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브리턴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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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대행) |
잉글랜드의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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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 이름 | 리언 브리턴 Leon Britton | |
본명 | 리언 제임스 브리턴 Leon James Britton | |
출생 | 1982년 9월 16일 ([age(1982-09-16)]세) | |
잉글랜드 런던 머튼 | ||
국적 |
(
) | |
신체 | 키 167.6cm, 체중 63.5kg[1] | |
직업 | 축구 선수 (미드필더[2] / 은퇴) 축구 코치 | |
소속 | <colbgcolor=#eeeeee> 선수 | 아스날 FC (1991~1998 / 유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998~1999 / 유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999~2003) → 스완지 시티 AFC (2002~2003 / 임대) 스완지 시티 AFC (2003~2010)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10~2011) 스완지 시티 AFC (2011~2018) 흘라네흘리 타운 AFC (2019) |
코치 | 스완지 시티 AFC (2017 / 수석 코치) 스완지 시티 AFC (2017 / 감독 대행) 스완지 시티 AFC U-23 (2021~2022 / 멘탈 코치) | |
행정 | 스완지 시티 AFC (2019~2020 / 스포츠 디렉터) |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클럽 경력4. 여담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출신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2. 플레이 스타일
과거의 스완셀로나 시절 스완지의 패싱 게임의 척추이자 뇌, 사비 에르난데스와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체구가 작고 스피드가 빠른 선수는 아니었지만, 중원에서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공을 소유한 후 전방으로 연결해주는 키패스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였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피지컬과 운동 능력이 좋은 선수가 아니었고 수비 지역에서 패스를 찔러주는 역할 소화는 좋았지만, 공격에 가담하는 빈도는 상당히 적었다. 그렇다고 수비력이 좋은 선수도 아니어서 옆에 공수양면으로 헌신하는 박투박 미드필더와의 호흡이 좋았다.
3. 클럽 경력
3.1. 유소년 시절
브리턴은 9살의 나이로 아스날 FC에 입단해 훈련받다가 1998년, 당시 16세의 나이로는 최고 이적료인 40만 파운드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웨스트햄에서 1군으로 승격하지 못한 그는 2002년 12월에 풋볼 리그 2 강등 위기에 놓인 스완지 시티 AFC로 임대를 떠나게 된다.
스완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브리턴은 'PFA팬의 디비전 3(현 풋볼 리그 2) 2002-03 시즌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한다.
당시 스완지 시티의 감독이였던 브라이언 플린은 브리튼과의 계약에 큰 인상을 받게 된다.
3.2. 스완지 시티 AFC
작지만 기술이 있었던 브리턴은 2002-03 시즌, 2005-06 시즌에 '온라인 서포터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한다.
스완지에서 임대생으로 활약했던 것을 포함해 2005-06 시즌까지 그는 교체 18회를 포함해 모든 대회에서 137경기 출장, 9골을 기록한다.
2008년 2월 9일, 그는 스완지 소속으로 본인의 통산 200번째 출장을 기록한다. 2010년 1월, 스완지 시티는 위건 애슬레틱 FC의 75만 파운드의 제의를 거부했지만 시즌 막바지에 브리턴은 스완지의 연장 계약 협상을 거부하고 FA 신분이된다.
3.3.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몇몇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브리턴은 2010년 6월,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 계약한다.
그는 셰필드에서 보통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을 맡았지만, 스완지에서 보여주었던 폼을 보이는데 실패한다. 설상가상으로 팀내 사정도 좋지않아 그는 5개월간 4명의 감독 밑에서 뛰게 된다.
결국 자신이 '이적을 선택한 것이 실수였고 스완지를 떠나지 말았아야 한다'며 이전 감독에게 이적을 요청한다. 셰필드도 이를 받아들여 26경기 출전 후 스완지 시티 AFC로 다시 돌아간다.
3.4. 스완지 시티 AFC 2기
브리턴은 1월 이적시장에 스완지와 다시 계약한다. 이때 계약에는 만약 스완지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다면 40만 파운드를 지불하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브리턴의 스완지에서의 두번째 데뷔는 2011년 1월 20일 반즐리 FC와의 무승부였다. 브리턴은 본인의 이전팀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의 리그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는데 이는 3년 반 만의 득점이였다.
2010-11 시즌 스완지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 FC와의 프리미어 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4:2의 스코어로 승리하고 마침내 승격을 이룬다. 이 경기에서 브리턴은 77분, 마크 가워와 교체 투입된다.
그의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이였던 2011년 8월 15일 맨체스터 시티 FC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지만 팀은 4:0으로 대패한다. 브리턴은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지 않고 스완지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고 싶다고 선언한다.
2012년 3월 30일, 그는 2015년까지 잔류하는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2월 5일, 그는 연장 계약을 체결해 2016년까지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그 달 말에, 스완지 시티 AFC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래드포드 시티 AFC와의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서 5:0으로 승리하며 대회를 우승했는데 이는 그의 커리어 중 유일한 메이저 대회 우승이였다.
2014-15 시즌에는 기성용, 존조 셸비, 잭 코크 이 삼인방에게 밀려 출전 기회가 적었고 가끔 출전하는 경기에서 그리 좋은 모습은 보이지 못했기 때문에 개리 몽크 감독에게 신임을 받지 못하였다.
3.4.1. 2015-16 시즌
2015-16 시즌에도 초반 개리 몽크 체제에서는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다가 몽크가 경질되고 앨런 커티스 체제로 바뀌면서 점차 기회를 받기 시작한다. 게다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존조 셸비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로 떠나면서 주전 경쟁도 한층 수월해진 편이다.스완지가 4-1-2-1-2 포메이션을 계속 사용한다면, 미드필더 자원이 두텁지 않은 스완지는 시즌 막판까지 브리턴에게 꾸준히 기회를 줄 것으로 생각된다.
3.4.2. 2016-17 시즌
2016-17 시즌 애슐리 윌리엄스의 이적으로 팀의 주장을 맡게 되었다.3.4.3. 2017-18 시즌
2017년 11월 시즌 중 벨기에 리그 KAS 오이펜의 감독으로 부임한 수석 코치 클로드 마켈렐레를 대신해 선수 겸 코치를 맡게 되었고, 클레멘트 감독이 12월 21일 감독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감독 대행을 맡았다. 다만 일주일 후 셰필드 웬즈데이 FC 출신의 카를루스 카르발랼 감독을 선임하며 개리 몽크 전 감독과는 달리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진 않고, 다시 수석 코치 역할로 돌아가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3.5. 흘라네흘리 타운 AFC
하지만 웨일즈 리그의 흘라네흘리 타운 AFC로 깜짝 복귀를 하였다.4. 여담
브리턴은 1990년대 도로 안전 광고에서 어린 시절의 라이언 긱스역을 맡았었다.그는 또한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공격수 게리 리네커와 함께 "Walkers Crisps" 광고에도 출연했었다.
드리블할때 오른쪽 볼을 혀로 미는 버릇이 있는 듯하다.
기성용이 스완지 시절 개인적으로 같이 수비형 미드필더나 중앙 미드필더를 볼 때 같이하기 편하고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 스완지 시티 AFC 소속 시절 공식 프로필[2]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