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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98086,#343e47><colcolor=#ffffff> 이름 | Emily 에밀리 |
성별 | 여성 |
국적 |
(
)(추정) |
활동 근거지 | 영국, 런던 |
1. 개요
오버워치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트레이서의 여자친구로, 함께 동거하고 있다.2. 행적
3. 행적
3.1. 단편 만화 '트레이서 - 런던의 부름'
#1오버워치 해체 후, 트레이서가 간간히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것을 '영웅 과목 보충 수업'이라고 부른다. 일을 끝내고 돌아온 트레이서와 면 음식을 먹으며, 그 일을 하는 게 진정으로 행복한지 묻는다.
#2
옴닉을 향한 사회적 시선이 갈수록 나빠지는 것을 한탄하고,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도움이 되려고 하는 트레이서를 사랑하는 이유기도 하다며 끝없는 지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S. 페이스에이프라는 명의로 트레이서에게 한 소포가 왔다고 알려준다.
#3
테카르타 몬다타의 죽음에 관한 뉴스를 보고 경악한다. 몬다타의 죽음을 막지 못하고 위도우메이커도 놓쳤다는 사실에 크게 낙심하고, 자신이 대신 죽었어야 했다고까지 생각하는 트레이서에게 절대 잘못한 게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케이스가 특수부대를 이끌고 왕의 길에 과격시위를 일으키자, 그것을 트레이서에게 알려준다.
#4
언더월드인 일원인 리지가 집에 찾아와 트레이서를 믿는 태도를 보이자 고마워한다.
#5
이기를 구하기 위해 대신 총알을 맞은 트레이서의 병문안을 온다.
3.2. 단편 만화 '성찰'
이후 두 사람은 감시 기지: 지브롤터에서 윈스턴, 아테나와 합류해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낸다.
3.3. 단편 만화 '모두 함께'
함께 만찬을 즐긴 뒤, 트레이서는 오랫동안 곁을 지키지 못했던 것에 대해 미안함을 전한다. 이에 에밀리는, 오버워치 소속이라면 언젠가는 세상을 위해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다는 걸 알고 있었다며, 그동안은 혼자 호러 영화를 보며 지내면 된다고 위로한다. 하지만 트레이서가 그리웠던 마음은 숨기지 않고 전하며, 두 사람은 키스로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함께 밤을 보낸다.
4. 기타
- 단편 만화 '성찰'의 비공식 더빙판에서는 트레이서를 연기한 박신희 성우가 연기했지만, 2025년 기준으로 삭제되어 들을 방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