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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pad> | ||
| 이름 | 가로우 ガロウ / Garou | |
| 이명 | 인간 괴인 人間怪人 / Human Monster 히어로 사냥꾼 ヒーロー狩り / Hero Hunter 울프맨[1] ウルフマン / Wolfman | |
| 나이 | 18세[2] | |
| 성별 | 남성 | |
| 신체 | 177cm | |
| 가족 | 부모 | |
| 종족 | 인간 → 괴인 | |
| 소속 | 유수암쇄권 도장 → 무소속[3] | |
| 재해 레벨 | 용(龍) 이상 | |
1. 개요
’신에게 대적하는 권’에 대항하는 것은… ‘신의 권’이란 거지.
원펀맨의 등장 인물이자 리메이크 괴인 협회 편 최종보스. 가로우의 최종 형태이기도 하지만 여러 이유로 사실상 별개의 인물이라고도 볼 수 있다.2. 특징
| <nopad> |
絶対悪
절대악
絶望と共に来る、 深淵よりの使者.
절망을 몰고 오는 심연의 사자.
절대악
絶望と共に来る、 深淵よりの使者.
절망을 몰고 오는 심연의 사자.
俺が不吉な未来 災害レベル"神"だ.
내가 바로 불길한 미래. 재해레벨 "신(神)"이다.[4]
신에게 힘을 받아서 변신한 상태.[5] 신이 준 힘을 토대로 우주의 힘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 도달한 경지라고 볼 수 있다. 1차 형태에서 이터니티처럼 우주가 비치는 몸을 가지고 있다. 내가 바로 불길한 미래. 재해레벨 "신(神)"이다.[4]
작중 최초로 각성을 했다고 한 상태이다. 위의 변신 형태들은 팬들이 임의적으로 각성을 했다고 붙인 이름이지만 이 형태에서는 나레이션으로 각성을 했다고 명시되었다. 덧붙이자면 모드의 명칭은 우주적 존재인 신(코즈믹)과 공포의 상징인 가로우(피어)를 나타낸 표현인 듯하다.
또한 온몸에서 치명적인 우주 방사선을 계속 뿜어낸다. A급 이하 히어로들은 물론이고 S급 히어로들도 버티지 못하고 전부 쓰러질 정도.[6] 그나마 사이보그인 제노스와 블래스트[7] 정도가 이에 대한 면역이 있어 어떻게든 싸움을 이어나갔다.[8][9] 그리고 가로우는 계속 부정하지만 신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블래스트가 가로우는 신에게 조종당하는 상태라고 못을 박았다.
실제로 가로우는 원작, 리메이크 모두 "자신이 모두가 두려워하는 절대악이 된다면 싸움도 갈등도 사라지고 모두 화합하여 살 것이다." 라는 뒤틀리고 미성숙한 사상을 앞세워 평화를 이루려는 다크 히어로였다. 그렇기에 민간인들에게 해를 가하지 않았고 히어로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면서도 사실 누구도 죽이지 않았기에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는 죄를 지었어도 참작의 여지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신에게 힘을 받은 이후로는 사람들이 눈앞에서 죽어가는데도 되려 즐거워하고, 타레오를 계속 생각하면서도 정작 타레오 역시 본인 때문에 죽어가고 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한술 더 떠서 고작 사이타마를 도발해 진심을 이끌어내겠다는 이유로 제노스의 코어를 뽑아내 명백히 의도적으로 살인을 하는 등,[10] 기존의 성격과 달리 완전히 선을 넘어버려 빌런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 결국, 그저 자신이 누구이고, 상대가 누구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일말의 이성만 남은 채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르고 있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신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린 셈이다.[11]
하지만 자신을 영웅으로 봐준 유일한 존재인 타레오가 방사선 피폭으로 사망하게 되자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 참회하여 신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자아를 되찾게 되고, 사이타마가 자신의 무술을 카피한다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하며 사이타마에게 자신의 권 최고최종오의를 전수해주어 시간 역행을 하는 법을 가르쳐주어 과거의 자신을 막아달라 부탁하고 신에게 힘을 몰수당해 사망하여 퇴장한다.
3. 작중 행적
3.1. 각성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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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가로우(원펀맨)/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가로우(원펀맨)/작중 행적#리메이크|리메이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09화에서 사이타마에게 압도적인 격차로 밀리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이타마를 공격하려 하나 결국 사이타마의 펀치에 괴인 몸이 산산조각나며 인간 가로우의 몸이 튀어나온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음에도 결국 불합리함에 짓밟히는 것이냐며 절망한다.
| <nopad> |
3.2. 각성 이후
| <nopad> |
각성 가로우 코즈믹 피어 모드
새로 각성한 모습은 1차 각성 형태와 동일한 체형이지만, 이목구비가 없으며 온몸에서 우주가 비쳐 보이는 듯한 모습이다.[12] 이름은 '각성 가로우 코즈믹 피어 모드'. 신을 대적하는 권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신의 권이라며, 다시 한 번 더 전투 태세를 갖춘다.210화에서 밝혀진 신의 권, 전생명체근절권은 바로 신에게 받은 강대한 힘과 유수암쇄권의 기본 원리를 결합시켜 우주의 모든 에너지를 이해하고 다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단순한 펀치로 말 그대로 핵공격을 날릴 수 있게 되고[13], 무술도 에너지를 다루는 기술에 불과하기에 어디까지나 가로우의 제압을 목적으로 전투하고 있긴 했지만, 사이타마의 연속 보통펀치를 그대로 카피해 대등하게 맞받아쳤다.[14]
| <nopad> |
그 뒤 정신을 차린 히어로들 앞에 다시 강림한다.[15] 이에 실버팽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묻자, 내막을 밝히는데 사실 가로우는 실버팽의 모습을 한 신이 자신을 꾀려 하자, 할아범이 그런 나약한 소릴 할 리가 없다며 위장임을 눈치채고 그 손을 쳐냈으나, 그렇게 닿은 것만으로도 개입할 수 있게 되어 신이 가로우를 강제로 대행자로 만들었던 것이다.
그 과정에서 흘러들어온 어마어마한 힘의 흐름에 의식을 잃을뻔했으나, 실버팽의 가르침인 힘의 흐름을 느끼고 흐름과 하나가 되는 유수의 경을 떠올리고 힘을 컨트롤하여 자신의 것으로 삼았다며 고맙다고 한다. 그러니 이제부터 자기가 하는 일은 온전히 자신의 의지라며, 무슨 짓을 하려는 것이냐는 실버 팽의 질문에 자신을 누구보다도 멋진 히어로라고 불러준 타레오의 말을 회상하고는 타레오에게 마음 속으로 사과하며 악을 집행하겠다고 대답한다.
가로우의 안에 가로우가 아닌 사악한 기운이 느껴진다는 실버팽에게 자신의 의지라고 다시 강조하지만, 마침 현장에 도착한 블래스트가 지금 가로우의 기술은 주변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죽이려고 하고 있으며 이는 가로우의 사상과 다름을 지적한다. 가로우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신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아는 히어로인 블래스트의 입을 통해 가로우가 신에게 조종당하고 있음이 확정되었다.
존재만으로도 죽음의 상징이 된다면 오히려 자신이 바라는 공포의 상징에 더 가까워진다며 스스로 불길한 미래, 재해 레벨 '신'임을 선언한다. 이후 블래스트와의 전투에 돌입하고, 초반엔 블래스트의 포탈을 이용한 공격에 연타를 허용당하고 이후 블래스트가 아예 가로우를 이차원으로 보내고 포탈을 닫으나 스스로 이차원 간 포탈을 열고 탈출[16], 블래스트의 기술인 '중력권'도 카피해 자신이 쓰던 핵분열과 함께 블래스트에게 난사한다.
| <nopad> |
212화에서는 진심펀치의 여파가 지구에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한 블래스트의 조치로 목성의 위성으로 튕겨져 날아간다. 그 뒤 너 같은 건 한손으로 충분하다며[19] 덤비라는 사이타마의 말에 게이트를 날리지만 게이트가 걷어차이고 얻어맞는다.[20]
| <nopad> |
213화에서는 사이타마를 계속 카피하여 결투를 하지만 성장 속도가 압도적인 사이타마에게 밀리기 시작한다.[23] 결국 가로우는 싸우는 것을 포기하고 사이타마를 지구 반대편으로 날려버린 후 지구로 돌아가지만, 오히려 방귀로 추진력을 얻어 돌아온 사이타마의 원펀치에 패배하여 원래 있던 지상으로 추락하였다.
가로우는 사이타마에게 "왜 안 죽이냐"며 묻는데, 사이타마는 "가로우를 죽이지 않고 막아달라"는 타레오의 유언 때문에 그렇다고 답한다. 그 말은 들은 가로우는 곧바로 주변을 돌아보다가 피폭되어 죽은 타레오를 보게 되었고, 그대로 추하게 울면서 참회하게 된다.[24] 그리고 스스로 자칭하던 불길한 미래가 되었지만 그 결과는 자신이 바라던 것과 전혀 다르다는 생각에 절망한다.
3.3. 최후
| <nopad> |
| <nopad> |
이후 과거의 가로우[26]는 엄청난 속도로 세진 채로 시간역행을 해 돌아온 미래의 사이타마의 펀치를 맞고 얼굴이 깨져 힘이 빠져나간다.[27]
214화에서 미래의 가로우도 제한적으로나마 시간 역행에 성공했는지 쓰러져 있는 과거의 타레오에게 일어나라고 말한 뒤 소멸한다.
4. 전투력
| <nopad> |
| 각성 가로우 코즈믹 피어 모드 vs 사이타마 |
심지어 묘사를 보면 오리지널의 각성 가로우를 잡몹으로 보이게 할 정도로 강하게 묘사된다. 원작이나 이전 변신 상태에선 일방적으로 압도당했던 사이타마의 연속 보통 펀치를[28] 모조리 받아내 사이타마와 크로스 카운터를 내어 작품 최초로 210화에서는 사이타마가 안면에 생채기를 입은 것처럼 묘사되었다. 나아가 212화에서 사이타마의 진심 펀치를 여러 번씩 맞고도 쓰러지지 않고 역으로 다시 크로스 카운터를 내어 입에 내상을 입은 듯한 피해를 주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막상 싸움을 제대로 시작하자 온갖 무술을 쏟아부어도 사이타마에게 큰 피해는 주지 못했고, 사이타마가 일부러 한 손만 사용하는 핸디캡을 고수했는데도[29] 농락당하는 등 실력적으로 한 수 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오로지 진심 펀치를 카피할 때만 사이타마에게 타격다운 타격이라도 입힐 수 있었는데, 이를 보면 완전한 호각까진 아니고 사이타마보다 여전히 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 펀치를 수도 없이 버텨내고 카피까지 하는 등, 최초로 진심 모드의 사이타마와 싸움다운 싸움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마디로 사이타마에게 가장 근접한 단연 역대 최강의 괴인이라 할 만하다.
이후 사이타마의 대사로 "튼튼한 녀석과 전력으로 싸울 수 있겠다.", "염원이 이루어졌는데 전혀 기쁘지가 않아." 같은 대사를 통해 그야말로 사이타마가 전력을 다할 수 있는 상대라는 것이 입증된다. 다만, 사이타마가 왼손을 쓰지 않는 핸디캡이 있는 상태로 상대하면서도 가로우에게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꿈속의 지저왕처럼 목숨을 걸고 전력으로 싸워야 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사이타마가 오랜만에 느끼는 싸움의 고양감으로 인해 성장 속도가 압도적인 수준을 넘어서게 되고 결국 패배한다.
4.1. 스펙
그리고 지금 유일하게 사이타마의 성장을 관측할 수 있는 영역에 있던 자도...(중략)
나레이션 - 각성 가로우 코즈믹 피어 모드 vs 사이타마 中
신의 힘을 받으며 모든 스펙이 전반적으로 매우 크게 상향되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강함을 지니게 되면서 재해레벨 신에 근접한 존재가 되었다.[30] 후술할 차경으로 인해 사이타마와 대적하던 가로우는 사이타마와 어느 정도 맞싸움이 가능할 정도의 스펙을 가지게 되었지만 실시간으로 싸우는 와중 리미터를 해제해서 성장 한계치가 없어진 사이타마의 성장 속도를 차경으로도 따라잡지 못하게 되어 처음보다 현격히 격차가 나게 된다. 이 상태의 가로우가 사용하는 모든 능력, 가로우가 얻은 기본적인 스펙업은 엄밀히 따지자면 신의 힘을 엿볼 수 있는 장치다.나레이션 - 각성 가로우 코즈믹 피어 모드 vs 사이타마 中
- 파워
전력을 다했던 사이타마의 진심 펀치와 맞부딪치는 게 가능했으며, 심지어 사이타마와 더블 카운터를 내는 엄청난 힘을 보여주었다. 기존의 원작 가로우가 사이타마에게 똑같은 기술로 일방적으로 압도당한걸 감안하면 기존의 용 이상의 재해레벨이라던 원작의 강함마저 넘어섰다. 그리고 이후 사이타마의 진심 펀치와 카피 버전 진심펀치끼리의 충돌은 지구가 박살날 에너지임을 블래스트가 언급하였다. 그 여파로 우주에 시커먼 구멍같은 이상현상이 생겨났다.[31][32]
- 내구력
3차 변신 형태로도 버텨내지 못했던 사이타마의 양손 연속 보통 펀치에도 서로 맞받아칠 수 있는 괴랄한 맷집을 보여준다. 심지어 사이타마의 진심 펀치도 맞받아치는데 성공한다.[33] 이후에도 진심펀치를 셀 수도 없이 맞고도 형체를 유지하며 버텼다.[34]
- 스피드
사이타마의 양손 연속 보통 펀치를 모두 주먹으로 받아 내는 속도를 보여주었으며 심지어 작중 최대로 분노한 사이타마의 진심펀치에도 반응, 그것마저 카피해 맞받아친다. 진심으로 싸우는 사이타마와의 속도전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
- 지능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전투 학습 능력이 신의 힘을 받아 더욱 극대화 되어 후술할 "모드"(차경)의 형태로 발현되었다. 자세한건 기술 항목에 후술
- 성장성 및 잠재력
기존의 성장성과 후술할 차경이 합쳐져 사이타마와 싸우는 와중에도 계속 성장하면서 기존의 사이타마를 완전히 뛰어넘었다.[35] 이 성장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는 존재는 리미터 자체를 완전히 뚫어버린 사이타마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다. 게다가 블래스트의 발언으로 미뤄볼 때 신의 부여를 온전히 받았다면 이보다 더 강해질 수도 있었다.
4.2. 무술
나는 온갖 유파 전형과 싸워 흡수해왔다. 그 모든 걸 상승시켜서 싸우는 게 나의 권이다.
신체 능력이 크게 오른 덕분에 무술의 정밀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전 생명체 근절권의 영향인지 별과 은하를 연상시키는 오오라를 띈다.- 유수암쇄권
사이타마의 진심을 다한 공격을 흘러낼 정도로 방어력과 정밀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 선풍철참권
사이타마에게 원거리 참격을 날릴 정도로 사정 거리와 정밀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 폭심해방권
사이타마를 멀리 날려버릴 정도로 위력과 정밀도가 크게 향상되었다.
- 굉기공렬권
유수암쇄권과 선풍철참권의 정밀도가 크게 올랐기 때문에 두 무술을 합친 굉기공렬권의 위력도 크게 오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상대가 사이타마여서 큰 효과는 없었다.
괴해신살권
어째서인지 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전 생명체 근절권과 반대되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심적으로 쓰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 전 생명체 근절권宇宙におけるあらゆる力の流れ, 力のふるまいを理解した.우주의 모든 힘의 흐름과 행동을 이해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 생명체 근절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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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 드래곤볼의 셀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등장인물들의 기술을 사용하며 경악시키는 모습이나 상대의 분노를 이끌어내기 위해 수를 쓰는 등 여러 부분에서 닮은 모습을 보인다. 공교롭게도 셀과 가로우 모두 한 손만 사용하는 주인공에게 패배했다는 것도 꽤나 재밌는 부분.
- 시간 역행으로 없던 일이 되기는 했지만, 작중에서 최초로 히어로들을 살해하는 모습을 보여준 괴인이다. 그나마 대다수의 히어로들은 가로우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주 방사능에 의해 간접적으로 죽였지만, 제노스는 본인의 손으로 직접 죽였다.
- 오리지널에서는 2차 각성 가로우가 신으로 추정되는 존재에게 힘을 받았다는 정황이 있었는데 리메이크와 다르게 오히려 히어로로서도, 괴인으로서도 더욱 어중간한 존재가 되어서 약화되었다.
- 체인소 맨의 요루와 유사한 면이 많은데, 둘 다 한 아크의 서브 주인공이자[36] 각 작품의 두 번째 최종보스이며 주인공을 쓰러뜨리고 전 세계에 공포를 퍼뜨린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요루가 가로우처럼 핵 펀치를 쓰는 장면이 나오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언급이 생겼다.
[1] 슈퍼파이트 대회에서 사칭한 무술가의 이름[2] 제노스와 1살 차이이다.[3] 실버 팽이 도장을 비운 사이 문하생들을 재기불능 상태로 묵사발낸 후 실버 팽에게 파문당했다. 당시 수련을 빼먹고 땡땡이친 차란코만 화를 면할 수 있었다.[4] 원작에서는 1차 각성 이후에 말했다.[5] 블래스트의 말에 따르면 어느 정도 인격이 남아있긴 하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상 자체가 신의 뜻대로 조종당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동시에 힘의 완전 부여를 피했음에도 이 정도로 흉악하다는 것에 식은땀을 흘리며 만약 완전 부여를 허용했다면 어떻게 될지를 걱정한다. 신이 실버팽의 모습으로 접근해 힘을 부여하려 했으나, 가로우가 실버팽이 그렇게 약한 소리를 할 리 없다며 신의 손을 쳐낸 것이 완전부여까지는 피할 수 있었던 이유인 듯하다. 문제는, 손을 쳐내는 그 잠깐 사이 살짝이라도 닿은 것이 힘이 강제로 주입당한 트리거가 된 것.[6] 실버팽은 초월적인 정신력으로 가로우에게 접근하여 설득을 시도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오래가지 못했고 그 외에 주변에서 잠시라도 쓰러지지 않고 버틴 건 킹과 섬광의 플래시뿐이었다. 이미 대다수 히어로들이 부상을 입어 약해진 상태였기도 했다.[7] 블래스트가 사이보그인 것은 아니지만, 차원과 중력을 다루는 등 우주의 힘을 다루는지라 우주 방사선에 대한 대비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8] S급 히어로조차 블래스트급이 아니면 버티지 못했다는 점에서 가로우의 방사선이 얼마나 독한지 드러나는 부분이다.[9] 제노스가 가로우의 방사선을 버틴 건 사이보그 개조 과정에서 방사선에 강하도록 특수 차폐 처리를 받았을 확률이 높다. 왜냐면 기계도 강한 방사선에 피폭되면 망가질 수 있기 때문. 기계는 방사선에 무사할 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방사능 사고 발생 현장에 투입된 기계가 방사선 피폭으로 망가진 사례나 우주로 보낸 탐사선의 장비가 목성의 방사선에 피폭되어서 망가진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기계라고 방사선에 무사한 건 아니다.[10] 이후 전개로 사이타마가 시간 역행을 사용하면서 이때 제노스는 정말 죽은 게 맞는 걸로 보인다. 이후 의도는 아니었지만 자신이 뿜어내는 우주 방사선에 타레오와 수많은 히어로들이 피폭되어서 죽어버렸다.[11] 똑같이 신의 영향을 받은 사이코스와 홈리스 황제의 경우와는 다르게 신의 힘을 자의적으로 받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의 자의식이 있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제정신인 것처럼 보였지만 내면은 신에게 세뇌당한 상태였다. 결국 둘과 같이 신의 꼭두각시 인형 신세인 건 변함이 없다.[12] 가로우의 괴인화가 점점 진행되며 사람의 모습을 잃어갔음에도 옷 갈아입는 것이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 사이타마가 처음으로 당황하며 그게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덤으로 목소리도 뭔가 목욕탕에서 듣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13] 사이코스는 이 장면을 보고선 단번에 홈리스 황제와 똑같은 에너지, 즉 신의 힘을 받았음을 알아차린다.[14] 해당 부분에서 사이타마가 가로우의 주먹으로 처음으로 유효타를 맞은 것인지, 아니면 무효타를 맞은 것인지 논쟁이 있다. 코피가 났던 상황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기존부터 나왔던 사이타마의 절대적인 내구성의 훼손과 기존 원작과 다른 내용의 괴리감이 있기때문이다.[15] 이때 하늘을 보며 고맙다고 말하는데, 몸에 나타나는 별들의 배치가 마치 두 눈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처럼 나타난다. 아마 오리지널 가로우 2차 각성의 오마쥬인 듯.[16] 나타나는 자세가 블래스트와 동일한 것으로 보아 블래스트의 포탈 기술까지 카피한 듯하다.[17] 작중 처음으로 가로우가 살인을 하게 됨으로서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묘사했다. 물론 제노스의 입지나 향후 스토리 상 다시 살려낼 수도 있지만, 단순히 코어를 뽑힌 것이 아닌 머리까지 파괴되어 제노스의 죽음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제노스는 엄연히 사이보그로서 개조된 인간이지 기계가 아니다. 그리고 설령 제노스가 인간이 아닌 로봇이라고 해도 제노스에겐 사람의 마음이 있고 감정이라는 것이 있다. 즉, 그가 로봇이었다고 해도 살인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이다.[18] 블래스트가 이 에너지끼리 맞부딪히면 지구가 파괴될 것이라며 당황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적당히 진지하게 쓰는 의미에서의 진심이 아닌 문자 그대로 진심이 담긴 공격인 것으로 보인다.[19] 이후 제노스의 코어를 왼손에 들고 전투에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옷 안에 넣어 보관하려 했지만 아무래도 조금만 격하게 움직여도 옷이 터져나가는 지라 '옷이 찢어지면 잃어버릴 수도 있겠네' 라며 손에 들고 싸우는 걸 선택했다.[20] 이때 게이트가 걷어 차여지자 가로우가 '어'하고 살짝 벙찌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공간 게이트를 힘으로 건들 수 있던 거나며 놀란다.[21] 참격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옷이 다 찢어져서 맨몸이 된다. 정작 다음 컷에서 핵분열 중력권을 맞을 때는 갑자기 옷이 생기는 작화오류가 있다. 다음화 갱신과 함께 제대로 맨몸으로 수정.[22] 원작에서 힘 조절을 했다지만 기껏해야 도시 정도의 지면을 뒤집은 것에 비해 훨씬 압도적인 위력으로, 위성의 표면이 통째로 뒤집혀버린다.[23] 카피 상태인 가로우의 공격을 한손으로 막으며 재채기로 목성의 가스질 맨틀을 날려버릴 정도로 성장해버린다. 이 과정에서 진지해졌던 사이타마의 표정이 원래대로 돌아왔고 "옷이 날라가서 좀 춥다"고 툴툴댈 정도로 여유로워졌다.[24] 이때 자기가 옆에 있었던 탓이라며 쓰러진 타레오의 반대편으로 뛰어간다. 이제까지 보여준 기백과 힘이 무색하게 엉성한 자세로 뒤뚱거리며 뛰어가다 넘어지는 장면은 안쓰러움과 착잡함까지 들 정도다.[25] 사이타마에게 시간역행을 자신도 다다르지 못한 최종 오의라고 한 것을 보면 몰수당하지 않았어도 가로우는 시간역행을 해내지 못했을 수도 있다.[26] 코스믹 상태로 각성한 뒤 다른 히어로들 앞에 등장해 자신이 불길한 미래가 되었다고 선언한 시점.[27] 하늘을 보며 감회에 젖은듯 "고맙다."라고 말하려던 순간 얻어맞았는데, 이가 꼭 사이타마에게 자길 말려주어서 고맙다는 의미로 보이기도 해서 참 묘하다.[28] 어째서인지 양손을 쓰는 것으로 묘사됨에도 "양손 연속 보통 펀치"가 아니라 이렇게 명칭된다.[29] 사이타마는 전투 내내 왼손에 제노스의 적출당한 코어를 든 채 오른손으로만 공격했다. 처음에는 옷 안에 넣어두려 했으나 전투 중 옷이 찢어져 잃어버릴 가능성이 커 스스로 한 손을 봉인하고 싸운 것으로, 제노스를 아꼈던 사이타마의 마음을 드러내는 연출이다.[30] 사전적 정의만 따진다면 인류 멸망의 위기를 불러 오는 것만으로도 재해레벨 신 급의 조건은 충족한다. 사이타마의 존재가 있어 신급이 될 수 없다는 것도 진심 펀치끼리의 격돌로 블래스트와 그 동료들이 아니었다면 지구가 박살날 뻔했음을 생각하면 사실상 의미가 없다. 그 싸움의 승자가 누가 되던간에 싸움의 여파만으로 지구고 인류고 죄다 터져나갈테니까. 애초에 차경을 이용해 사이타마의 힘을 모방한 순간부터, 사이타마 급의 강자가 되었기에 본인이 빌런으로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가 사이타마와 관계 없이 멸망이나 다름없다. 다만 사이타마도 차경을 어느 정도 인지한 뒤로는 진심 펀치끼리의 격돌을 피해서 은근 큰 피해 없이 가로우를 제압하긴 했다.[31] 중력 렌즈 비스무리한 현상으로 보인다. 성장한 사이타마가 재채기로 목성의 가스층 절반을 날리는 걸 보고 가로우가 경악한 걸 보면 정말 천체들을 날려버린다던가 하는 수준의 힘은 아니다. 정말로 그 수준이라면 애초에 가스층만 날아가는 수준이 아니라 목성을 일격에 공전 궤도 바깥으로 날려버리고 태양계 전체가 흔들리거나 혹은 잠시나마 천체들의 자전이 멈춰야 정상이다. 작중에서 지구가 부서질 정도라고만 언급되었다.[32] 정확히는 블래스트의 포탈로 우주로 이동시키는데 성공했으나 여전히 지구와 거리가 가까워 충격의 여파가 지구까지 집어삼키기 직전이었으나 다행히 블래스트의 동료들이 나타나 그를 도와주어 충격의 여파가 지구에 닿지 않도록 억제시킨 것. 그것으로 인해 나타난 게 상단의 이미지다. 즉, 블래스트의 동료들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지구는 물론 더 큰 피해가 생겼을 수 있다.[33] 게다가 원작의 진심 시리즈 모두 가로우를 죽일 생각이 없는 채로 날린 데다가 진심 밥상 뒤집기는 공격용으로 쓴 것이 아니었고, 진심 박치기는 맞자마자 팔이 날라갔는데 리메이크에서 사이타마가 쓴 진심 펀치는 제노스를 잃었다는 생각에 역대급으로 분노해서 가로우를 죽일려고 날린 펀치이기 때문에 원작의 공격들보다 비교도 안 되게 강할 것이라 버티지 못할 가능성도 높았다.[34] 단순히 맞고도 죽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몸에 직격으로 진심 펀치를 맞고도 약간의 신음만 낼 뿐, 곧바로 반격하며 진심으로 싸우는 사이타마와 전투를 이어나가는 등 그다지 큰 대미지를 입지 않는 수준이다. 그러나 그 다음화에서 사이타마가 급격한 성장을 이루며 다시금 압도적인 격차가 생기게 된다.[35] 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한 사이타마에 가려졌을 뿐, 이 당시의 가로우는 성장 전의 사이타마를 손쉽게 이길 수 있는 강자였다. 물론 역설적으로 사이타마가 강해지지 않으면 본인도 강해질 수 없기에 최종최고오의를 완성시켜서 시간 역행을 성공시키지 않는 한 크게 의미있는 사실은 아니다.[36] 다만 요루보다는 요루의 몸 주인인 미타카 아사가 좀 더 서브 주인공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