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19:54:09

신광 라이프 타워

파일:대만 국기.svg
역대 대만 최고층 마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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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19년~1972년 1972년~1973년 1973년~1981년 1981년~1983년
대만총독부·개수관·총통부 힐튼 호텔(카이사르호텔) 그랜드 호텔 타이베이 제일상업은행 빌딩
60 m / 9층
1919년 완공
71 m / 20층
1972년 완공
87 m / 12층
1973년 완공
88 m / 22층
1983년 완공
타이베이 타이베이 타이베이 타이베이
<rowcolor=#FFF> 1983년~1988년 1988년~1990년 1990년~1992년 1992년
타이완전력 본사 빌딩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 툰텍스 타워(툰난타워) 아태금융플라자
127 m / 27층
1983년 완공
143 m / 34층
1988년 완공
144 m / 35층
1990년 완공
195 m / 42층
1992년 완공
타이베이 타이베이 타이베이 가오슝
<rowcolor=#FFF> 1992년~1993년 1993년~1997년 1997년~2003년 2003년~현재
장곡 세계무역센터 신광 라이프 타워 가오슝 85 타워 타이베이 101
222 m / 50층
1992년 완공
244 m / 51층
1993년 완공
378 m / 85층
1997년 완공
508 m / 101층
2003년 완공
가오슝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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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 라이프 타워
新光人壽保險摩天大樓
Shin Kong Life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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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hinkong_life_tower.jpg
<colbgcolor=#E60012><colcolor=#ffffff> 명칭 신광 라이프 타워
Shin Kong Life Tower
新光人壽保險摩天大樓
위치 타이베이시 중정구 중샤오시루 1단 66호
臺北市中正區忠孝西路一段66號
완공 1993년
개장 1993년
층수 지상 51층/지하 7층
높이 244.8m
면적 35,881 m2
설계사 Kaku Morin[1]
건설사 Kumaga
소유주 신광생명보험

1. 개요2. 교통3. 여담

1. 개요

신광 라이프 타워(新光人壽保險摩天大樓)는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마천루로 1993년에 완공되었다. 높이는 244m에 층수는 50층이다.

가오슝에 있는 가오슝 85 타워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대만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으며, 타이베이 101 이전에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타이베이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2층까지 대만에서 가장 큰 백화점인 신광미츠코시[2]의 역전점이 자리잡고 있다. 나머지 층들은 신광생명보험 본사로 쓰이고 있다.

2. 교통

파일:타이완 고속철도 로고.svg 파일:타이완 철로관리국 로고.svg 타이베이역
반난선 타이베이역 M6 출구
타오위안 공항 첩운 타이베이역
단수이신이선 타이베이역

공항MRT와 단수이신이선에서 하차하는 경우 5분 이상 걸어와야 한다.

타이베이 버스 중 가장 자주 다니는 307번과 262번이 건물 바로 앞에 위치한 정류장에 정차한다.

3. 여담

  • 46층에 전망대를 운영하였으나 타이베이 101이 생기면서 전망대는 2006년 문을 닫았다.
  • 이 건물의 영문명은 Shin Kong Life Tower다. 웨이드-자일스 표기법에 따르면 Hsin-Kuang이 맞지만 新光의 대만어 발음인 Sin-Kong을 바탕으로 그룹의 영문명을 지었다.
  • 대만일치시기 이 자리에는 타이완 철도 호텔이 위치해 있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중 폭격으로 파괴되었다.
  • 하층부에 입점한 계열사 신광미츠코시 역전점은 초창기 플래그십스토어 역할을 했다. 현재는 타이베이 101 부근 신이플레이스가 플래그십스토어다. 이 보다 큰 점포가 훨씬 많음에도 대만 사람들에게 아직까지 백화점하면 가장 상징적으로 떠오르는 건물이다.
  • 빌딩 왼쪽에 비슷한 색상의 건물에도 본래 백화점이 있었으나, 신광미츠코시와 10년 정도 경쟁하다 문을 닫았다. 현재 해당 건물 1층은 신광그룹의 홍보관으로 사용되고 있고 다수의 공간이 공실 상태다.
  • 타이베이역에서 도로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하도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타이베이역 앞에 횡단보도는 이 건물 앞 사거리에 있는 것이 유일하다.

[1] 대만계 일본인[2] 현지에서는 신광싼웨(新光三越)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