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12 03:45:03

헤리어 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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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前 축구선수
파일:Gerrie Muhren.jpg
이름 헤리어 뮈런
Gerrie Mühren
본명 헤라르뒤스 도미니퀴스 히아신튀스 마리아 뮈런
Gerardus Dominicus Hyacinthus Maria Mühren
출생 1946년 2월 2일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주 폴렌담
사망 2013년 9월 19일 (향년 67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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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82cm | 체중 73kg
포지션 미드필더
소속팀 FC 폴렌담 (1963~1968)
AFC 아약스 (1968~1976)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1976~1978)
FC 폴렌담 (1978~1980)
MVV 마스트리흐트 (1980~1981)
세이코 SA (1981~1982)
FC 도르드레흐트 (1982~1984)
FC 폴렌담 (1984~1985)
국가대표 10경기 (네덜란드 / 1969~1973)
가족 동생 아르놀트 뮈런
조카 로베르트 뮈런

1. 개요2. 선수 경력3. 우승 기록

1. 개요

네덜란드의 前 축구선수.

1970년대 AFC 아약스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12사도 중 한 명이자 FC 폴렌담이 배출해낸 최초의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1946년 노르트홀란트주 폴렌담에서 태어난 뮈런은 1963년 고향을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팀인 FC 폴렌담에서 데뷔했다. 폴렌담에서의 5시즌 가운데 마지막 2시즌 동안 리그 수위급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1968년 AFC 아약스에 입성했다. 첫 시즌엔 기존 레귤러 멤버인 베니 뮐러에 밀려 교체 자원으로 뛰었으나 두 번째 시즌부터 뮐러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측면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부터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2~3선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며 요한 네스켄스, 아리에 한 등과 함께 막강한 중원 장악력을 보여주었고 유러피언컵 3연패 및 트레블, 에레디비시 우승 3회, KNVB 베이커 우승 3회, 유러피언 슈퍼컵 우승 2회 등의 위업을 달성했다.

1976-77시즌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로 이적하였으며 세비야 FC와의 데르비 세비야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참패하여 베티스 선수들은 성난 서포터즈를 피해 비상 출구로 빠져나갔지만 군개일학 고군분투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뮈런만은 서포터즈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당당하게 정문으로 나갔다. 이후에도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첫 시즌은 요한 크루이프, 요한 네스켄스, 마리오 켐페스라리가 최고의 선수들과도 견줄 수 있을 만큼 좋은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두 번째 시즌은 첫 시즌에 비해 부진했고 결국 2시즌 만에 네덜란드로 리턴했다. 이후 7년이나 네덜란드와 홍콩에서 뛰었고 1985년 39세에 친정팀 폴렌담에서 은퇴했다.

3. 우승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