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수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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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 ||
| Tim nasional sepak bola Indonesia | ||
| <colbgcolor=#fff><colcolor=#157b3a> 이름 | 김봉수 金奉洙 | Kim Bong-Soo | |
| 출생 | 1970년 12월 4일 ([age(1970-12-04)]세) 전라북도 군산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186cm, 79kg | |
| 직업 |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축구 코치 | |
| 학력 | 남양주양정국민학교 (전학) 서울면목국민학교 (졸업)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졸업)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축구부 (체육교육학과 졸업 / 88학번) | |
| 소속 | <colcolor=#157b3a> 선수 | LG 치타스-안양 LG 치타스 (1992~1999) 울산 현대 호랑이 (2000) |
| 코치 | 울산 현대 호랑이 (2000 / 플레잉 코치) 용인시축구센터 (2001~2004 / 골키퍼 코치) 전남 드래곤즈 (2005~2009 / 골키퍼 코치) 대한민국 U-23 대표팀 (2010~2012 / 골키퍼 코치) 대한민국 대표팀 (2013~2015 / 골키퍼 코치) KG 파주 광탄 FC U-15 (2016~2018)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9~2020 / 골키퍼 코치) 인도네시아 대표팀 (2021~ / 골키퍼 코치) | |
| 국가대표 | 3경기 5실점 (대한민국 U-17 / 1987) 4경기 1실점 (대한민국 U-23 / 1991) 15경기 11실점 (대한민국 / 1988~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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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코치. 현역 시절 포지션은 골키퍼.현재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코치로 재직 중이다.
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군산에서 구리로 이사를 갔고 양정국민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해 면목국민학교, 동대부중, 수도전기공고, 고려대를 차례로 거쳤다. 동년배 최고의 골키퍼로 군림하면서 FIFA U-17 월드컵 대표와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표에 잇달아 뽑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다.2.2. 프로
FC 서울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과 아시안컵에 참가한 골키퍼.
1992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치타스에 2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당시 입단 동기로는 서정원(1라운드), 임근재(3라운드)가 있었다. 김봉수가 입단하자 마자 기존 LG의 넘버원이었던 차상광이 포철로 이적하며 김봉수는 많은 기회를 받았다.
1992년 신인임에도 바르셀로나 올림픽 출전 공백으로 인해 14경기에 출장했음에도 불구, 13실점으로 0점대 실점율을 기록해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불행히도 그것이 커리어 하이였다(...) 이 후 박철우, 차상광, 임종국 등의 동료 골키퍼들과 플래툰으로 출장하면서 단 한 차례도 20경기 이상 출전하는 시즌이 없었다.
1998년에는 주장을 역임하기도 하는 등 슬럼프였던 93시즌을 제외하곤 매년 10경기 이상을 소화했고 115경기 172실점 26클린시트를 기록했다. LG에선 총 네 번의 준우승을 경험했다.
1999시즌 중반 중국 진출을 노리려다가 중국팀의 불확실한 일처리로 인해 결국 계약을 하지 못했다. 이미 안양에선 그를 임의탈퇴한 상태라 반 년 간 무적신세로 부상 회복에 집중했다.
2000년 고재욱 감독의 부름을 받고 울산 현대 호랑이에 선수 겸 코치로 입단했다. 이후 고재욱 감독이 정규리그 8연패의 책임을 지고 경질되면서 고재욱 감독 인맥이었던 그 역시 동반으로 방출되면서 선수생활을 접는다.
3. 국가대표 경력
고려대 1학년인 1988년, 이회택 감독의 눈에 띄어 부상당한 최인영의 대타로 1988년 AFC 아시안컵 대표로 선발, 이란과의 조별예선 3차전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주전 골키퍼 조병득을 대신해 선발 출장하면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다. 18세 7일의 나이로 역대 국가대표 골키퍼 최연소 A매치 출장 기록을 갖게 됐다. 또한 김판근에 이어 역대 A매치 최연소 출장 2위 기록을 세웠다.바르셀로나 올림픽 아시아 예선까지만 해도 주전 골키퍼는 김봉수였다. 그는 골문을 든든히 지키며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획득하는데 공헌했다. 그러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경고를 받았고, 경고 누적으로 인해 올림픽 본선 1차전을 뛸 수 없게 됐다. 결국 올림픽 본선 모로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신범철이 출장했고, 그 어느 포지션보다 안정감을 중시하는 자리이다 보니 특별한 실수 없이 모로코전을 무실점으로 막은 신범철이 나머지 파라과이, 스웨덴전에서도 골문을 지켰다.
1997년에는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인 UAE 원정전에 출전했다.
4. 코치 경력
2000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서 플레잉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이후 허정무를 따라 용인시축구센터와 전남 드래곤즈를 거쳤고 용인FC에선 양동원, 박준혁, 이범영, 이범수 등 골키퍼 유망주들을 육성해냈고, 전남에서는 김영광, 염동균 등을 지도하며 2번의 FA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여담으로, 전남 코치시절 고대 11년 후배인 이천수가 대들기도 했다. 자세한 건 이천수 임의탈퇴 논란 항목 참조.
2010년부터 신의손의 후임으로 고려대 1년 선배인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GK코치로 선임됐다. 홍명보호에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동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등의 성과를 내는데 기여했고, 2013년 8월 홍명보 감독을 따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GK코치로 부임했다.
비록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최악의 결과를 맞이했지만, 슈틸리케호에서 연임했고, 2015 AFC 아시안컵 준우승, 2015 EAFF 동아시안컵 우승 등에 기여했고 2015년 12월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물러났다.
2016년부터는 신생팀인 광탄중 산하의 KG 파주 광탄 FC 15세 이하 팀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8년까지 역임했다.
2019년을 앞두고 고려대 2년 후배인 이임생 감독의 부름을 받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 골키퍼 코치로 선임되었다. 2019년 자신의 코치 커리어 세 번째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이임생 감독 사임 이후 대표팀 코치시절 함께 했던 박건하 체제에서 2020시즌 종료까지 수원에 남았으나 시즌 종료 후 사임했다. 후임은 김대환. 참고로 이 시기에 김다솔의 아내에게 디스를 당하기도 했다. 자세한 건 김다솔 항목 참조.
2021년 초 휴식기 중 고향 근처인 신태인 축구센터에서 U15/U18 선수들을 대상으로 단기 레슨을 하였다.
이후 2021년 9월 김해운 코치의 후임으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GK코치로 부임했다. 신태용 감독과는 슈틸리케호시절 인연이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2023 AFC 아시안컵 16강 진출, 2024 AFC U-23 아시안컵 4위 등 신태용 감독과 함께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성과를 내고 있다.
5. 기타
조금은 생뚱맞게도 2001년에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에서 그의 얼굴을 도안으로 한 기념우표를 발행한 적이 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을 기념하는 우표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대표하는 선수로 홍명보와 함께 들어갔는데, 위에서 보았다시피 2001년이면 이미 선수 생활을 마쳤을 때다.분류
- 군산시 출신 인물
- 1970년 출생
- 서울면목초등학교 출신
-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출신
-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출신
-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
- 골키퍼
- FC 서울/은퇴, 이적
- FC 서울/역대 주장
- 울산 HD FC/은퇴, 이적
- 대한민국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1988 AFC 아시안컵 카타르 참가 선수
- 1996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FIFA U-17 월드컵 참가 선수
- 1987 FIFA U-16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 캐나다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