대를 지배했던 인기 캐릭터라도 언제든 커다란 슬럼프에 빠질 수 있다. 대표적으로 샤나는 2013년 이후 무관 탈출까지 2년이 걸렸고, 카토 메구미는 애캐토 2018의 우승으로 V10을 찍은 이후, 결정적인 시점마다 우승을 놓치는 등 3년간 무관이었으며, 2021년이 말이 되어서야 새로운 우승을 추가할 수 있었다.
모토 자체의 규모 역시 빠르게 변화해 왔다. 06년 이후엔 중화권 대회가 무더기로 출현하고, 14년 이후엔 한국/일본의 대회가 쇠퇴한 만큼 서구권과 동남아 대회가 약진하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왔다. 이후 19년도부터 라틴권 대회가 폭발적으로 출범하며 20년도엔 전년도 대비 3배 이상으로 모토 판이 커졌고, 21년에는 중화권 대회들의 잇다른 폐지가 있었지만 동남아 지역 덕에 모토 판이 오히려 더 커지기에 이른다.
그러나 22년 이후 모토판은 급격히 죽어가기 시작한다. 먼저 모에 요소가 충분히 탐구되어 이 주제로 vs놀이를 하는 것 자체가 식상해졌고, 블루 아카이브, 원신, 우마무스메, 니케 등 애니보다 게임 위주로 최신 메타가 돌아가기 시작했기 때문. 추가적으로, 캐릭터보다 서사를 중요시한 작품이 대세가 되고, 2D와 3D의 경계에 있는 버튜버 시장이 커지는 등 서브컬쳐 수요층이 현실과 타협하는 스탠스로 변화한 것도 컸다.[43]
마지막으로, 하위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 모토는 이처럼 갓 20년이 넘은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2000년 이후 주류 오타쿠의 문화사적 흐름을 압축해 포함하고 있다. 역대 연도별로 강세를 보인 장르는 신전기 및 학원 배틀물, 미소녀 동물원 및 일상물, 학원 하렘물 럽코, 나로우계 이세계물, 1:1 럽코 순서로 상당수가 줄이 세워지는데, 이 부분은 대세 인기 장르의 변화를 정확히 반영하는 결과.[44] 더 나아가, 하렘물 같이 한 가지 종류의 장르 내 흥망성쇠는 BHM 같은 특정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는 대회의 역사에도 함축되어 있다.
3.1. 타이틀 독점
인기투표에서 미사카 미코토와 렘의 |
심지어 인기투표 전반에서 최소 1년 이상 무쌍을 찍는 정도로 기준을 낮추어도, 이를 만족한다고 인정받는 캐릭터는 남녀 통틀어 고작 4명 뿐이다.[47] 그 중 여성부 3명에게 각각 해당되는 왕조는 아키야마 미오 → 미사카 미코토 → 렘 순으로 창업되었다. 남성부는 이보다 더 심각해, 모토 초창기 를르슈 람페르지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왕조 근처에 못 가봤으며, 13시즌 이후에는 외적 환경의 변화로 인해 더욱 단일 캐릭터의 무쌍과 독주가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그 타입문 진영마저 17-18시즌 준 강점기급 지배력을 내는 데 그쳤고.
다만 위에서 이야기하는 고점 대신 누적의 형태로 평가한다면, 5년 이상 각자의 시대를 풍미해보았다고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은 거의 20명에 근접한다. 샤나와 나가토 유키(06-12), 를르슈 람페르지와 은리 계열(07-11), 아이사카 타이가(09-13), 미사카 미코토(10-16), 타치바나 카나데(10-14), 오레키 호타로(12-15, 22), 시이나 마시로와 이츠카 코토리(13-17), 리바이(13-16, 20), 히키가야 하치만(14-18), 유우키 아스나(14-19), 유키노시타 유키노(15-21), 타입문 계열[48], 렘(16-22), 토키사키 쿠루미(19-23) 등이 그 예시.[49]
한편, 모토 전체로 본다면 우승 10번의 캐릭터는 상위 0.1%를 능가할만큼 매우 희귀하다. 비록 부진해 보일지라도 한동안 여러 대회에 모습을 비춘다면, 모토에 발을 붙여본 전체 히로인 중 상위 10~45%로 평균 이상은 되는 캐릭터이다. 이 독점 현상의 시초는 케이온!이 모토계를 정복했던 2010년[50]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폭발기(2006 - 2009) 모토 시대에는 몇몇 캐릭터나 진영의 심각한 타이틀 독점이 없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자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강캐와 약캐의 커리어 격차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2020년대 초반 들어 대회 수가 급격히 많아지며, 그 0.1%의 캐릭터들끼리도 우승을 나눠먹고 커리어가 상향평준화 되었다. 이 때문에 18시즌까지 겨우 6명에 불과했던 10회 우승자들이, 이후 매 년 몇 명씩 늘어나 그룹을 형성하게 된다. 결국 2021년 이후에는 히로인 득표 통계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거의 모든 최상위권 캐릭터들의 전력은 서로 극단적인 차이가 없게 되었다.
더구나 제작사마저 몇몇 출신의 독점 현상이 심한데, J.C.STAFF, 교토 애니메이션, A-1 Pictures가 모토에서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세 제작사에서 탄생한 캐릭터 중 모토에서 큰 족적을 남긴 캐릭터 몇명씩만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 JC - 샤나, 카츠라 히나기쿠, 아이사카 타이가, 미사카 미코토, 시이나 마시로, 토키사키 쿠루미
- 쿄애니 - 나가토 유키, 히이라기 카가미, 아키야마 미오, 타카나시 릿카, 지탄다 에루, 바이올렛 에버가든
- A-1 - 페이트 테스타로사, 고코우 루리, 유우키 아스나, 카토 메구미, 시노미야 카구야, + @[51]
3.2. 역대 왕조
역대 왕조 변천사 | |||||||
샤나 [2006-2009] (명예 왕조) | 아키야마 미오 [2010] (단명 왕조) | 미사카 미코토 [2011-2015] (1대 통일 왕조) | 렘 [2016-2022] (2대 통일 왕조) |
- 명예 왕조 : 샤나 (2006 ~ 2009, 폭발기)
- 활약 기간 : 2006 ~ 2012, 주요 전성기 : 2007, 2008
- 참가한 패권 경쟁 : 명예전(무승부), 성립전(승리), 메타전(패배)
샤나는 06~08 최모토와 09~11 국사모에서 각각 3년 연속으로 4강에 오르며 6년 연속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하는 대활약을 펼쳤고, 그 중 3번은 준우승까지 차지하였다. 특히 정규시즌에서는 09-10년에 62승 1패, 48승 1패를 찍으며 2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고, 목걸이 6개를 쓸어담으며 국사모 최초의 목걸이 수성자 타이틀 + 5색 목걸이에 도달하는 등 그야말로 엄청난 무쌍을 찍었다. 2010년 케이온의 모토 통일 당시 대부분의 8룡이 멸족(페이트, 카가미, 토모요, 호로, 히나기쿠) 혹은 심각한 침체(유키, 타이가)를 겪었음에도 샤나만큼은 건재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아키야마 미오가 샤나 명예 왕조의 퇴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분명한데, 1년만에 메이저 모토 동시 석권이란 대업을 달성하면서 그녀의 커리어를 상당수 따라잡은 후 모토 최강자 지위를 빼앗아버렸기 때문이다. 이 시기부터 샤나는 미오와 비교되면서 무관의 제왕이라는 조소를 듣기 시작하는 등, 그나마 계속 받아 왔던 1인자 취급도 유명무실해지게 된다.
게다가 2011년부터는 개인 차원에서도 명백한 쇠퇴의 징표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우선 같은 해 국사모 결승에서 지고 미코토의 왕조 창업 희생양이 되는 바람에 기반을 크게 잃었으며, 마마마 돌풍으로 인해 그녀의 마이너 모토 실적도 급격한 하락세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듬해인 2012년에는 대회 외적으로 신전기 장르가 시대에서 도태되고, 작안의 샤나가 완결되어 원작이 오와콘 취급을 받기 시작하는 상황을 맞는다. 그렇게 샤나는 자신에게 불리해진 흐름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결국 그 해 가을 국사모 부문 및 최종 결선에서 연이어 부진하며 8룡 중 6번째로 현역에서 물러났다. 동시에 후대 미코토 왕조가 안정기에 접어들며 명예 왕조는 비로소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독자적인 시대인지 논란의 여지가 있고 단명하긴 했지만 엄연한 왕조로, 샤나 - 미코토 왕조 교체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케이온은 2기의 졸업 파트 애니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2010년 초[52]부터, 당대 오타쿠들의 심금을 울렸는지 모토 자체를 아예 리셋시켰다. 더 나아가 8룡 체제 붕괴를 일으키고, 쿠기미야 리에 무쌍으로 대표되던 당대의 끝없는 츤데레 강세에도 일시적이지만 급제동을 걸었다. 그래서 진영의 1인자 아키야마 미오는 마음만 먹으면 메이저 모토를 전부 독점하고 불멸의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있었으나, 미오가 정점에 있을 때도 그녀의 팬들은 진영을 먼저 생각해 사이모에에서 신인인 나카노 아즈사를 밀어주었고, 마이너 모토에서는 다른 인기 캐릭터인 히라사와 유이와 연대하여 진영 내부를 단속하는 데 힘을 쏟았다. 비록 케이온! 진영은 이듬해부터 후속 일상물의 양산, 마마마의 히트로 헤게모니를 넘겨주며 급격한 하락세에 접어들었으나, 2010년에 한해서는 이런 노력 덕분에 그 많은 안티 진영의 저격을 완벽히 무력화할 수 있었다.
- 1대 통일 왕조 : 미사카 미코토 (2011 ~ 2015, 교체~분열기)
- 활약 기간 : 2010 ~ 2016, 최대 전성기 : 2011, 2013 (준 전성기: 2014)
- 참가한 패권 경쟁 : 성립전(승리), 수성전(승리), 메타전(패배)
이어진 2012년에는 예상과 달리 천사의 고점 + 모토계 전반의 축소 영향이 겹쳐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래도 국사모에서는 타치바나 카나데와 양강을 찍으며 무쌍을 벌이는 라이벌 관계를 정착시켰고, 반 JC 진영의 와해 여파로 성립전에서 최종적인 승리를 거두며 최초의 통일 왕조 수립을 이룩한다. 이후 2013년 V20, 2014년 V30을 연달아 달성하며 그녀가 명실상부한 모토계의 최강자라는 사실을 공고히 한다. 특히 2013년에는 미코토 단독으로 한 해 우승 10회의 벽을 깨부수는 대활약을 선보였고, 06시즌 모토계 폭발 이래 처음으로 경쟁자 없이 한 캐릭터가 한 해를 쓸어담는 광경을 연출해냈다. 물론 다음 해인 2014년에는 메이저 모토를 중심으로 이츠카 코토리를 필두로 한 데이트 어 라이브, 마이너 모토를 중심으로 사쿠라 치요 열풍이 불면서 잠깐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미코토의 기반은 이제까지 쌓아온 것이 있어 워낙 견고했기에, 수성전(2014~2015) 초반에는 패권 경쟁에서 무난한 우세를 점하며 그녀의 왕조 전성기를 굳건히 이어나갈 수 있었다.
굴곡이 좀 있긴 했어도 4년간 이어지던 미코토의 왕조는, 2015년 유키노시타 유키노와 세이버를 중심으로 한 타입문의 급부상으로 인해 수성전이 격화되며 크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비록 국사모에서 유키노가 동시 석권을 날려 먹고, 타입문이 역대급 뒷심 부족으로 커리어를 망치면서 수성전에서 기적적인 신승을 거두었기에 명목상 모토 최강자는 여전히 미코토였다. 허나 이 시점부터 미코토는 매 년 만나는 경쟁자마다 매 번 수세적이고 불리한 입장에 몰리면서, 그녀의 왕조는 점차 지는 해로 바뀌고 바람 앞의 등불 신세로 전락하기 시작한다. 이어진 2016년 상반기, 메타전(2016~2017)에 출전한 미코토는 온 역량을 동원해 BGC 우승을 차지하여 왕조가 잠시나마 중흥하는 듯 했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갑자기 흥기한 렘이 BLM와 애캐토를 동시 석권하고 모토판의 대권 후보로 성장하며 마지막 중흥의 기회는 날아가게 된다.
이 중흥의 씨앗을 싹틔우지 못한 여파는 2017년 미코토에게 치명타로 돌아오게 된다. 그녀는 츤데레 - 메가데레 교체기의 흐름에 따라 2017년 연초부터[53] 메타에서 쓸려내려가며, 카토 메구미의 폭주를 허용하였다. 해가 넘어가 2018년이 되자 미코토를 괴롭힌 카토와 타입문이 몰락했지만, 이미 메타전의 패배 여파로 왕조의 기틀이 뿌리째 뽑혀나간 상태인 그녀는 그대로 렘의 그랜드 슬램을 허용하며 모토 최강자의 위치를 내어줄 수밖에 없었고, 동시에 왕조는 완전한 종말을 맞이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2019년도에는 Bilibili Moe 폐지, 중화권 모토의 축소, 어마금 3기의 실패 등 미코토에 불리한 각종 악재들까지 찾아와 남아있던 왕조의 흔적들마저 깔끔히 와해되고 만다.
- 2대 통일 왕조 : 렘 (2016 ~ 2022, 패권~확장기)
- 활약 기간 : 2016 ~ 2023, 최대 전성기 : 2016, 2018, 2020 (준 전성기 : 2019, 2021)
- 참가한 패권 경쟁 : 메타전(승리), 신성전(승리), 명운전(패배)
2019년에는 바이올렛 에버가든와 사쿠라지마 마이라는 거대한 두 신인의 등장과 유우키 아스나의 중흥이 있었고, 패권 구도 재확립을 목적으로 한 신성전(2019)이 열려 14시즌 미코토와 비슷한 위기를 맞게 된다. 하지만 국사모 ToC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마이너 모토를 중심으로 대활약을 펼쳐 사상 두 번째로 V30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렘은 위기를 넘겼다. 공교롭게도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SNS발 모토 대확장이 일어났고, 렘은 그 수혜를 제대로 받았는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폭주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V40 ~ V60을 차례로 달성했고, 마침내 미코토의 커리어를 넘어서는데 성공하며 진정한 모토 최강자에 등극한다. 비록 2020년부터 8흉수(쿠루미, 마이, 미쿠, 유키노, 아스나, 바이올렛, 제로투)의 선전과 시노미야 카구야의 대두가 있긴 했지만, 결국 그 누구도 이 시기 렘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2021년에도 V70 ~ V90을 차례로 넘어선데 이어, 4년 연속 연도별 실적 1위에 랭크되는 위업을 달성해냈다. 이처럼 그녀는 무척이나 긴 전성기를 온전히 만끽하면서도, 그 누구도 다시 세우지 못할 화려한 기록들을 쌓으며 왕조의 영광을 만천하에 드리웠다.[54]
하지만 이런 독주도 결코 영원하지 않았다. 2022년 토키사키 쿠루미의 최전성기와 3년 만에 나온 1분기 최고 신인 키타가와 마린의 돌풍이 겹치면서 렘 왕조에 균열이 시작되었고, 같은 시기 국사모의 2월 겨울 전쟁 발발로 명운전(2022~2023)이 펼쳐지며 그녀가 주도하던 8흉수 태평성대는 종언을 고한다. 렘은 이 시기 마침내 모토 사상 유일의 V100이라는 역사적인 대업을 달성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였다. 앞서 등장한 마린에 이어 2분기 스파이 패밀리가 큰 인기를 끌며 등장한 시점부터 그녀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확장기의 경쟁자들이 하나둘씩 메타에서 철저히 제거당했고, 3분기 리코리스 리코일의 등장으로 거대 신작 3연타를 맞은 렘 왕조는 더 이상 외형적으로도 건재하지 않을 만큼 쇠퇴했다. 여기에 4분기 최고의 신인 고토 히토리의 등장은 렘 왕조에 치명타를 가했다. 그녀는 태풍과 같았던 고토 히토리의 활약을 천신만고 끝에 버텨내며 왕조를 지켰지만, 사실상 이름만 지킨 빈껍데기 왕조로 전락했음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었다.
지옥과 같았던 2022년이 지나고, 2023년 렘이 맞이한 것은 국사모 결선과 1분기 신인 시이나 마히루였다. 앞서 이미 거대 신작 4연타를 맞았기에 마히루의 영향력은 비교적 미미했으며, 렘은 국사모 마지막 시즌에서 결승에 올라 3위를 차지하는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V110을 달성하며 한숨을 돌리는 것도 잠시, 2분기의 렘에게 다가온 것은 그 해 최고의 애니 열풍을 불어온 최애의 아이였다. 호시노 아이를 마지막으로 완성된 거대 신작 5연타를 견뎌낼 역량이 그녀에겐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았고, 결국 렘 왕조는 2023년 여름 명운전의 패배가 확정되면서 처참히 무너져내렸다. 왕조가 붕괴되고도 가끔이나마 활약 소식을 보내왔던 미코토나 2016년 깜짝 회광반조라도 보인 샤나와 달리, 렘은 왕조의 붕괴와 동시에 메인스트림에서 소멸하였다. 그 이유는 그녀의 왕조가 너무나 급격하게 창업되어 전성기까지 올라간 반면, 쇠퇴기에는 라노벨 메타의 붕괴까지 가중된 탓에 역대 왕조 중 가장 처참한 내외적 악재를 맞고 분기창녀라 불렸던 이들의 협공에 갈갈이 찢겨나갔기 때문.
3.3. 시대 맹주
시대 맹주 변천사 | |||
나가토 유키 [2006-2011] (폭발/교체기 맹주) | 타치바나 카나데 [2012] (분열기 전반 맹주) | 유우키 아스나 [2014, 2019] (분열기 후반 맹주) | 유키노시타 유키노 [2015, 2020] (패권기 전반 맹주) |
토오사카 린 [2016-2017] (패권기 중반 맹주) | 카토 메구미 [2017] (패권기 후반 맹주) | 시노미야 카구야 [2020-2021] (확장기 맹주) | 토키사키 쿠루미 [2022-2023] (쇠퇴기 맹주) |
- 나가토 유키 : 2006 ~ 2011 (폭발기, 교체기)
- 활약 기간 : 2006 ~ 2012, 주요 전성기 : 2008, 2009, 2011
- 참가한 패권 경쟁 : 명예전(무승부), 성립전(패배)
- 타치바나 카나데 : 2012 (분열기)
- 활약 기간 : 2010 ~ 2014, 최대 전성기 : 2012
- 참가한 패권 경쟁 : 성립전(패배)
- 유우키 아스나 : 2014, 2019 (분열기, 확장기)
- 활약 기간 : 2014 ~ 2019, 최대 전성기 : 2019 (준 전성기 : 2014)
- 참가한 패권 경쟁 : 신성전(패배)
- 유키노시타 유키노 : 2015, 2020 (패권기, 확장기)
- 활약 기간 : 2015 ~ 2021, 최대 전성기 : 2015, 2020
- 참가한 패권 경쟁 : 수성전(패배)
- 토오사카 린 : 2016 ~ 2017 (패권기)
- 활약 기간 : 2015 ~ 2019, 최대 전성기 : 2017
- 참가한 패권 경쟁 : 메타전(패배)
- 카토 메구미 : 2017 (패권기)
- 활약 기간 : 2017 ~ 2018, 최대 전성기 : 2017
- 참가한 패권 경쟁 : 메타전(승리)
- 시노미야 카구야 : 2020 ~ 2021 (확장기)
- 활약 기간 : 2019 ~ 2021, 최대 전성기 : 2020
- 참가한 패권 경쟁 : 없음
- 토키사키 쿠루미 : 2022 ~ 2023 (쇠퇴기)
- 활약 기간 : 2019 ~ 2023, 최대 전성기: 2022 (준 전성기 : 2023)
- 참가한 패권 경쟁 : 명운전(승리)
4. 통산 성적[66]
본 항목은 위 링크에 있는 사이모에 위키 항목을 인용하여 작성되었고, 승점 책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67]24년 6월 기준, 인기투표 전체에서 20회 이상의 우승을 가진 모든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우승 | 이름 | V10 시점 및 승점 | 주요 모에 토너먼트 수상 경력 |
V112 | 렘 | 2017.9 (14,200) | 애캐토 2016, BLM 2016, BGC 2018, 국사모 2018, ToC 2019 (우승), 애캐토 2020, 국사모 2022 (4강) |
V54 | 미사카 미코토 | 2011.12 (8,900) | 국사모 2011/22, BGC 2016, ToC 2017/18 (우승), 국사모 2010/20/21 (준우승), 국사모 2013 (4강) |
V34 | 토키사키 쿠루미 | 2021.5 (6,275) | BGC 2023 (우승), BLM 2016 (4강) |
V31 | 나카노 미쿠 | 2020.10 (4,900) | 애캐토 2021 (4강) |
V29 | 유키노시타 유키노 | 2020.3 (5,400) | BGC 2015, 국사모 2020 (우승), 국사모 2015, ToC 2021 (준우승), 국사모 2016/18 (4강) |
V26 | 사쿠라지마 마이 | 2020.12 (4,800) | 애캐토 2019, BGC 2021 (우승), BGC 2020 (준우승), 애캐토 2018, 국사모 2019/20 (4강) |
V23 | 유우키 아스나 | 2019.3 (4,450) | BGC 2019 (우승), BLM 2015, 국사모 2017 (4강) |
V21 | 를르슈 람페르지 | 2016.7 (4,425) | 최모토 2008, 국사모 2011, BGC 2015, BLM 2015, ToC 2017 (우승), BGC# 2015, ToC 2018 (준우승), 국사모 2012 (4강) |
위와 같은 기준으로, 인기투표 전체에서 10 - 19회의 우승을 가진 모든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우승 | 이름 | V10 시점 및 승점 | 주요 모에 토너먼트 수상 경력 |
V18 | 샤나 | 2012.9 (4,000) | 국사모 2016 (우승), 최모토 2007, 국사모 2009/11 (준우승), 사이모에 2006, 최모토 2006/08, 국사모 2010 (4강) |
V17 | 제로투 | 2021.8 (2,550) | [A] |
키타가와 마린 | 2022.12 (2,425) | BGC 2023 (준우승), 애캐토 2022 (4강) | |
V16 | 아키야마 미오 | 2013.8 (3,025) | 국사모 2010, 최모토 2010 (우승), ToC 2018 (준우승), BGC 2022 (4강) |
리바이 | 2021.4 (2,800) | BGC 2020 (우승), BLM 2017 (4강) | |
V15 | 지탄다 에루 | 2019.8 (2,875) | 국사모 2015, ToC 2020 (우승), 최모토 2012, 애캐토 2013 (4강) |
라프타리아 | 2020.6 (2,075) | [A] | |
V14 | 아이사카 타이가 | 2015.9 (2,400) | 사이모에 2009, 최모토 2009 (우승), 국사모 2012 (4강) |
V13 | 토오사카 린 | 2019.6 (2,925) | BGC 2017 (우승), 애캐토 2014, BLM 2015, 국사모 2019 (준우승), BLM 2018 (4강) |
이츠카 코토리 | 2020.1 (2,250) | 국사모 2014 (우승), BLM 2016 (준우승) | |
V12 | 오레키 호타로 | 2022.11 (3,350) | 국사모 2013/22, 애캐토 2013, ToC 2020/21 (우승), ToC 2019 (준우승), 국사모 2012 (4강) |
카토 메구미 | 2019.1 (2,500) | 국사모 2017, 애캐토 2018 (우승), ToC 2019, 애캐토 2020 (준우승), BLM 2017 (4강) | |
세이버 | 2021.1 (2,325) | BLM 2015 (우승), BGC 2015 (준우승), 애캐토 2013/14 (4강) | |
V11 | 바이올렛 에버가든 | 2022.4 (3,525) | 국사모 2019, ToC 2021 (우승), ToC 2020, 국사모 2022 (준우승), BLM 2018 (4강) |
키리가야 카즈토 | 2021.9 (2,400) | 국사모 2012 (우승), BLM 2017 (준우승), 국사모 2021 (4강) | |
키노모토 사쿠라 | 2020.9 (1,900) | 사이모에 2002, BLM 2018 (우승) | |
히라사와 유이 | 2023.2 (1,825) | 사이모에 2009 (준우승), 최모토 2010 (4강) | |
V10 | 히키가야 하치만 | 2022.3 (3,425) | 국사모 2018, ToC 2019, BGC 2022 (우승), 국사모 2016/17, ToC 2020/21 (준우승) |
마키세 크리스 | 2020.7 (2,525) | BGC 2014 (우승), 최모토 2012, BGC# 2016 (준우승), BGC# 2015 (4강) | |
메구밍 | 2020.8 (2,450) | BGC# 2018 (준우승), BGC# 2017/20 (4강) |
4.1. 연도별 실적
위 항목은 앞에 언급된 승점을 이용하여, 2006년 이후 각 해 모토에서 가장 좋은 누적 성적을 낸 1~5위 캐릭터를 정한다. 만일 지표가 서로 같다면, 가장 최근의 메이저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낸 캐릭터, 우승을 더 최근에 한 캐릭터가 상위 순위가 된다.연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2006 | 스이세이세키 | 샤나 | 스즈미야 하루히 | 사와치카 에리 | 페이트 테스타로사 |
800 | 400 | 325 | 250 | 200 | |
2007 | 샤나 | 카츠라 히나기쿠 | 후루데 리카 | 토오사카 린 | 산젠인 나기 |
525 | 450 | 400 | 275 | 225 | |
2008 | 샤나 | 히이라기 카가미 | 페이트 테스타로사 | 현랑 호로 | 나가토 유키 |
550 | 525 | 425 | 400 | 300 | |
2009 | 아이사카 타이가 | 카츠라 히나기쿠 | 샤나 | 히이라기 카가미 | 나가토 유키 |
850 | 625 | 375 | 300 | 275 | |
2010 | 아키야마 미오 | 미사카 미코토 | 나카노 아즈사 | 샤나 | 타치바나 카나데 |
1350 | 775 | 500 | 425 | 325 | |
2011 | 미사카 미코토 | 아케미 호무라 | 토모에 마미 | 샤나 | 마키세 크리스 |
1000 | 600 | 450 | 375 | 325 | |
2012 | 타치바나 카나데 | 센조가하라 히타기 | 흑설공주 | 온죠지 토키 | 세이버 |
675 | 575 | 525 | 500 | 450 | |
2013 | 미사카 미코토 | 카나메 마도카 | 고코우 루리 | 타카나시 릿카 | 아이사카 타이가 |
1400 | 525 | 450 | 425 | 350 | |
2014 | 미사카 미코토 | 사쿠라 치요 | 마키세 크리스 | 이츠카 코토리 | 지탄다 에루 |
875 | 675 | 525 | 500 | 400 | |
2015 | 유키노시타 유키노 | 세이버 | 지탄다 에루 | 미사카 미코토 | 카토 메구미 |
975 | 750 | 700 | 550 | 375 | |
2016 | 렘 | 미사카 미코토 | 샤나 | 이츠카 코토리 | 센조가하라 히타기 |
1425 | 700 | 600 | 575 | 500 | |
2017 | 카토 메구미 | 토오사카 린 | 렘 | 카후우 치노 | 오시노 시노부 |
1100 | 800 | 700 | 625 | 550 | |
2018 | 렘 | 미사카 미코토 | 키노모토 사쿠라 | 카토 메구미 | 칸나 카무이 |
1450 | 650 | 525 | 425 | 350 | |
2019 | 렘 | 유우키 아스나 | 사쿠라지마 마이 | 라프타리아 | 바이올렛 에버가든 |
1350 | 1150 | 925 | 725 | 650 | |
2020 | 렘 | 유키노시타 유키노 | 시노미야 카구야 | 토키사키 쿠루미 | 나카노 미쿠 |
4100 | 1675 | 1250 | 1100 | 925 | |
2021 | 렘 | 나카노 미쿠 | 사쿠라지마 마이 | 토키사키 쿠루미 | 제로투 |
3000 | 2225 | 2050 | 1500 | 1375 | |
2022 | 토키사키 쿠루미 | 키타가와 마린 | 렘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나카노 미쿠 |
2400 | 2025 | 1850 | 1025 | 900 | |
2023 | 고토 히토리 | 호시노 아이 | 토키사키 쿠루미 | 키타가와 마린 | 시이나 마히루 |
1075 | 850 | 700 | 575 | 525 | |
2024 (진행) | 프리렌 | 마오마오 | 야마다 안나 | 요르 포저 | 에이아이 나노 |
450 | 400 | 350 | 300 | 200 |
4.2. 누적 우승[70]
연도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2006 | 스이세이세키 | 타카마치 나노하 | 키노모토 사쿠라 | 사와치카 에리 | 스즈미야 하루히 |
V2 (3) | V1 (1) | V1 (1) | V1 (0) | V1 (0) | |
2007 | 스이세이세키 | 샤나 | 토오사카 린 | 카츠라 히나기쿠 | 히이라기 카가미 |
V2 (3) | V2 (1) | V2 (0) | V1 (1) | V1 (0) | |
2008 | 샤나 | 히이라기 카가미 | 키노모토 사쿠라 | 토오사카 린 | 스이세이세키 |
V5 (2) | V3 (1) | V3 (1) | V3 (0) | V2 (3) | |
2009 | 샤나 | 카츠라 히나기쿠 | 토오사카 린 | C.C. | 히이라기 카가미 |
V6 (2) | V4 (2) | V4 (0) | V4 (0) | V3 (1) | |
2010 | 샤나 | 아키야마 미오 | 미사카 미코토 | 카츠라 히나기쿠 | 토오사카 린 |
V8 (2) | V7 (3) | V5 (0) | V4 (2) | V4 (0) | |
2011 | 미사카 미코토 | 샤나 | 아키야마 미오 | 히라사와 유이 | 아이사카 타이가 |
V10 (2) | V9 (2) | V8 (3) | V5 (0) | V4 (3) | |
2012 | 미사카 미코토 | 샤나 | 아키야마 미오 | 아이사카 타이가 | 흑설공주 |
V11 (2) | V11 (2) | V8 (3) | V6 (3) | V5 (0) | |
2013 | 미사카 미코토 | 샤나 | 아키야마 미오 | 아이사카 타이가 | 토오사카 린 |
V22 (3) | V12 (2) | V10 (3) | V8 (3) | V5 (0) | |
2014 | 미사카 미코토 | 샤나 | 아키야마 미오 | 아이사카 타이가 | 마키세 크리스 |
V30 (4) | V12 (2) | V10 (3) | V9 (3) | V6 (1) | |
2015 | 미사카 미코토 | 샤나 | 아키야마 미오 | 아이사카 타이가 | 타카나시 릿카 |
V35 (4) | V13 (2) | V11 (2) | V10 (3) | V8 (0) | |
2016 | 미사카 미코토 | 샤나 | 아키야마 미오 | 아이사카 타이가 | 타카나시 릿카 |
V37 (6) | V16 (3) | V14 (3) | V10 (3) | V8 (0) | |
2017 | 미사카 미코토 | 샤나 | 아키야마 미오 | 렘 | 아이사카 타이가 |
V41 (6) | V16 (3) | V14 (3) | V12 (3) | V10 (3) | |
2018 | 미사카 미코토 | 렘 | 샤나 | 아키야마 미오 | 아이사카 타이가 |
V44 (7) | V20 (6) | V16 (3) | V14 (3) | V11 (3) | |
2019 | 미사카 미코토 | 렘 | 샤나 | 아키야마 미오 | 아이사카 타이가 |
V46 (7) | V32 (8) | V17 (3) | V14 (3) | V13 (3) | |
2020 | 렘 | 미사카 미코토 | 샤나 | 유우키 아스나 | 유키노시타 유키노 |
V69 (9) | V49 (7) | V18 (3) | V17 (1) | V16 (3) | |
2021 | 렘 | 미사카 미코토 | 사쿠라지마 마이 | 나카노 미쿠 | 유키노시타 유키노 |
V95 (10) | V52 (7) | V26 (2) | V25 (0) | V24 (3) | |
2022 | 렘 | 미사카 미코토 | 토키사키 쿠루미 | 나카노 미쿠 | 유키노시타 유키노 |
V108 (10) | V54 (8) | V30 (1) | V29 (0) | V28 (3) | |
2023 | 렘 | 미사카 미코토 | 토키사키 쿠루미 | 나카노 미쿠 | 유키노시타 유키노 |
V111 (10) | V54 (8) | V33 (2) | V31 (0) | V28 (3) | |
2024 (진행) | 렘 | 미사카 미코토 | 토키사키 쿠루미 | 나카노 미쿠 | 유키노시타 유키노 |
V112 (10) | V54 (8) | V34 (2) | V31 (0) | V29 (3) |
4.3. 주요 대회 실적
나무위키에 문서로 등재된 대회 중 분기 단위 대회인 앤모토를 제외한 나머지 7개 대회를 가지고 집계한 통계.[특례][동점]- [ 배점 기준 | 펼치기 · 접기 ]
- * 국사모 : 우승 100점, 준우승 80점, 4강 60점, 8강 40점[73]
- [ 전체 TOP 20 / 시대별 TOP 5 | 펼치기 · 접기 ]
- ||<-5><tablebordercolor=#000000><tablealign=center><bgcolor=#000000><rowbgcolor=#fff,#1c1d1f><tablewidth=100%> 주요 대회 실적 전체 TOP 20[77] ||
1위 2위 3위 4위 5위 미사카 미코토 시이나 마시로 샤나 타치바나 카나데 유우키 아스나 1500 1225 1040 1010 955 6위 7위 8위 9위 10위 토오사카 린 렘 유키노시타 유키노 나가토 유키 아이사카 타이가 955 940 910 735 665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사쿠라지마 마이 현랑 호로 고코우 루리 토키사키 쿠루미 에밀리아 650 565 555 545 520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세이버 시노미야 카구야 아키야마 미오 카츠라 히나기쿠 이츠카 코토리 470 440 430 400 400 시대 1위 2위 3위 4위 5위 폭발기 샤나 나가토 유키 히이라기 카가미 카츠라 히나기쿠 사카가미 토모요 505 365 310 270 260 교체기 미사카 미코토 샤나 나가토 유키 아키야마 미오 나카노 아즈사 365 360 305 280 240 분열기 타치바나 카나데 미사카 미코토 고코우 루리 시이나 마시로 유우키 아스나 640 400 375 375 255 패권기 렘 유키노시타 유키노 토오사카 린 시이나 마시로 유우키 아스나 660 595 575 515 405 확장기 사쿠라지마 마이 시노미야 카구야 토키사키 쿠루미 미사카 미코토 유우키 아스나 575 440 340 310 295
4.4. 메이저 모토[78]
한 캐릭터의 메이저 모토 동시 석권은 총 7번 성공했는데, 06년 스이세이세키, 09년 아이사카 타이가, 10년 아키야마 미오, 13년 오레키 호타로, 15년 를르슈 람페르지, 16-18년 렘이 해당된다. 이중에서도 를르슈와 렘은 그랜드슬램 달성. 다만 한 해의 메이저 모토를 독식한 경우는 현재까지 진영 단위로만 10시즌 딱 한 번 뿐이며, 3관왕 이상 캐릭터도 고작 4명에 불과[79]하다.- 여성 부문
이름 | 사이모에 | 최모토 | 국사모 | 애캐토 | BGC | BLM | 비고 |
키노모토 사쿠라 | 2002 | N | N | X | N | 2018 | 2관왕8 |
하라다 리쿠 | 2003 | X | X | X | X | X | - |
로즈마리 애플필드 | 2004 | X | X | X | X | X | - |
타카마치 나노하 | 2005 | N | N | X | X | X | - |
스이세이세키 | 2006 | 2006 | N | X | X | X | 동시 석권1 |
후루데 리카 | 2007 | N | N | X | X | X | - |
카츠라 히나기쿠 | N | 2007 | 2009 | X | N | X | 2관왕3 |
히이라기 카가미 | 2008 | N | N | X | N | X | - |
현랑 호로 | N | 2008 | N | X | N | X | - |
페이트 테스타로사 | N | N | 2008 | X | X | X | - |
아이사카 타이가 | 2009 | 2009 | N | X | N | X | 양대 로얄로더1 동시 석권2 |
나카노 아즈사 | 2010 | N | N | X | N | X | - |
아키야마 미오 | N | 2010 | 2010 | X | N | X | 동시 석권4 |
토모에 마미 | 2011 | N | N | N | N | X | - |
아케미 호무라 | N | 2011 | N | N | N | X | - |
미사카 미코토 | N | N | 2011 2022 | N | 2016 | X | 2관왕5 단일 메이저 모토 V2 |
온죠지 토키 | 2012 | N | X | X | X | X | - |
센조가하라 히타기 | N | 2012 | N | N | 2016(#) | N | 2관왕6 |
타치바나 카나데 | N | N | 2012 | X | N | N | - |
카나메 마도카 | 2013 | N | N | N | N | X | - |
고코우 루리 | N | X | 2013 | X | N | X | - |
사키 & 노도카 | 2014 | N | N | X | X | X | - |
이츠카 코토리 | N | X | 2014 | N | N | N | - |
사쿠라 치요 | X | X | N | 2014 | N | N | - |
마키세 크리스 | N | N | N | N | 2014 | N | - |
지탄다 에루 | N | N | 2015 | N | N | N | - |
유키노시타 유키노 | N | X | 2020 | X | 2015 | N | 2관왕10 |
세이버 | N | N | N | N | N | 2015 | - |
샤나 | N | N | 2016 | X | N | X | - |
렘 | X | X | 2018 | 2016 | 2018 | 2016 | 양대 로얄로더2 2회 동시 석권7 그랜드슬램 |
카토 메구미 | X | X | 2017 | 2018 | N | N | 2관왕9 |
카후우 치노 | N | X | N | 2017 | N | N | - |
토오사카 린 | N | N | N | N | 2017 | N | - |
오시노 시노부 | N | N | N | N | 2017(#) | N | - |
마슈 키리에라이트 | X | X | X | X | N | 2017 | - |
바이올렛 에버가든 | X | X | 2019 | X | N | N | - |
사쿠라지마 마이 | X | X | N | 2019 | 2021 | X | 2관왕11 |
유우키 아스나 | N | X | N | N | 2019 | N | - |
일레이나 | X | X | 2021 | 2020 | N | X | 양대 로얄로더3 2관왕12 |
시노미야 카구야 | X | X | N | X | 2020 | X | - |
미나토 유키나 | X | X | N | 2021 | X | X | - |
하야사카 아이 | X | X | N | X | 2022 | X | - |
캬루 | X | X | N | 2022 | X | X | - |
토키사키 쿠루미 | N | X | N | N | 2023 | N | - |
호시노 아이 | X | X | X | 2023 | X | X | - |
- 남성 부문
이름 | 최모토 | 국사모 | 애캐토 | BGC | BLM | 비고 |
쿈 | 2007 | N | X | N | N | - |
를르슈 람페르지 | 2008 | 2011 | N | 2015 | 2015 | 초대 대회 3관왕 동시 석권1 그랜드슬램 |
로쿠도 무크로 | 2009 | N | X | X | X | - |
사와다 츠나요시 | 2010 | N | X | X | X | - |
강림도령 | 2011 | X | X | X | X | - |
키리가야 카즈토 | N | 2012 | N | N | N | - |
오키타 소고 | 2013 | N | X | X | X | - |
오레키 호타로 | N | 2013 2022 | 2013 | N | X | 동시 석권2 단일 메이저 모토 V2 |
키노시타 히데요시 | N | 2014 | X | X | X | - |
액셀러레이터 | N | 2015 | X | N | X | - |
프로듀서 | X | N | 2015 | X | X | - |
로이 머스탱 | N | N | X | 2015(#) | N | - |
소라 | X | 2016 | N | N | N | - |
아라라기 코요미 | N | N | N | 2016 | N | - |
야토 | X | N | N | N | 2016 | - |
스파이크 스피겔 | X | X | X | 2017 | X | - |
살생님 | X | 2017 | N | 2018 | N | 2관왕3 |
로마니 아키만 | X | X | X | X | 2017 | - |
히키가야 하치만 | N | 2018 | X | 2022 | N | 2관왕5 |
오카베 린타로 | N | N | N | 2018(#) | N | - |
길가메쉬 | N | N | N | N | 2018 | - |
리무루 템페스트 | X | 2019 | N | N | X | - |
카게야마 시게오 | X | N | N | 2019 | X | - |
시로가네 미유키 | X | 2020 | X | 2021 | X | 2관왕4 |
리바이 | X | N | N | 2020 | N | - |
에드워드 엘릭 | N | N | X | 2020(#) | N | - |
아즈사가와 사쿠타 | X | 2021 | N | N | X | - |
이시가미 유우 | X | N | X | 2023 | X | - |
4.5. 마이너 모토
- 2020년 (여성부)
- 2020년 (남성부)
5. 같이 보기
5.1. 위계
- 여성부 63명(여제 1, 패왕 2, 거성 4, 강호 8, 중견 16, 신성 32), 남성부 37명(남제 1, 천왕 6, 군웅 12, 공자 18)으로 합계 100명 구성.
- 남녀 혼합 위계는 여제 → 패왕/남제 → 거성 → 강호/천왕 → 중견 → 신성/군웅→ 공자
모에 토너먼트 캐릭터 위계 피라미드 (여성부)[F] | ||||||||
<colbgcolor=#fafafa> 여 제 | 렘 | |||||||
패 왕 | 샤나 | 미사카 미코토 | ||||||
거 성 | 나가토 유키 | 아키야마 미오 | 유키노시타 유키노 | 시노미야 카구야 | ||||
강 호 | 아이사카 타이가 | 타치바나 카나데 | 시이나 마시로 | 유우키 아스나 | 토오사카 린 | 카토 메구미 | 사쿠라지마 마이 | 토키사키 쿠루미 |
중 견 | 스이세이세키 | 카츠라 히나기쿠 | 고코우 루리 | 이츠카 코토리 | 세이버 | 에밀리아 | 바이올렛 에버가든 | 키타가와 마린 |
스즈미야 하루히 | 히이라기 카가미 | 타카나시 릿카 | 사쿠라 치요 | 지탄다 에루 | 메구밍 | 나카노 미쿠 | 고토 히토리 | |
신 성 | 키노모토 사쿠라 | 사카가미 토모요 | 나카노 아즈사 | 흑설공주 | 유이가하마 유이 | 칸나 카무이 | 일레이나 | 호시노 아이 |
페이트 테스타로사 | 현랑 호로 | 센조가하라 히타기 | 마키세 크리스 | 시로 | 이즈미 사기리 | 하야사카 아이 | 요르 포저 | |
사와치카 에리 | C.C. | 온죠지 토키 | E.W. 헬사이즈 | 토모리 나오 | 라프타리아 | 제로투 | 니시키기 치사토 | |
후루데 리카 | 루이즈 발리에르 | 카나메 마도카 | 오노데라 코사키 | 헤스티아 | 카후우 치노 | 블라디레나 밀리제 | 시이나 마히루 |
모에 토너먼트 캐릭터 위계 피라미드 (남성부)[F] | ||||||
<colbgcolor=#fafafa> 남 제 | 를르슈 람페르지 | |||||
천 왕 | 키리가야 카즈토 | 오레키 호타로 | 히키가야 하치만 | 리바이 | 살생님 | 시로가네 미유키 |
군 웅 | 쿈 | 히바리 쿄야 | 키노시타 히데요시 | 소라 | 길가메쉬 | 리무루 템페스트 |
사카타 긴토키 | 토가시 유타 | 액셀러레이터 | 아라라기 코요미 | 오카베 린타로 | 아즈사가와 사쿠타 | |
공 자 | 쿠도 신이치 |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 사토 카즈마 | 로이 머스탱 | 바쿠고 카츠키 | 카마도 탄지로 |
키라 야마토 | 강림도령 | 오리하라 이자야 | 야토 | 나츠키 스바루 | 아야노코지 키요타카 | |
엘 로우라이트 | 카네키 켄 | 카게야마 시게오 | 스파이크 스피겔 | 고죠 사토루 | 호시노 아쿠아 |
5.2. 기타 기록
● 현직 콩라인 캐릭터-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칸나 카무이: 2017년 1분기 앤모토에서는 당시 강자 메구밍에게 준우승. 애캐토 2017에서도 카후우 치노에게 아까운 준우승. 그것도 모자라, 2018 국사모 결승에서마저 치노와 같은 성우(이노링)와 머리색의 렘을 만나 또 콩을 적립했다. 그 결과 칸나는 모토 최초의 트리플 옐로로더에 등극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애캐토 2021에서는 본선 내내 1등을 유지하다 미나토 유키나에게 전승준을 하며 쿠루미와 함께 콩라인 투탑이 되었다.
- 데이트 어 라이브의 토키사키 쿠루미: 역대 모에 토너먼트 최다 준우승으로, 기록상 최강의 콩라인이라 BGC 2023 우승이 탈출구가 되지 못했다. 게다가 이 쪽은 국사모 목걸이 결정전에 최장 기간, 최다 출전으로 연속 수상 실패한 기록(18회) 보유자다.
- 은혼의 히지카타 토시로: 최고모에토너먼트 남성부 2년 연속 2위.[82] 히키가야 하치만, 아즈사가와 사쿠타, 오카베 린타로 등 다른 남성부 콩라인들이 모두 이 타이틀을 벗어던지던 가운데, 혼자만 이벤트전 우승 하나 없어 여기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타카나시 릿카: 앤모토 2012년 4분기, 2013년 준 챌린저스 컵, 2014년 1분기에서 연속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 2010년 이후 앤모토에서 우승하지 못한 쿄애니 징크스의 대표자가 되었다. 그리고 2016년 3분기에도 예선 최다 득표자 징크스까지 석권하고 준우승하여 앤모토 최대의 피해자로 등극. 외부 모토에서도 우승 8, 준우승 17로 결승 전적이 꽤 안 좋다.
- 타입문 진영: 세이버와 린이 가진 해외 대회 우승좌만 해도 수없이 많지만, 의외로 한국인이 직접 참여하는 대회에서는 단 1개의 우승좌밖에 못 땄다.[83] 가장 최근의 한국 대회 잔혹사는 애캐토 2019 작품 부문 준우승이며, 한국인이 평균 10% 이하로 참여하는 국사모에서도 준우승 3회를 기록하고 있다.[84] 이와 별개로, 토오사카 린의 경우 명색이 타입문 모토 최다 우승자면서, 애캐토 2014, BLM 2015, 국사모 2019의 2세대 메이저 인기투표 결승에서 전부 패배한 한중미 그랜드준램의 주인공이다
● 콩라인에서 탈출한 캐릭터
- 샤나: 최고모에토너먼트 2007년 여성부 2위, 국제 사이모에 리그 2009년, 2011년 2위. 이중 두 번의 결승은 카츠라 히나기쿠에게만 패했다.[85] 공교롭게도 샤나 역의 쿠기밍 성우는 하야테처럼에서 산젠인 나기로 나오는데 나기가 히나기쿠에게 인기도에서 진 거나 다름없다. 그러나 결국 2016년 국사모 우승에 성공하며 탈퇴.
- 히키가야 하치만: 국사모 2016~2017시즌 2연준으로 콩라인에 들었으나[86], 2018년에 우승, 2019에 챔피언 토너먼트를 가져가며 탈출. 또한, 코노라노에서 3번이나 남성부 1위를 할 만큼 현재는 2위랑 거리가 먼 캐릭터가 되었다. 심지어 콩라인 시절에도, 앤모토같은 소규모 대회에서는 몇 개 이상의 우승을 가져갔었다.
- 유키노시타 유키노: 샤나가 떠난 빈자리를 채웠던 콩라인 명예 멤버로, 앤모토에선 13년 4분기, 15년 2분기, 16년 4분기까지 총 3번 준우승하는 등 최대 피해자.[87] 그 중 마지막은 유키노에게 원통한 대회인데, 4강에서 미야미즈 미츠하까지 꺾으면서 파죽으로 그 악명높은 하야밍 징크스를 파괴하는데 목전을 두지만, 유이가하마 유이와의 결승이 2번의 무승부 후 타이브레이커에서 불과 3표차로 준우승했다. 국사모에서도 15시즌엔 0순위 우승후보로 결승전에서 해당 시즌 목걸이 구경도 못한 치탄다 에루에게 역대 최대 업셋을 허용, 이듬해엔 샤나의 콩라인 탈출 제물까지 되었다. 그러나 20시즌에 국사모에서 우승하고 여기서 탈출.
- 아즈사가와 사쿠타: 2019년 국사모 본선에서는 연인인 마이와 함께 무서운 기록을 보였으나 정작 결선에서 준우승했고, 2020년 국사모에서도 간발의 차이로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청돼가 강세를 보인다는 BGC에서도 우승이 없고, 애캐토 2019 커플 부문에서도 연인인 마이와 함께 준우승을 했다.[88] 하지만 2021년 국사모 남성 부분에서 정규 시즌 + 결선 통합 우승을 하고 여기서 탈출.[89]
- 오카베 린타로: Best Guy Contest에 콩을 2번 먹은 또 다른 멤버인 에드워드 엘릭이 있긴 했지만, 이 분은 BGC 2015 커플 대회, BGC 2016 남성부, BGC 2017 남성부와 혼성부 모두 준우승해 한 대회에서 콩만 4번 먹으며, 에드 따윈(...) 범접할 수 없는 모토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는 BGC 2018 혼성부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출했고, 그 후광으로 에드도 20년에 혼성부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
● 각종 라인과 계보
- 역대 메이저 대회 로얄로더 : 로얄로더 목록 참조.
- 역대 메이저 대회 옐로로더 : 옐로로더 목록 참조.
- 대표적인 락라인 캐릭터 : 해당 목록 참조.
- 대표적인 모토 업셋 사례 : 메이저 대회 업셋 목록 참조.
- 관련 외부 문서 : 사이모에 위키, 모에소녀위키, 바이두 백과.
[1] 그렇기 때문에 애니가 공식적으로 없는 보컬로이드, 동방 프로젝트 등은 대개 모토에 참가 자격이 없다. 국사모처럼 제한된 참가를 허용하더라도 해당 컨텐츠의 토너먼트만 참가 가능하고, 다른 애니 캐릭터와 맞붙을 수 없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현대 일본 모에 문화의 상징인 하츠네 미쿠.[2] 여기 표시되지 않는 마이너 대회 수상의 승인 조건은 Fantuan Rule에 따라 정해지는데, 3개 작품 이상, 캐릭터 12명 이상, 500명 이상의 투표자, 최소 3개 라운드 이상 등 여러 조건의 동시 성립이다.[3] 이쪽은 리그와 토너먼트를 합친 유일한 메이저 대회였다. 마이너한 대회는 대체로 리그 형태를 취하지 않으며, 이런 형식을 국사모 외에서 처음 도입한 Anime Trending의 Character Champions League는 현재 겨우 2회가 열렸고, 후발 주자인 아시아 사이모에는 23시즌 임시 대회가 개최되었다.[4] 이 대회는 메이저 모토로 공식적인 승인을 받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는데, 그 자세한 배경은 애캐토 문서의 소개 항목을 참고.[Z] 여러 캐릭터의 세력이 골고루 강했던 경우는 작품명을, 한 캐릭터의 인기가 독보적이었을 경우 캐릭터명을 사용한다. 단 아래의 경우를 모두 만족하는 경우에 한해 한 시리즈의 여러 캐릭터를 병기한다. (1. 각 캐릭터가 모토에서 3년 이상 명확한 활약상을 보였고 2. 세간에서 다른 진영으로 분류될 수준으로 팬층과 커리어가 달랐으며 3. 명백히 더 강한 캐릭터가 있지만 그렇다고 타 캐릭터를 압도할 수준은 아니었을 경우.)[6] 단, 2000년대 중반 이후 이 그랑프리 대회는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하지 못하며, 모토계 전체가 그랑프리가 하던 역할을 사실상 넘겨받게 된다.[7] 시끌별 녀석들, 세일러 문, 란마 1/2, 메종일각 등이 처음 모에의 개념을 확립한 게 1세대, 그들을 기반으로 하여 훨씬 구체화/패턴화된 모에 캐릭터가 주류가 된 것이 2세대이다.#[8]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스즈미야 하루히, 나가토 유키, 아사히나 미쿠루, 쿈), 러키☆스타(히이라기 카가미, 이즈미 코나타, 히이라기 츠카사), CLANNAD(사카가미 토모요, 후지바야시 쿄, 후루카와 나기사, 이치노세 코토미).[9] 다만 3대장은 메이저 대회에서 괄목할만한 성과가 별로 없었다. 우승은 쿈(07 최모토), 카가미(08 사이모에) 2개 뿐이고, 준우승도 츠카사(08 사이모에), 쿄(08 최모토), 유키(08 국사모), 카가미(09 사이모에)로 4개에 불과하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진영 분열로, 비교적 카가미를 중심으로 똘똘 뭉쳤던 러키스타와 달리, 하루히 시리즈는 양대 히로인의 지지층이 명확히 나뉘었고, 클라나드는 한술 더 떠서 쓰리톱의 인기가 비등했다. 나노하, 로젠, 샤나, 하야테처럼 히로인 1명으로 대동단결한 다른 애니와 비교하면 세력이 밀릴 수 밖에 없었다.[10] 7명은 샤나, 나가토 유키, 사카가미 토모요, 히이라기 카가미, 페이트 테스타로사, 카츠라 히나기쿠, 현랑 호로. 단, 나머지 멤버 1명은 초창기 스이세이세키에서, 09시즌 이후 아이사카 타이가로 교체되었다.[11] 대표적인 것이 샤나가 06, 07, 08 최모토에서 3년 연속으로 4강에 오르고도 진영 싸움에 휘말려 우승을 놓친 것과, 2008 사이모에 우승을 차지한 히이라기 카가미가 2008 국사모에서 클라나드와 나노하 진영의 견제를 받고 나가토 유키에게 리업셋으로 대패한 사례.[12] 이 3명이 몰락하지 않고 버틸 수 있던 원동력은 다름 아닌 국사모에 있었다. 샤나는 11시즌에 준우승을 거머쥐었고, 12시즌에는 정규시즌에서 부문 2위(전체 4위)를 차지했다. 유키는 11시즌 정규시즌 3위와 자수정 목걸이 수성이라는 대활약을 펼쳤고, 12시즌에는 스텔라 부문 결선 3위에 오르고 5년 연속 8강 진출의 대업을 달성했다. 타이가는 12시즌에 최고 전성기를 구가했고, 본인 최고 커리어를 갱신하며 4강에 올랐다.[13] 특히 사이모에 영향력 약화는 2011년 대회에서 미사카 미코토, 타치바나 카나데의 동시 조별 광탈로 인한 다중 투표 의혹이 최초로 제기된 것에서 시작했고, 2013년에 그 의혹은 사실로 드러나며 투표자 수가 수백명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14] 그 이전에 전성기를 맞은 나노하 시리즈의 페이트/나노하, 하루히 시리즈의 하루히/유키, 케이온의 미오/유이, 내여귀의 루리/아야세, 데어라의 쿠루미/코토리를, 15년 이후 전성기를 맞은 사에카노의 카토/우타하, 역내청의 유키노/유이, 리제로의 렘/에밀리아, 청춘 돼지의 마이/카에데, 카구야님의 카구야/하야사카, 5등분의 미쿠/니노와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명확하다.[15] 유키노시타 유키노, 사쿠라 치요, 노겜노라, 니세코이 등.[16] 대표적으로 노바와 스텔라의 리그 분할이 있는데, 이는 반드시 신인 8명과 노장 8명이 최종 토너먼트에 들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제도였다.[17] 이런 쪽으로 예전부터 유명했던 선구자가 코난 악성 팬덤. 과거 최고모에토너먼트 2008에선 하이바라 아이 팬이 PC방 하나를 점거해 다중 PC 부정투표를 하다 크게 걸린다거나, 국제 사이모에 리그 2021에서 모리 란 팬덤이 하이바라 저격 몰표를 하다 사태가 다른 쪽으로 번져 대회 폐지 스노우볼까지 간 사건도 있었다.[18] 본 대회에서 타입문 대 쿄애니, 코노스바 진영간의 병림픽에서 타입문 중국 팬덤과 주최측, 안티 타입문 투표자들 간 추태가 두드러졌다. 중국 모토계 최대의 흑역사로 꼽히며, 정치질과 병폐가 대회 내내 이어지다, 피규어 화형식이 대미를 장식하고 말았던 시즌.[19] 이 때문에 17년 우승이 정당하지 않다고 평가받는 중이며, 의혹은 거의 정설로 밝혀졌다.[20] 이 시기 렘은 그야말로 흉악무쌍한 세력을 과시하였는데, 16~18년 3년 동안 렘은 4개 메이저 대회에서 고작 4패밖에 당하지 않았다. 2016년은 아예 무패이고, 2017년은 유이가하마 유이(BGC 8강), 토모리 나오(국사모 루비 정규시즌), 카토 메구미(국사모 8강)에게 총 3패를 당했다. 2018년은 국사모 사파이어 정규시즌에서 나가토 유키에게 1패를 당한 것이 전부.[21] 거물급 신인들이 쏟아져 나온 2022년 전엔, 중간에 낀 희대의 시운을 가진 캐릭터 일레이나를 제외하면, 마이-미쿠-카구야 시대가 전대 신인 풀 고점이었다.[22] 전술한 이들에 더해 유키노, 바이올렛, 렘, 제로투, 아스나까지가 이 시기 모토의 필수요소. 마이너 모토 전체에서 이들끼리만 상을 나눠먹는 현실 때문에, 8흉수 온라인이냐며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23] 이미 20년 혼성부, 21년 여성부에서 위표가 포착되어, 해당 진영에 실격 처리를 하는 등 운영 스태프들은 이미 꾸준히 부단한 노력을 했음에도 이런 것이다.[Z] 여러 캐릭터의 세력이 골고루 강했던 경우는 작품명을 사용하고, 한 캐릭터의 인기가 독보적이었을 경우 캐릭터명을 사용한다.[25] 여성부의 경우 여기서 전성기가 1년 반(2022년 상반기까지)은 더 갔고 오히려 2021년에 더 규모가 성장했는데, 남성부는 2021년에 벌써 2020년 대비 SNS 대회 비율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26] 당장 사건의 주동자가 appu1232라는 여성 유저였다. 카구야님에 여덕 팬덤이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이유가 시로가네 미유키임을 알면 의미심장한 부분. 참고로 이는 당사자 미유키뿐만 아니라, 상술한 나머지 대형 신인 2인방까지 메인스트림에서 퇴장하게 만들었다.[27] 특정한 한 대회 내에서는 팬덤 정치, anti-vote 등이 충분히 업셋을 발생시킬 수 있다. 그러나 대회의 종류와 시행 횟수가 많아지면, 누적 커리어를 결정하는 건 오직 해당 캐릭터의 체급만 남는다.[28] 다만 얘도 우승은 못한 락라인으로, 준우승 1회에 4강만 7번 갔다. 다만 국사모 외에서는 이정도의 성적도 못내는 탓에 그 이름값에 비해 우승은 고작 4번이다. 즉 국사모 원툴인 셈.[29] 꼭 업계 탑에 속할 필요는 없다. 원작 인기가 역사에 남을 수준임에도, 캐릭터는 모토에서 절반의 성공밖에 못 거둔 사례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내여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등이 대표적.[30] 그 예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니세코이, 나는 친구가 적다, 이야기 시리즈, CLANNAD, 러키☆스타, 데스 노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귀멸의 칼날 등 수없이 많다.[31] 물론 저 둘은 비중 - 포지션 - 활약상에 비해 모토에서 활약하지 못 한 케이스이다. 라이토는 최모토 2008 4강의 를르슈 람페르지나, BGC 2018 8강의 살생님에게 넘어지는 등 굴러들어온 기회를 놓친 경우가 많았다. 쿠로코는 동작품에 우승을 가로막는 거대한 벽인 미코토가 있으며, 캐릭터성 역시 100% 헌신형이 아닌 쿨데레의 면모도 있다. 저지먼트 활동시가 그 예시.[32] 미나토 유키나와 프로듀서로, 둘 다 애캐토에서만 나왔다.[33]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이나 은혼 정도만 극히 예외적으로, 메이저 모토 중 여덕들의 영향력이 강하게끔 시스템이 맞춰져 있던 최모토에서만 활약했다.[34] 여캐의 경우 모토 최상위권과 남덕 취향 풀이 비슷하지만, 남캐는 양성향인 를르슈, 리바이, 로이를 제외한 모토 최상위권과 여덕 취향 풀에 매우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1#2[35] 미즈노 아미, 베르단디, 텐오 하루카, 아야나미 레이, 리나 인버스, 호시노 루리, 키노모토 사쿠라, 혼다 토오루, 라크스 클라인, 리자 호크아이 등. 메타는 없지만 인기 시리즈가 연 단위로 교체되었기 때문에, 2010년대처럼 분기창녀란 개념이 나타나기 어려웠다.[36] 샤나의 국사모 우승, 미코토의 BGC 우승이 2016년이다.[37] 물론, 세이버, 카츠라 히나기쿠, 아키야마 미오, 유키노시타 유키노, 사쿠라지마 마이, 소라 긴코 등 메타로 설명할 수 없는 인기 히로인도 있다. 최초이자 남캐 유일의 그랜드슬램 달성자인 를르슈 람페르지도 마찬가지.[38] 특히, 근친이나 사제 연애, 연애 문제에 민감한 양덕의 가치관 때문에, 이즈미 사기리, 키리스 마후유, 이치고 등은 미국 내 인기에서 큰 손해를 보고 있다.[39] 이 지역의 우승만 다수 가진 캐릭터로 라프타리아가 있다! 게다가 어마금 작중 내 인기에서 쇼쿠호 미사키가 미사카 미코토를 앞서기도 한다.[40] 다만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여러 자료에서도 Tsundere - Betabore Transition으로 정의된다. 그러나 이를 단순한 화무십일홍으로 해석하지 않고, 좋았던 옛날 편향에 의거해 요즘 씹덕들은 퇴화한 족속인 것마냥 선동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2, #3)[41] 물론 실버링크가 완전히 밑바닥으로 쳐박힌 것은 절대 아니다. 렌게와 호타루, 메이플 등 신인 풀이 꾸준히 나왔다. 단지 모토에서 키노시타 히데요시급 캐릭터가 안 나올 뿐.[42] 단 이는 결선 토너먼트가 그랬다는 것이지 그 우승 자체가 업셋은 아니다. 당장 바이올렛은 19시즌 아쿠아마린 목걸이의 수상자이다.[43] 이미 20년대 초반부터 히로인 트렌드 역시 과거에 보이던 처녀성에 대한 집착이 주류에서 밀려나고, 더 노골적으로 대쉬하는 능동적인 여캐가 대세가 된 것에서 그 낌새가 보이기는 했다.[44] 장르별 유행이 넘어가는 과도기 최후반에 데뷔한 진영이 각각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주문은 토끼입니까, 니세코이, 무직전생이며, 공통적으로 모두 기대에 비해 모토계에서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또한, 아즈망가 대왕, 제로의 사역마, 타카기 양 같은 한 장르의 선구자 진영들 역시 죄다 모토에서 성공하지 못했다.[45] 중간의 플래카드는 신바시역 앞의 파칭코 가게 홍보 포스터로, 첫 번째와 세 번째는 각각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기동전사 건담 UC이다.[46] 이들은 캐릭터 측면에서 하츠네 미쿠와 함께 콜라보 창녀라는 멸칭이 붙을 만큼, 각종 게임이나 상품에 수없이 많이 인용되고 있다. 더 놀라운 건 단일 캐릭터로도, 콜라보 인용 빈도가 한 작품 혹은 게임 쪽의 에반게리온, 니어 오토마타, 길티기어와 견줄 정도로 그 체급이 크다는 점.[47] 오랜 시간 평균 성적 5위 안에서 놀았으나, 끝내 최정상을 정복하진 못한 사례는 여성부에선 샤나, 아이사카 타이가, 토오사카 린이, 남성부에선 4천왕(키리토, 호타로, 하치만, 리바이)이 해당된다.[48] 2006년 데뷔했지만 정작 최고점은 15-18시즌 사이에 있었다. 다만 각 캐릭터별로 연도별 성적 널뛰기가 너무 심해, 진영 전체에 대한 고찰이 나오기 어려운 편.[49] 이 리스트에서 2010년대 중후반 이후 5년 이상의 스테디가 된 캐릭터가 거의 없다는 중요한 사실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즉, 후대로 갈수록 캐릭터들의 인기 수명이 짧아지는 경향성이 분명히 관측되고 있는 것.[50] 아키야마 미오의 최모토+국사모 로열로더 포함 6관왕, 나카노 아즈사의 사이모에, 히라사와 유이의 2관왕 등 도합 9관왕을 휩쓸었다.[51] A-1에서 분가한 CloverWorks까지 포함하면 사쿠라지마 마이, 키타가와 마린, 고토 히토리가 추가됨.[52] 그러나 실제로는 이미 애니 1기가 나온 2009년 사이모에 토너먼트에서도, 비록 타 진영의 견제로 인해 히라사와 유이가 준우승에 그치긴 했지만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곤 했었다.[53] 정확히 그 직전인 2016년 연말 미코토는 코노라노 여성부에서 렘을 제압했다. 문제는 마지막 국사모가 열리기 전까지 그게 마지막 판정승이었고, 이후 렘과의 패권 전쟁에서 5년 이상 연전연패로 털리게 된다.[54] 그러나 렘은 인기투표계를 이미 정복한 19-20시즌까지도 근본없는 오랑캐 같은 취급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3대 제작사(쿄애니, JC, A-1) 출신이 아니면서 샤나-미오-미코토처럼 이전 왕조들과의 연결고리가 일절 없었기 때문. 특히 어마금 팬이 많은 중국 쪽에서 츤데레포 천하를 강탈했다고 반발이 심했는데, 이 모습은 2011년 이후 국사모 득표 맵에 보이듯 샤나 말 - 미코토 초에 그들이 현실을 받아들였던 것과 크게 대비된다.[55] 예외적으로 미코토, 렘 통일 왕조가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2013년과 2018년은 시대 맹주가 없다.[56] 진영 싸움 탓에 정규시즌 14위 카와스미 마이와 23위 츠키미야 아유에게 업셋패를 당하지만 않았어도 초대 정규시즌 1위는 명백히 유키의 몫이었다. 결선에서도 쿄애니 3대장의 분열로 페이트 테스타로사에게 우승을 넘겨주는 등 여러모로 운이 좋지 않았다.[57] 2011년에는 정규시즌에서 친 JC 진영인 샤나, 고코우 루리, 아이사카 타이가 등을 모두 누르고 정규시즌 3위에 랭크하며 자수정 목걸이를 땄고, BHM 결승에서 타치바나 카나데를 무찌르고 우승하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이어진 2012년에도 정규시즌에서 미사카 미코토의 스텔라 전승 우승을 저지, 스텔라 부문결선에서 아키야마 미오를 격퇴하는 등 데뷔 7년차라고 믿기지 않을 대단한 활약을 선보였다.[58] 이러한 활약이 가능했던 이유는 진영 간의 경쟁에 있었다. 당시 중견 강호로 평가되던 샤나, 타이가, 루리는 모두 미사카 미코토와 같은 JC 진영이었고, 이들은 쿄애니 3대장(하루히-클라나드-러키스타)처럼 대등한 관계가 아닌 미코토와의 명백한 우열관계가 있었다. 반면 유키는 쿄애니 진영이었고, 케이온 몰락 이후 중2코이와 빙과가 모토에 데뷔하는 2013년 전까지 쿄애니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59] 카나데 위의 3명은 미코토(1위), 마시로(2위), 샤나(3위)이다. 이 항목에 함께 서술된 7명의 국사모 통산 커리어는 차례대로 유키노(5위), 아스나(6위), 유키(7위), 린(8위), 카구야(공동 18위), 에루(공동 25위), 카토(공동 32위)이다.[60] 모토에서 아스나는 두텁고 오래된 고정 팬층을 많이 가졌지만, 그에 비견될 만큼 많은 안티로 인해 중요한 경기에서 아스트랄하게 예상을 벗어난 업셋을 당하는 경우(ex> 국사모 2017 4강 vs 에밀리아)가 잦았다. 또한 대회 수 대비 경쟁자가 많았던 현역 때의 유키와 달리, 아스나는 모토 확장기의 혜택을 보기도 했고.[61] 유키노는 19시즌 이전까지 우승 횟수가 V5(14, 15, 15, 15, 18)에 불과했는데, 2020년에 11회, 2021년에 8회, 2022년에 4회를 쌓으며 단숨에 누적 우승 5위권에 진입했다.[62] 이로 인해 카토는 대회전의 아이사카 타이가, 성립전의 샤나, 수성전의 미사카 미코토, 명운전의 토키사키 쿠루미와 함께 패권 경쟁에서 승리하고도 향후 몰락/쇠퇴한 5명 중 1명으로 이름을 남겼다(...)[63] 당대 카구야님의 진영 파워는 해당 문서에도 소개되어 있듯이, 2010년 케이온! 바로 다음으로 지목될 만큼 그 파급력이 엄청났다. 이런 복합적인 이유 때문에 영혼의 라이벌이자, 카구야보다도 커리어가 더 높은 단일 캐릭터인 사쿠라지마 마이 대신 그녀가 이 리스트에 오른 것이다.[64] 13-18시즌의 쿠루미는 카나데, 마시로, 치요, 유키노, 아스나, 린 누구에게도 전적상 우세를 못 점하는 포스트시즌 약체였다. 괜히 이 시기에 미코렘의 우승 ATM, 콩등 중 1등 취급을 당한 게 아니나, 다르게 말하면 그녀는 이렇게 5년 반의 긴 시간을 버텨낸 결과로 현재의 위상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65] 쿠루미는 2013년에 V3를 달성한 이후 14~19시즌 5년간 모에 토너먼트 무관이었다. 20시즌 이후 연도별 쿠루미의 우승 횟수는 2020년 5회, 2021년 5회, 2022년 17회, 2023년 3회, 2024년 1회이며, 2022년 쿠루미의 우승 횟수인 17회는 20-21시즌의 렘을 제외하고 한 해의 가장 많은 우승이다.[66] 출처 : 10회 이상 우승자, 세부 통계, 추가 링크.[67] 참고로 데이터로 가치가 없는 14년 사이모에는 제외하며, BGC 혼성부 전적은 "BGC#"으로 표기한다.[A] 메이저 대회 4강 이상 전적 없음.[A] 메이저 대회 4강 이상 전적 없음.[70] () 안은 사이모에 위키 기준 Major와 ToC 타이틀 수 + 연도별 실적 1위 수.[특례] 2006년과 2007년은 하나로 합쳐 집계하며, 그 중 2006년은 2007년에 비해 가중치를 둔다. BGC 혼성부는 집계하지 않으며, 애캐토는 남성 순위를 제외하고 산정한다.[동점] 각 연도별로 동점이 발생했을 경우 해당 시대 체급(총 실적)이 높은 캐릭터를 상위 순번에 배치한다.[73] 단, 우승자가 1 vs 1 정규 매치에서 3패 이상을 당한 경우엔 80점만 부여[74] 2008년은 1-3위도 15점만 부여, 16시즌과 22시즌은 점수 미부여[75] 08-11, 16-21시즌은 아쿠아마린, 토파즈, 자수정 / 12-15시즌은 아쿠아마린,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 22시즌은 예선, 결선, 특전A를 상위 목걸이로 판정.[76] 서클릿 1위는 국사모 상위 목걸이로 50점이 따로 부여되므로 점수를 책정하지 않음[77] 동점의 경우 연도별 top 6에 더 많이 랭크된 캐릭터를 상위 순번으로 하였다.[78] N은 그 대회를 참가한 적이 있지만 우승이 없는 것이고, X는 참가 자격조차 얻지 못해 우승이 없는 것. 혼성부 우승의 경우는 연도 뒤 (#)으로 표기. 첨자는 2관왕을 달성한 순서.[79] 를르슈는 15시즌 국사모에, 렘은 16시즌 국사모와 애캐토 2018에 참가 자격이 없었다. 또한 그랜드슬램에 성공한 를르슈와 렘 이외에 2관왕을 넘은 캐릭터는, 국사모 V2의 주인공인 미코토와 호타로 뿐.[F] 연도별 실적, 누적 우승, 주요 대회 실적, 진영과 캐릭터 위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나타낸 캐릭터들의 위계 피라미드, 같은 작품의 캐릭터는 같은 위계에 2명 기재되지 않도록 한다.[F] 연도별 실적, 누적 우승, 주요 대회 실적, 진영과 캐릭터 위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나타낸 캐릭터들의 위계 피라미드, 같은 작품의 캐릭터는 같은 위계에 2명 기재되지 않도록 한다.[82] 참고로 2007년은 쿈, 2008년은 를르슈 람페르지가 우승했다.[83] 그 주인공은 2006 최모토 베타의 토오사카. 참고로 세이버, 린, 마슈 세 명은 국사모를 제외한 2세대 메이저 모토 우승좌를 모두 가지고 있다. 각각 BLM 2015/2017, BGC 2017 한 개씩 총 3개.[84] 그 준우승자 중 이리야와 아처는 샤나와 하치만의 길고 긴 콩라인 탈출에 기여했다.[85] 나머지 한 번은 미사카 미코토. 그런데 따지고 보면 미코토에게도 결승전에서 만난 게 한 번뿐인 것이지 사실은 2010년 결선 토너먼트에서만 두 번 만나서 두 번 모두 졌다(...). 근데 그 미코토도 2010년에는 똑같은 방식으로 우승 놓친 건 함정 심지어 2010년은 정규시즌 목걸이를 3개나 독식했음에도 마지막에 초를 친 것. 물론 그때 미코토를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한들 2010년 모토계의 진 최종보스 취급받는 아키야마 미오를 상대해야 했으니 마찬가지로 힘들었겠지만... 오히려 그렇게 됐으면 3연준?[86] 진영 단위로 보면 2015년 유키노의 준우승까지 포함해서 3연준이다.[87] 그것도 2번은 동작품의 유이가하마 유이를 만난 결과다.[88] 연인인 마이도 국사모에선 2년 연속으로 3위를 했다. 다만 애캐토 2019 캐릭터 부문은 마이가 우승했고, 마이와 함께 출전한 2020년 BGC 커플 전시경기도 우승했다.사실상 마이가 사쿠타를 먹여살린다.[89] 2012년 타치바나 카나데 이후 두 번째 전승 우승으로, 남캐 중에서는 최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