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00:17:54

피처폰

피쳐폰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폴더폰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스마트폰의 기능이 적용된 '폴더폰'에 대한 내용은 스마트폴더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디스플레이 자체가 접히는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은 폴더블 스마트폰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피처폰.jpg
삼성전자, LG전자 그리고 모토로라의 피처폰.

1. 개요2. 형태3. 변천사4. 피처폰 ≠ 2G폰5. 2G/3G 구분법
5.1. 간편 구분법5.2. 상세 구분법5.3. 그 외5.4. 관련 문서
6. 몰락
6.1. 2020년대 이후
7. MNO 공용 피처폰 관련 서비스8. MNO별 피처폰 관련 서비스
8.1. SK텔레콤
8.1.1. SK텔레콤 GameBox8.1.2. 데이터존 프리
8.2. KT
8.2.1. 올레스쿨
8.3. LG유플러스
9. 피처폰 목록
9.1. 한국 출시9.2. 미국 출시9.3. 중국 출시
10. 대중매체에서
10.1. 영화10.2. 방송10.3. 게임10.4. 애니메이션10.5. 특수촬영물

1. 개요

Feature phone

2011년부터 스마트폰이 널리 퍼지면서, 스마트폰이 아닌 옛날 휴대 전화를 가리켜 스마트폰과의 구별 목적으로 널리 쓰이기 시작한 용어다. 직역하면 기능형 전화기.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휴대폰용 브라우저인 마이크로 모바일 익스플로러(ME) 기반의 기능형 휴대폰(Feature Phone)과 윈도우CE(Stinger) 기반의 스마트폰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머니투데이 2000년 6월 14일)
향후 이동통신 단말기 시장은 PDA폰·스마트폰 형태의 지능형 커뮤니케이터보다 현재의 이동전화 단말기에 다양한 부가기능을 추가한 다기능 폰이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중략) SRI는 향후 3G 환경에서 나타날 이동통신 단말기의 유형을 다기능폰(Feature Phone), 지능형 커뮤니케이터(Intelligent Communicator), 게이트웨이 단말기(Gateway Device), 특정용도 단말기(Dedicated Device) 등 크게 4가지 형태로 분류했다.(디지털타임스 2002년 8월 27일)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에 만들어진 신조어는 아니고 과거에는 음악, 영상, 게임, 뱅킹 등 통화기능 외 다양한 기능이 있는 하이엔드급의 휴대폰을 의미했다. 즉, 그냥 폰(통화만 되는 전화) < 피처폰(통화기능 외에도 문자메시지, 카메라 등의 다양한 기능 탑재) < 스마트폰(사실상 전화의 탈을 쓴 초소형 휴대용 컴퓨터)으로 계층화되는 셈. 스마트폰이 대중들에게 초소형 휴대용 컴퓨터라고 불리는데 오해하면 안 된다. 그냥 폰 그리고 피처폰도 엄밀히 내장된 마이크로 컨트롤러가 있고 프로그래밍 가능한 컴퓨터이다. '통화만 되는 전화'라면 집전화? 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으나, 초창기 휴대전화와 카폰(자동차 거치용 전화)은 통화기능 밖에 없다.(SMS 기능조차 없다.)[1] 예를 들어 삼성 SH 시리즈(휴대전화) 및 SC 시리즈(카폰)가 있으며, 이런 통화만 되는 휴대폰을 계승하는 휴대폰으로 The LightPhone 등이 있다. 기술적으로는 1G(AMPS)에 해당한다.

아이폰 출시 이후로 큰 인기를 끌고 널리 보급되자 다른 회사들도 앞다투어 스마트폰을 만들기 시작했고,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게 되면서 스마트폰이 아닌 휴대전화는 통틀어 다 '피처폰'으로 부르게 된다.

영어권에서는 스마트하지 않다고 dumb phone(멍청한 휴대전화)이라는 말도 쓴다. 일본어로는 피처폰을 'ガラパゴス携帯'(갈라파고스 휴대)로 부르는데, 보통 준말인 'ガラケー'로 말한다. 발음이 /가라케ː/라서 '가짜 휴대전화'라는 의미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여기서 '가라'는 '갈라파고스'를 뜻한다. 상세 내용은 항목 참조.

스마트폰과 피처폰을 나누는 경계는 대개 사용자가 응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iOS 등 범용 모바일 운영 체제 탑재 여부로 정의된다. 지금은 피처폰 자체가 국내 시장에서는 사라졌기에 카카오톡의 점유율이 압도적인 한국에서는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처럼 엄연한 스마트폰이지만 카카오톡이 되지 않는 폰은 스마트폰 취급을 안 해주는 사람들도 많았고 반대로 피처폰을 별 불편함 없이 쓰다가도 카카오톡 하나 쓰려고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피처폰에 탑재되는 운영 체제는 퀄컴 BREW MP(삼성전자 일부 와이파이 지원 터치폰), 퀄컴 Rex OS(LG전자가 사용), 삼성전자의 자체 커스텀 NetBSD, MMU 등의 고급 기능을 뺀 Linux 등이 있었다. 꽤나 먼 과거에는 운영 체제를 직접 짜는 경우도 있었다. 위피는 운영 체제라기보다는 미들웨어로 보는 것이 좋다. 후기형 피처폰 운영 체제는 스마트폰 운영 체제를 다운사이징한 것도 있다. LG 폴더 & LG Exalt LTE는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피처폰처럼 뜯어고쳐 탑재했다. KaiOS 역시 Firefox OS를 마개조한 것이다. 그러나 피처폰 운영 체제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모바일 운영 체제에 비해 범용성이 크게 낮다. 이 범용성이 꽤나 중요한데, 이는 서드파티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으로 판가름이 된다. 피처폰용 앱은 API가 공개돼 있지 않는지라 통신사와 여기에 협약을 맺은 회사가 아니면 개발 자체가 불가능하다. SK텔레콤의 경우 개발자 센터에 가입한 사용자에 한해 제한적으로나마 개인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에 있는 서비스 메뉴를 통해 USB 설정을 바꿔주고, 전용 IDE를 통해 개발용 다운로더와 API 샘플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시중에 나온 피처폰을 개발용 폰으로 변신시킬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는 큼직한 터치스크린이 있으면 스마트폰, 그렇지 않으면 피처폰으로 구분하기 쉬우나 사실 이는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없다. 큰 터치스크린이 달린 피처폰도 있으며(예: 애니콜 햅틱), 초창기 스마트폰 중에는 터치스크린이 없는 것도 많았다. 예를 들어 블랙베리 초창기 모델들이나 삼성전자 블랙잭 스마트폰이 그렇다.

과거에는 2세대 CDMA만 서비스하는 한국의 특성상 퀄컴 MSM 칩셋만이 사용되었으나, 대기업이 피처폰 시장에서 손을 떼고 3세대 WCDMA를 사용하는 현재는 미디어텍이나 UNISOC의 칩셋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부 애니콜 기기는 OMAP이나 삼성전자가 개발한 AP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모뎀 칩셋은 퀄컴 제품을 쓴다. 2세대 GSM을 사용하는 해외에서는 미디어텍, TI, 인피니언이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의 칩셋이 퀄컴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대개 100MHz 및 200MHz대 안팎의 CPU를 사용하며, 대부분 ARM9 및 ARM11 계열 아키텍처를 사용한다. 초창기 피처폰은 ARM7TDMI 및 MIPS를 사용한 경우도 있다. 2008년 이후에 나온 피처폰들은 400MHz급의 준 PDA급의 성능을 보여준다. QSC6270 AP를 사용하는 애니콜 SHW-A310S의 경우 ARM946EJ-S 싱글코어 230MHz. 이쪽은 동영상 재생 성능이 꽤나 괜찮아서 인코딩된 동영상을 넣어 PMP 대용으로 써도 손색이 없다. RAM의 경우 과거 512KB ~ 2MB에서 현재는 64MB에서 128MB 정도다. 보통 SDR RAM이 사용되며, 고사양이라고 해 봐야 DDR1, 매우 드물게는 LPDDR3 1GB SDRAM 정도다. 그래서 화면 해상도도 스마트폰에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작은 편이다. 과거에는 QCIF(220×176), qVGA(320×240) 등이 주를 이뤘지만, 피처폰 시대 말기에는 WQVGA(400x240) 해상도 또한 대중화를 이뤘고, 일부 고급형 터치폰은 미디어 재생 특화를 위해 WVGA(800x480) 또는 그 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부 해외 제품 중 고급형 제품은 테그라의 전신인 NVIDIA GoForce SoC를 사용했다. 특히 GoForce 6100 탑재 제품은 최대 VGA 해상도 및 30fps에서 H. 264, WMV9/VC-1, MPEG-4 지원이라는 미친 동영상 코덱 사양을 보여 준다. 심지어 고급형인 GoForce 5500의 경우 전용 GPU 엔진이 들어가 초당 최대 2.6M의 트라이앵글과 200M의 픽셀을 렌더링할 수 있었다.

한편 스마트폰이 USB(Micro-B 또는 Type-C 단자)를 충전 및 데이터 전송 단자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한국 피처폰은 대부분 TTA 24핀 또는 TTA 20핀 단자로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했다. 2001년에 TTA 24핀 규격이 처음 등장하면서 그 이전에 제조사 및 단말기마다 제각각이었던 충전 단자 및 거치대 규격이 통일되었다. 한동안 TTA 24핀은 잘 쓰여 오다가 차기 휴대폰들이 점점 얇아지면서 단자 자체의 크기도 줄어들 필요를 느꼈고, 이어폰 단자와 통합한다는 명분 아래에 2007-2008년에는 또 다시 제조사 별로 단자가 달라졌으나(삼성 20핀, LG 18핀, 스카이 14핀, KTFT 20핀인데 삼성의 것과 정말 똑같이 생겼고 꽃으려 하면 잘 꽂히지만 핀 위치가 달라서 호환 불가) 2009년에 TTA 20핀 소형 단자가 표준화되었다. 물론 이때부터 스마트폰의 보급이 시작되면서 micro-USB에 밀려 잘 찾아보기 어려워졌지만, 초창기 팬택의 스마트폰인 시리우스, 미라크, 이자르는 TTA 20핀을 실제로 사용했다. TTA 20핀도 국제 표준 지위를 위해 피처폰에 TTA 20핀을 반강제로 권고하느라 이렇게 되었다. 갤럭시 S를 비롯한 안드로이드 폰들은 수출을 위해 micro-USB 사용을 허용했다.

한국산 피처폰의 충전 단자 규격이 그나마 어느 정도 통일이 된 것에 비해, 외산 피처폰은 충전 단자 규격이 개판 5분 전이다. 노키아에도 micro-USB 도입 이전에 충전 단자가 최소한 두 종류가 있으며, 소니에릭슨도 상황이 다를 게 없다. 게다가 피처폰 초기 시절에는 컴퓨터와 연결한다는 개념 자체가 생소했기 때문에, 충전용과 데이터 전송용 단자가 분리되어 있는 것도 있다. 또는 단자는 하나지만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서로 다른 케이블로 해야 하는 경우. 대개 이 시절 충전용 케이블은 휴대폰에 포함되어 왔지만 데이터 전용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 소프트웨어와 함께 별매품이었다. 그런 식의 물건이 나온 배경으로는 그 시절 PC는 USB가 생소해 데이터 전송을 지금은 사라진 9핀 직렬포트로 하는게 일반적이어서 데이터 전송용 케이블도 그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충전용 케이블은 충전기에 바로 연결되어 있었고. 여담으로 현재의 스마트폰, micro-USB 연결 시대에도 데이터 전송이 안 되고 충전만 되는 케이블은 있다. 4선 중 전원선만 연결하는 것. 주로 PC로 휴대폰을 충전만 하는 경우에 사용하는데, 일반 케이블을 사용하면 PC와 폰이 연결되고 케이블을 안전하게 분리하려면 unmount라는 작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방지용이다.

현재 스마트폰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어댑터와 과거 한국 피처폰이 사용하던 TTA 24·20핀 표준 충전기는 전혀 다른 물건이다. 배선이 달라서 상호 교차 사용이 불가능하다. 선을 찝는 등의 방법으로 강제로 스마트폰에 피처폰 충전기를 사용했다간 충전기 쪽이 과방전되어 화재 등의 위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TTA 충전기 내부에는 충전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리튬 전지를 바로 연결해서 충전하는 구조였다. 배터리 제어회로를 통해 4.2V가 흘러가는 것이다.[2] 그래서 많은 피처폰은 충전기를 꽂아도 충전기 쪽에만 램프가 있을 뿐, 휴대폰 화면에는 충전 중이란 표시를 안 한다. 전기 흐름 구조를 단순화하면 {충전기(DC 어댑터→충전회로, 둘 다 충전기에 내장)→배터리}와 같은 식. 그러나 스마트폰은 스마트폰 내부에 충전 회로가 있고, 스마트폰용 micro-USB 어댑터는 그냥 단순한 220V-5V 변압기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전기 흐름 구조를 단순화하면 {어댑터→폰 내부의 충전회로→배터리}와 같은 식이다. 법적인 문제로 파고들면, 스마트폰 어댑터는 제품명에 "충전기"라는 표현을 못 쓰게 되어 있다. 인증번호 받은 TTA 충전기만 제품명에 "충전기"라는 표현을 쓸 수 있다. 이들이 인증 받은 TTA 충전기는 접촉·충전불량을 알리는 황색 램프가 포함되어 있고, 콘센트에 인증 받은 TTA 충전기를 꽂으면 3색 램프가 번갈아 켜졌다 꺼지면서 흡사 부팅 과정과 비슷한 절차를 거친다. 인증 안 받은 짝퉁 충전기는 황색 램프 따윈 없으며, 휴대폰을 연결하지 않으면 충전 램프가 꺼지는게 아니고 충전완료 표시인 녹색 램프가 계속 켜져 있다. 물론 정품이나 다이소에서 파는 5천원짜리 충전기를 쓰면되니 이렇게 쓰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피처폰으로도 테더링을 할 수 있었다. 다만 USB는 랩톱이나 MID, UMPC, 윈도우 기반 태블릿에 한정되어 있고 특히 블루투스는 2007년 이전에 나온 모델들은 PAN이 아닌 DUN(다이얼-업 네트워킹)이므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아이팟 터치에 연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기종에 따라 피처폰에서 즐길 수 있었던 위피 게임의 플레이 환경에서 차이가 났었다. MMF 형식 파일의 게임 사운드를 재생할 때 기종에 따라 다른 음역대의 소리가 출력되었다.[3] 휴대폰의 프로세서 성능에 따라 게임의 소리를 켰을 때 새 효과음(사운드리소스)을 불러 올 때마다 지연 시간의 차이가 발생했다. 햅틱폰에서는 새 사운드가 로딩되어도 지연시간이 매우 적어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쿠키폰에서는 새 사운드를 로딩하기 위해 이 발생했었고 이로 인해 게임 진행이 수월하지 못한 경우도 있다. 모든 휴대폰에서 소리를 끄고 게임을 플레이할 때 연타 행동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도 사운드 리소스를 로딩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이 핵심. 이것의 대한 최고스펙은 다름아닌 EVER이다.

이때 피처폰을 사용하던 파워 유저들을 괴롭혔던 것들 중 하나로 스펙다운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통신회사/이동통신사의 횡포, MelonDCF 참조.

피처폰의 인기 기능이었던 "단축번호"는 사실 피처폰에서 새로 도입된 것이 아니라 20세기 말에 나온 집전화기에도 있던 기능이다. 그러나 피처폰의 단축번호는 집전화보다 훨씬 기능이 강화되어 갤럭시 폴더 같은 경우 단축번호를 1,000개까지 저장할 수 있었다. 단축번호는 피처폰의 숫자 키 하나(예를 들어 "1") 또는 특정 숫자(예를 들어 "19")에 특정 전화번호를 저장해 해당 번호 키를 꾹 누르거나 해당 번호를 * 또는 #키와 조합해 입력하면 해당 전화번호로 바로 전화가 걸리는 기능이었다. 그러나 어느 연락처가 어느 숫자에 저장되었는지 기억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경우 단축번호는 없어지고 "즐겨찾기" 기능으로 대체되었다. 그래도 삼성 갤럭시에는 여전히 단축번호 기능이 남아있다.

피처폰의 또다른 인기 기능 중 하나였던 음성 사서함("소리샘") 기능은 스마트폰 시대에도 살아는 있지만,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스마트폰의 SMS 기능은 피처폰보다 훨씬 강력해 굳이 음성 사서함을 쓰지 않더라도 간단히 상대방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제는 한술 더 떠 SMS도 잘 쓰이지 않고 "톡"(카카오톡 등) 류의 문자 대화 전용 앱을 쓰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피처폰은 부팅이나 종료시 각 제조사 및 통신사별로 각양각색의 화면과 소리가 나와 그 소리만의 추억을 회상하는 사람도 있다. 스마트폰 출시 이후에는 SKT만 부팅음이 살아남고 자급제 및 타 통신사는 부팅음이 없어졌다.

2. 형태

피처폰의 형태는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
  • 플립폰: 화면이 외부로 돌출되어 있고 키패드만 덮개에 가려지는 형태로, 구형 무선전화기와 비슷한 형태이다. 1990년대에 주로 사용되었으며, 아래의 폴더폰이 등장하면서 빠르게 사장되었다.
  • 폴더폰: 덮개를 열고 닫는 형태로, 피처폰하면 가장 흔하게 떠올리는 형태이다. 또한 피처폰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은 형태이기도 하다. 화면이 안쪽으로 덮이는 구조이다 보니 외부 충격에 강한 편이며, 구조가 단순하다 보니 고장이 잘 안 나고 얇게 만들기도 쉽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는 등의 이유로 가로화면을 사용하기가 좀 불편하며[4] 닫힌 상태에서는 조작이 불가능해진다는 단점이 있다.[5] 또 구조상으로 취소버튼과 전원버튼이 키패드에 붙어있는 구조라 게임하다가 실수로 취소키나 종료키를 눌리기가 쉬웠다. 그래서 당시 리듬스타 시리즈 유저들은 폴더폰보다는 아래의 슬라이드폰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다. 보급형은 외부 디스플레이가 없는 경우가 많았고, 중급형 이상은 OLED 방식[6]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신호 상태나 배터리, 시계, 수신자 정보, 음악 정보 등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후기에는 TFT-LCD 방식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보다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기도 했다.
  • 슬라이드폰: 상단 슬라이드를 올리고 내리는 형태로, 폴더폰만큼 많이 쓰였던 형태이다. 특히 SK텔레텍스카이가 슬라이드폰 위주로 생산해서 '슬라이드폰하면 스카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기종이나 설정에 따라서는 슬라이드가 닫힌 상태에서도 조작이 어느정도 가능하며 동영상을 보기도 편리하지만, 화면이 외부로 드러난 형태이다 보니 폴더폰보다는 충격에 약한 편이다. 또 동작 구조상 폴더폰보다 얇게 만들기가 어려우며, 오래 사용하면 슬라이드가 잘 안 굴러가거나 상하부가 분리되는 등의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키패드가 하단 슬라이드 안쪽에 있는 구조라 실수로 취소키나 종료키를 눌리는 일은 잘 없었지만, 기종에 따라서는 취소키를 하단 슬라이드 안쪽에 넣어놓는 경우가 있었고, 이 경우에는 같은 실수를 하기가 쉬웠다.
  • 바형폰: 화면과 키패드가 모두 붙어있는 형태로 인터넷전화기와 비슷한 형태이다. 열고 닫는 동작 없이 바로 쓸 수 있어서 편리하지만, 화면과 버튼이 모두 외부로 드러난 형태라서 충격에 약하다. 또 화면이 가로 형태로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가로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보기가 불편한데다가 게임은 대부분 호환이 안 되었다. 키패드의 경우 일반적인 3×4 배열인 경우도 있지만 4×3이나 5×2+2 등의 변태배열인 경우도 있었다. 쿼티 배열의 경우 국내에 출시된 피처폰에는 적용된 사례가 없는 듯하다.
  • 풀터치폰: 키패드 없이 터치스크린과 일부 버튼[7]만 달린 형태로 현재의 스마트폰과 비슷한 형태이다. 조작 방식이 직관적이고 동영상을 보기에 가장 편리하지만, 화면이 고장나면 어떤 조작도 불가능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8] 또 게임의 경우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지 않으면 가상 키패드를 띄워서 플레이해야 하는데, 이게 화면의 대부분을 가리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하다. 문자 입력도 불편한데, 현재의 스마트폰들은 입력 딜레이가 적어서 별 문제가 없지만, 당시의 풀터치형 피처폰들은 입력 딜레이가 심해서 오타가 잘 났다.

3. 변천사

휴대전화가 막 보급되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 피처폰의 기능은 상당히 제약적이었다. 대부분의 휴대전화가 흑백 LCD를 달고 있었고, 전화와 문자메세지 등 기본적인 기능만 달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001년 컬러 액정과 폰카가 처음으로 등장했지만, 가격도 매우 비쌌고 특정 모델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보급량은 매우 낮았다.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휴대전화는 플립폰과 폴더폰, 2002년부터 인기를 얻은 슬라이드폰이 있었다. 대략 2003년 상반기까지의 피처폰은 기본적인 기능만 갖춘 수준이었으며, 그것도 저연령층에서의 사용량은 여전히 낮은 편이었다.

피처폰이 본격적으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추게 된 것은 2003년 4분기부터이다. 통신회사들이 흑백 휴대폰의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완전히 컬러 휴대폰으로 세대교체를 했으며 3G 상용화가 되면서 조금씩 3G 휴대폰의 출시가 늘어났다. 이 시기부터 피처폰은 전화와 문자만 되는 기본적인 기능에서 발전하여 DMB, 게임, MP3 등 여러 디지털 전자기기 기능을 흡수하는데 성공했으며 특히 카메라가 달린 휴대전화가 폭발적으로 보급되면서 기존 카메라 시장의 자리까지 위협했다. 또한 애니콜가로본능 등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피처폰이 출시되면서 피처폰 시장의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 휴대전화 보급 역시 저연령층에게까지 확대되면서 휴대전화 소지 연령도 점점 낮아져갔다. 이렇게 피처폰의 기능이 발달하면서, 기본적인 기능만 갖춘 휴대전화는 시장에서 사라졌다. 2004년까지만 해도 StarTac 2004 등의 모델이 나왔지만, 이후에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형 기종에 밀려 자취를 감추었다. 2006년부터는 안테나 역시 완전히 내장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휴대전화 시장을 지배하던 피처폰은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스마트폰에 밀려 구 시대의 유물로 전락하게 된다. 한국의 경우 2010년까지는 피처폰의 시대였다가, 2011년 상반기의 과도기를 거쳐 2011년 3분기~2012년 1분기를 기점으로 4G 상용화가 되면서 스마트폰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피처폰이 스마트폰에 잠식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모바일 서비스의 부재였다. WAP으로 대표되는 피처폰의 모바일 서비스는 비싼 통신요금과 데이터 요금제의 홍보미비 그리고 모바일 환경의 한계로 인해 사실상 유명무실했기 때문에, PC와 100% 동일한 사양의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보급되자 순식간에 사양길을 탄 것. 통신사들은 피처폰의 생명을 살리고자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하고 모바일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여러 노력을 다했으나, 당연히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보급을 막진 못했다.

2020년대부터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피처폰의 복고풍 감성이 부활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갤럭시 폴드 시리즈갤럭시 Z 플립 시리즈가 대표주자다. 피처폰처럼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데다가 기기를 펴면 바 형태의 스마트폰처럼 대화면이 생긴다는 점은 오히려 피처폰에는 없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4. 피처폰 ≠ 2G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G폰 문서
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피처폰과 스마트폰은 기능의 차이에 따라 나뉜다. 통신방식으로 무엇을 쓰냐는 별개의 문제이므로 피처폰과 2G폰을 동일시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2007년 3G 전국망이 나오기 직전의 피처폰은 상당수 2G였기 때문에 아직도 이를 혼용해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한국 최초의 3G WCDMA 피처폰은 SK텔레콤에서 2003년 11월에 출시한 SCH-W110(시료는 KT판 SPH-W1100도 있었으나 공개된 소유자는 단 한 분), KT에서 2003년 6월에 출시한 LG-KW2000이다. USIM 카드만으로 기변은 불가능한 구조였다. 마지막으로 나온 대리점 기번 가능모델은 SCH-W200이다.

당시 서울, 인천 일부 지역에서만 3G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사실상의 시범 서비스로 출시한 것이라 2005년의 3G 피처폰 보급률은 매우 낮았지만, 2007년부터 3G 전국망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3G폰이 쏟아져 나왔고, 통신사들도 3G 서비스 광고를 엄청나게 하기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영상통화 완전정복 T라이브.", KT는 "쇼를 하라, SHOW." 이것들이 모두 3G폰 광고다. 그 결과 2011년경에 이미 3G 가입자 수가 2G 가입자 수를 앞질렀다. 2010~2011년경 스마트폰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피처폰은 3G였을 확률이 높다. 고아라폰, 쿠키폰, 햅틱, 롤리팝, 매직홀폰 등 한때 엄청나게 많이 보급되었던 피처폰들은 3G다. 3G 데이터 송수신 표시가 없기 때문에 2G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음성 통화와 문자 등 모든 통신은 3G망을 이용하고 있다. 물론 데이터도 된다. 지금은 피처폰이 사장됐기 때문에 의미가 없지만[9]

LTE 피처폰은 있긴 하지만 모델 자체가 거의 없었다. LG Exalt LTE & LG 폴더 정도.[10] 다만 WiBro를 지원하는 피처폰이 있었으나 2018년 12월 31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윗 문단에 나와 있듯이 스마트폰과 대조되는 의미로 새롭게 등장한 용어이지만, 피처폰이라는 단어 대신 일반폰, 옛날 핸드폰 등의 명칭으로 많이 불리고 있다. 갤럭시 골든, LG 와인 스마트, LG 아이스크림 스마트, 갤럭시 폴더, LG Gentle 같은 폴더형 스마트폰과 폴더블폰이 생기면서 폴더폰이라 부르는 것도 다소 애매하다.

그러나 2G폰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꽤 많은데 이 단어는 잘못된 표현이다. 이렇게 인터넷 가능 여부로 스마트폰과 피처폰을 구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인터넷은 3G, 4G, 5G망이고, 전화/문자는 2G라 오해하는 것으로 이러한 구분도 잘못된 구분이다. 3G폰이라면 피처폰이라도 인터넷망과 관계 없이 전화/문자도 2G와는 별도의 3G 음성망을 이용하므로 인터넷을 끊는다고 해도 2G폰이 되는 것이 아니다. LG U+의 3G폰은 인터넷을 끊으면 2G폰과 같은 상태가 되기는 하지만, 모태 2G폰처럼 01x 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때문에 2G폰이라 부르기도 애매하다. 스마트폰이 생긴 뒤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오직 단말기 차원에서만 보고는 피처폰을 스마트폰의 이전 세대 폰이라 생각하는지 '피처폰 = 2G폰, 스마트폰 = 3G폰' 으로 잘못 알고 있고, 또 그렇게들 부르고 있지만, 잘못된 개념이다.

이와는 반대로 과거에는 2G CDMA 망을 사용하는 윈도우 모바일 기반 PDA 폰들이 있었다. 윈도우 모바일은 외부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범용 운영 체제이기 때문에, 오늘날의 기준에서는 엄연한 스마트폰이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PDA를 보고 스마트폰이라고 부르지는 않았다. 하지만 SKT는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을 붙여 나온 것이 몇 종류 있었다. 실제로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2010년에 모토글램이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2G CDMA용으로 나올 뻔했다. 아이폰도 1세대는 스마트폰이긴 하지만 2G 네트워크인 GSM 전용으로 2G폰이었다. 그 다음 나온 2세대는 '아이폰 2'라 하지 않고 3G 네트워크 사용을 강조하기 위해 '아이폰 3G'라 이름 붙였다. 그 다음의 아이폰은 '아이폰 3G'에서 성능이 행상되어 더 빨라졌다는(Speed) 의미로 '아이폰 3GS', 아이폰 4는 네 번째 모델이라서 붙은 이름으로 통신망은 여전히 3G망을 사용했으나 모르는 사람은 이를 한동안 아이폰 4G라 불러댔다.

상당수 스마트폰은 2G(GSM)망과 3G망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는 GSM 망이 없었고 과거에는 로밍이라는 개념도 생소했기 때문에 제조사나 통신사나 GSM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3G가 도입되고 로밍 수요가 증가하면서 한국에 출시된 피처폰이나 스마트폰도 해외 로밍용으로 2G GSM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반면 CDMA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버라이즌이나 Sprint로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찾아보기는 어렵다. 이 통신사로 나오는 스마트폰은 CDMA를 지원하기 때문에, SK텔레콤이 서비스를 종료하기 전까지만 해도 2G로 한국 개통도 가능했다.

SK텔레콤이 2G 서비스를 종료하기 이전 일부 사용자들은 해외 수출용 스마트폰을 역수입해 2G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다. 미국 버라이즌SKT의 2G 규격과 주파수가 동일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조를 통해 SKT에서 버라이즌용 CDMA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었다. 개통 자체는 ESN 번호만 중복되지 않는다면 가능하지만 SMS/MMS가 수신되지 않거나[11] 한글이 깨지는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를 수정해야 했다.

2G폰, 3G폰 등은 단말기의 형태나 기능에 따른 구분이 아니다. 그러나 간혹 피처폰의 개념을 알고 있음에도 이것을 2G폰과 동일시하여 두 용어를 마구 혼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둘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스마트폰이 2G와 3G망을 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잘못된 개념이 하술한 각종 매체에서의 오용 등으로 인해 점점 굳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모든 피처폰을 싸잡아 '2G폰'이라 부르고 있으며, 이제는 피처폰이라는 단어를 밀어내고 스마트폰의 반대말로서 '2G폰'이 자리잡은 수준이다. 결국 스마트폰을 잘 모르거나 관심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들에게는 개념과 차이점을 아무리 설명해줘도 전혀 이해를 못 하게 되어 버리는 지경이 되었다.

"나는 2G라 카카오톡이 안 돼."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2G라 카카오톡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피처폰이라서 카톡이 안 되던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피처폰→스마트폰으로의 변천에서 오는 문제이지, 2G/3G 같은 통신망의 문제가 아니다. 올바른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 방송 매체(주로 예능이나 라디오 프로)에서조차도 "2G폰"이라는 단어를 마치 스마트폰의 반대말처럼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심지어 메이저급 언론사 보도에서조차도 그렇게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 영상을 보면 3G피처폰을 보고 2G폰이라고 한다. # 메이저 신문사 1면에 난 기사에 이런 식으로 잘못된 용어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매체들이 오개념을 더더욱 부추기고 있는 듯하다.

다른 예로 2012년 KT 2G 종료를 앞둔 시점에 KT 3G 피처폰을 쓰는 상당수의 어린 학생들 중에는 "폴더폰(=2G폰) → 종료예정 → 3G폰(=스마트폰) 무료교체대상"으로 잘못 알고는 스마트폰이 공짜로 생길 것이라는 희망고문을 당하기도 했지만, 2012년 3월 KT 2G 완전 종료시점까지도 그런건 당연히 없었다. 게다가 KT는 3G 서비스(SHOW) 런칭 시점인 2007년부터는 3G폰 위주로만 공급했으며, 2008년 5월 와인2(LG-KV3900)를 끝으로 2G폰 출시를 중단했다. 2007년 이후 KT가 출시한 2G폰은 달랑 5종에 불과하다. 3G 사업을 SK텔레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이러한 SHOW 마케팅으로 3G폰 시장에선 KT가 잠시 동안 우위를 점했고, 자사 2G 가입자 대비 3G 가입자 비율은 처음부터 1위였다. 이에 따라 2009년 하반기부터 시중에서 KT 2G폰은 씨가 마른 탓에 KT 2G망이 종료될 무렵에는 KT 일반폰(피처폰) 사용자들의 95% 이상은 오래 전에 폰 바꾸면서 알게 모르게 3G로 갈아 탄 3G 가입자로 2G 종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무엇보다도 모든 통신사의 2G(CDMA) 서비스는 완전히 종료되었으므로 현재 신호가 아예 터지지 않는다.[12] LG유플러스의 경우 2G(1xRTT, EV-DO Rev.0)와 3G(EV-DO Rev.A/B) 모두 다 SIM이 없으므로 영상통화 유무로 구분하면 됐다.

LG U+ 3G 스마트폰 중에서는 영상 전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고(예: 옵티머스 마하), 3G 피처폰 또한 불가능한 기종이 있었다. 아이리버폰(LB4400)에 관련해서 통신 방식이 Rev.0인지 A인지 헷갈려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여기 내용을 보면 Rev. A가 맞다. 애초에 01X번호 또한 한시적으로 3G에 쓸 수 있던 때가 있기에 이걸 가지고 2G다 아니다를 판단할 수는 없었다.(즉, 아이리버폰 또한 3G가 맞다.) 그런데 여기는 또 2G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간혹 OZ 브랜드와 관련해서 인터넷(풀브라우징) 가능 여부로 2G/3G를 구분하는 사람이 있는데, 2G라고 인터넷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삼성전자의 SHC-Z120L도 모델명에 CDMA2000 1x 기기에 붙는 "C"가 붙어있는데 2G 주제에 와이파이와 이를 이용한 인터넷전화가 되며, SPH-M4655는 윈모 기반 스마트폰이나 하드웨어는 SPH-M4650의 추노마크를 OZ로 바꾼 거 말고는 거의 동일해서 Rev.0이다. 참고로 SPH-Wxx5x와 SHW-YxxxL은 LG U+에 한해 EV-DO Rev.A/B 기기를 의미한다. 반대로 SKT는 CDMA 계열은 얄짤없이 SCH-Bxxx/Cxxx/Exxx/Sxxx/Vxxx 또는 SHW-ZxxxS, SM-BxxxSL이 붙는다. 물론 인터넷 전화 말고는 데이터 나가지만... OZ는 LG U+의 통신 규격으로서의 3G를 뜻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그냥 모바일 인터넷 브랜드였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오해는 요금제이다. 피처폰이 없어진 지금은 의미가 없지만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흔히들 "피처폰은 11,000원짜리 표준요금제를, 스마트폰은 34, 44, 54 등의 요금제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었다. 원래부터 요금제가 피처폰용과 스마트폰용으로 구분이 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알뜰폰 요금제의 경우 극단적으로 요금을 낮춘 대신 데이터를 미제공하는, 그야말로 회선유지만 하는데 쓸법한 요금제가 있다.

스마트폰 대중화가 끝난 2013년 말 이후로는 피처폰 사용자가 극히 드물어서, 2021년 6월 이전까지는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01x 번호를 유지하고자 하는 2G폰으로 봐도 얼추 맞았다. 그러나 2021년 이후로 국내에서 2G 네트워크는 완전히 서비스가 종료되어 이 구분법도 옛말이 되었다.

5. 2G/3G 구분법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158안대로 서술하며 이동통신사 로고 각인 분류표에 있는 June과 Fimm을 삭제하고 서술 고정한 뒤 이를 특정 이동통신 세대에 사용된 브랜드로 분류하지 않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158안대로 서술하며 이동통신사 로고 각인 분류표에 있는 June과 Fimm을 삭제하고 서술 고정한 뒤 이를 특정 이동통신 세대에 사용된 브랜드로 분류하지 않기
토론 - June과 Fimm 브랜드의 대한 설명은 하위 문단에서 상세히 설명하기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5.1. 간편 구분법

대한민국 내수용 휴대전화 기준으로, 일반적인 2G와 3G 이상의 단말기 구분은 아래와 같았다.

대한민국 내수용 휴대폰의 로고 각인으로도 대략적인 통신세대 구분을 확인할 수 있다.
구분 SK텔레콤 KT
2G CDMA2000, SPEED 011, SPEED 011·010[13], SKTelecom, T Style, T(구 로고) KTF[14], PCS016, ⓝ016, oneShot018, Hansol M.com, M018
3G 3G+, T 3G+[15], T LIVE, T(신 로고)[16] HSDPA, SHOW, QOOK&SHOW[17], olleh, 소문자 kt 로고[18]
무엇보다도 모든 통신사의 2G(CDMA) 서비스는 완전히 종료되었으므로 현재 안테나가 아예 잡히지 않는다.

5.2. 상세 구분법

위의 표를 참고해 대략적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3G에는 국제전기통신연합 분류에 의하면 동기식 3G와 비동기식 3G로 다시 나뉘어진다. 전공자나 상세한 구분 방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틀:이동통신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ddd,#383b40> 통신 방식 비동기식 3GPP 계열 동기식 3GPP2 계열
2G[19] GSM cdmaOne
2.5G[20] GPRS
EDGE
CDMA2000 1x
3G[21] UMTS EV-DO
3.5G HSDPA
HSUPA
EV-DO Rev.A
EV-DO Rev.B
이 중 2G 서비스인 cdmaOne, CDMA2000 1x와 동기식 3GPP2 계열 3G 서비스인 EV-DO(Rel.0)와 Rev.A/B는 대한민국에서 서비스가 종료되어 휴대전화 개통이 불가능하다. GSM 계열은 한국에서 어떠한 이동통신사도 서비스하지 않았다. WCDMA/HSPA 기반의 비동기식 3G의 경우, SIM 카드가 들어가며, EV-DO 기반의 동기식 3G의 경우, SIM 카드가 들어가지 않는다. 전자는 SK텔레콤KT에서 사용하고, 후자는 LG U+에서만 사용하는 방식이다.

5.3. 그 외

SKT와 KT의 june과 fimm 브랜드는 2G/3G를 명확히 구분지으려는 목적의 브랜드가 아니라 단순한 모바일 멀티미디어 브랜드이다. june의 경우 EV-DO Rel.0 지원 기종과 HSDPA 기종 모두에서 지원하며, fimm은 EV-DO Rel.0 기종 및 SHOW 브랜드 런칭 이전 HSDPA 기종에서 지원한다. SHOW 브랜드 런칭 이후로는 SHOW 비디오로 명칭이 바뀌었다.

CDMA2000 EV-DO 통신방식은 상위 표의 ITU 기준으론 3G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동기식 3GPP2 계열 3G EV-DO 기반 서비스는 상기한 대로 모든 통신사에서 종료되었다.[22][23] 통신기기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모르는 일반인 및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간편 구분법만 알고 있어도 지장이 없다. 상당수 일반인 및 비전공자들은 2G와 3G의 구분조차 정확히 못 하고 그냥 단말기의 생김새만 보고 2G폰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5.4. 관련 문서

6. 몰락

2010년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피처폰은 몰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특히 2011년 극초반부터 아이폰과 갤럭시가 폭발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고, 특히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등장하면서 세대교체가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2013년 2분기에는 전 세계 피처폰 판매량이 스마트폰 판매량에 추월당했다. # 2010년대 초반에는 이런 기사도 많이 나왔다.삐삐처럼 '추억' 될까…스마트폰에 자리 뺏긴 '피처폰', 피처폰 가입자, 1천만명선 무너져…스마트폰 대중화탓, MS 저가 피처폰 사업 접는다...폭스콘 자회사에 매각

스마트폰에 대항하기 위해 MAXX폰처럼 Wi-Fi 탑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피처폰이 출시되기도 했다. 통신사의 압력 때문에 불가능했을 뿐 2000년대 초에도 피처폰에 Wi-Fi를 탑재할 수는 있었다. 해외 수출용 피처폰에는 Wi-Fi가 들어있었다.

2013년 스마트폰 보급률은 한국 67%, 일본이 가장 낮은 38.2%로 사용자 숫자로는 한국의 1/6이었다. # 2017년 일본의 휴대폰 사용률은 스마트폰 59%, 피처폰 20.1%이고 한국은 같은 시기 스마트폰 94%였다. ##

현재는 전부다 010으로 통일되었지만 2G 사용자들 문제가 있었다. 이들은 대부분 011, 016, 017, 018, 019 등의 01x 등의 번호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2G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었다. 2G에는 필연적으로 피처폰 밖에 없는데, 이러한 라인업 감소로 그나마 신제품이라는 것이 2011년에 LG전자에서 나온 와인4, 그리고 2014년 삼성에서 출시한 삼성 마스터(B510), 삼성 마스터 듀얼 3종류가 전부였으나 2016년에 뜬금없이 나온 LG전자 피처폰이 있으나 이 모델은 와인3G로서, 3G 모델이다. 2021년에 통신 3사 모두 2G를 종료시킴으로서 이 사람들 역시 010 번호로 갈아탈 수밖에 없게 되었다.

2015년에 통신3사 전부 컬러링, 벨소리, 위치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종료시켰고, KT는 한술 더 떠서 11월 30일에 위치 서비스를 종료했다.

파일:external/www.punkt.ch/883-prod_main-JM-Punkt-2015-MP01-01.jpg.jpg
2017년 스위스 기업인 풍크트(Punkt)가 MP01이라는 피처폰을 출시했다. 2G망에서밖에 쓸 수 없는 단말기로, 스마트폰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스마트 디톡스용 전화라는 컨셉의 제품. 통화와 문자메시지 외에는 어떤 기능도 없으니 피처폰이라고 말하기도 좀 애매할 정도다. 이 단말기는 2G GSM 대역만 지원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MP02 제품이 출시하면서 국내에서도 사용은 가능해졌다.

2021년 6월 30일 LG U+의 CDMA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LG U+에서는 거의 모든 피처폰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LG U+는 3G도 CDMA로 서비스했다.

삼성에서는 2014년 11월에 출시된 마스터 듀얼을, LG에서는 2020년 4월에 출시된 LG 폴더2를 마지막으로 국내에선 피처폰이 완전히 전멸했다.

아직까지는 계획은 없지만 향후 3G 서비스가 종료될 경우 이전에 출시된 3G 피처폰 및 스마트폰까지 사용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24]

6.1. 2020년대 이후

위에 서술된 내용은 엔하위키 시절부터 서술된 내용으로, 엔하위키 이전의 2000년대 초중반 내용도 포함한 아주 오래된 내용이며 2010년대 초반까진 꽤 많아도, 2010년대 중후반부터 거의 사라져 2020년대 이후에는 시중에 어떤 종류이던 피처폰은 전멸했다.

갤럭시 폴더2가 거의 대부분의 재고가 소진된 와중에 중국계 Mive에서 2023년에 출시된 스타일 폴더라는 제품의 광고가 스마트폰 대리점 등에서 종종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는 노키아 등에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3G 또는 4G VoLTE가 지원되는 모델은 국내 사용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한글 글꼴이나 입력기를 탑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동통신망에 등록된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통화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노년층이 주로 사용하며 그나마도 최후기형 모델들만 극소수로 있고 노인들도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워서 사용하거나 또는 핸드폰은 쓰긴 해야하는데 스마트폰만 나오고 있으니 스마트폰 기능은 복잡하거나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안쓰고 그냥 피처폰처럼 쓰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서 이제 노인들 사이에서도 피처폰은 전멸 상태이다. 노인들은 그냥 플립이나 폴더 방식을 선호하며 밀어서 잠금해제나 드래그해서 가로 방향 혹은 2시 방향[25]으로 밀어야 통화가 되는 스마트폰 사용 방식을 불편함을 느낀다. 해외에서도 한국과 경제수준이 비슷한 나라들은 물론이고 웬만한 개도국들도 저가 스마트폰이 보편화된지라 피처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선불폰 위주로 제한적으로 팔리고 있는 것. 그나마 대형마트나 사무용품 전문점 등에 가면 쉽게 구할 수는 있지만 여행객이 아닌 이상에는(주로 본인이 들고온 폰이 현지심으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실 사용 예는 매우 드물다. 그나마 어린이나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특수 제품이 간혹 주목받는 정도이고, 웬만한 개도국에서도 스마트폰이 대중화된지 오래이다.

7. MNO 공용 피처폰 관련 서비스

7.1. 오픈넷

해당 항목을 참조.

8. MNO별 피처폰 관련 서비스

8.1. SK텔레콤

파일:external/29131085e0bb2aadbf61ae964b62d95f258818c1f54d73749138e9de91382a7a.jpg
SK텔레콤 네이트 서비스 메인화면. 참고로 이 사진은 2009년도에 촬영된 사진이며, 서비스 종료 직전 모습을 보고 싶으면 무선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을 참조. 참고로 뉴스 부분 헤드라인의 북한 로켓은 2009년 4월 5일에 북한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서 광명성 로켓에 탑재되어 발사된 은하 3호 위성이다. 이때 발사는 실패했으며 나중에 2012년 12월 12일 2차 발사 때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는데 성공한다.

8.1.1. SK텔레콤 GameBox

SK텔레콤 피처폰 중 일부 기기들에는 GXG의 GameBox 2.0이라는 게임 플랫폼 서비스가 있었다. 게임을 구매[26]하고, 댓글로 평가하며, 사용자가 참여하는 게임 판매 플랫폼 프로그램이었다. 게임 목록은 최신게임, 인기게임, 할인게임, 장르별게임 4개의 탭으로 나뉘며 장르별 게임을 제외한 3개의 탭에는 각각 8개의 게임이 있고, 장르별게임에는 총 6가지 장르가 있었다. 각 장르마다 12개의 게임이 있었다. 데이터망을 사용하지만 무료 서비스이며, 오직 피처폰 유저만이 사용할 수 있었고, 모든 게임마다 댓글을 남길 수 있는 게시판이 있어 피처폰 전용 커뮤니티로서 인기를 몰았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피처폰이 폭망하면서 2013년 초에는 서비스 종료 루머까지 돌기도 했다. 2013년 4월 이후로 게임 업데이트도 안 되고 있는 등 관리를 젼혀 하지 않고 있다가, 완전히 서비스 종료.

참고로 2020년대 초에 서비스를 시작한 SK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인 GameBox와는 다르다.

8.1.2. 데이터존 프리


당시 광고. 독특하게 대대적으로 광고를 한 요금제[27]였다. 무료 게임 타운은 요금제도 아닌 그냥 모바일 커뮤니티였으며 문자로 구전되어 알려졌으니... 10월 31일까지 월 4곡 제한이라던데 저 날짜 지나도 월 4곡 제한이였다. 그리고 용량 문제로 저음질로 받아야 했다. 광고에 쓰인 곡은 슈프림팀의 'Supermagic'. 당시 체험기

네이트에서 만들었던 데이터 자유 모바일 제도. 통칭 프리존. 안드로이드 2.3 선탑재된 3G 기기까지만 있으며 LTE 스마트폰 이후로는 당연히 탑재하지 않는다. 다만 일부 삼성 3G 기기는 4.2 젤리빈까지 프리존/네이트 앱이 있었다.(대표적으로 갤럭시 S2 3G기종)

파일:external/ba2983229dcf2851aa5788c961ff2c8f34597bfa57e47d4df47230f431a9b88f.jpg
예전의 프리존 서비스. 사진은 3G 안드로이드폰에서 프리존/네이트 앱으로 접속한 모습이다.

파일:attachment/피처폰/망했어요.jpg
종료 전 프리존 서비스. 캡처 방법은 그냥 휴대폰의 캡처 기능을 이용한 것이다. 아트터치폰은 특정 프로그램(웹 브라우저 등)을 실행시 멀티태스킹/카메라 버튼을 길게 누르면 캡처가 된다. 캡처를 지원하지 않는 폰의 경우 QPST를 사용하거나 UART 또는 COM 포트를 통한 디버그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의외로 참신한 게 많았으며 쿠폰혜택도 데이터존 프리의 사용료를(13,500원) 상쇄할 수 있는 수준. 그러나 피자헛 쿠폰은 가성비가 나빴다.[28] 그리고 거의 모든 서비스 컨텐츠 사용료가 무료에, 통화비용은 데이터존 프리 가입시 기본 무료통화량 10만원 선에서 소비를 했었다.(10월에 활성화) 지금은 패킷당 통화량으로 바뀌어 좀 더 오래 쓸 수 있게 되었다.

만화 보기와 게임 다운도 공짜라서 이걸 사용하면 그쪽에서 다 날라갈 수 있었다. 하지만 프리존에서는 모든 컨텐츠를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 걱정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과거 무분별한 데이터존 프리의 만화 삭제, 데이터존 프리 스타화보 재활용 등으로 인하여 반란의 조짐이 보인다는 후문이 있었다.

참고로 SK텔레콤 스마트폰 사용시 올인원 요금제를 쓰면 이 데이터존 프리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3년부터 여러 프리존 서비스들을 차례차례로 종료하는 조짐이 보였고, 2015년 8월 1일에 팅프리존 요금제의 신규가입을 중단했고, 결국 12월 31일에 프리존 서비스가 종료됐다. 종료사유가 네이트 프리존 서비스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자(SK 커뮤니케이션즈)의 사정으로 서비스를 중단하게 되었다. 물론 이는 명목상으로 그렇고 실제로는 그냥 네이버나 구글같은 기존 포털사이트 앱을 사용하면 되기때문에 이용률 저조로 폐지한것이 맞다.

여담으로 뉴스에 댓글서비스가 있었는데 수준이 네이트 뉴스의 모바일 버전이라 네이버 뉴스와 판박이였다 카더라. 결국 댓글의 막장성 때문인지 별점제로 전환했었다.

모블로그(Tossi)라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있다. 하지만 카카오톡&스토리의 등장과 이용자들의 문제가 겹치면서 결국 2012년 10월 1일 서비스 종료. 어떤 미치광이우뚝선 고추의 사진(아마 자신의 것)을 게시했다.

게임은 데이터존 프리/게임 목록을 참조.

8.2. KT

매직엔 서비스가 무선 인터넷 서비스였다. SPH-W2100/W2200은 매직엔을 들어가려고 하면 SHOW인터넷으로 리다이렉트되었다. 물론 아래에 서술했다시피 2018년 8월에는 얄짤없이 고객센터로 들어간다. 이후 SKT의 프리존과 비슷한 완자존(완전자유존의 준말)을 출시했으나 월 1만원의 요금을 내고 완전자유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며 가입자가 아닐 경우 완자체험존으로 접속이 됐었다. 물론 기존의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측 상단의 컨텐츠존으로 접속하면 됐었다.

2014년 9월부터 아무런 업데이트를 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벨소리나 링투유(통화연결음)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됐었다. 그리고 2015년 12월에 날씨와 운세 서비스가 종료된다. 다만, 2015년까진 3G 순액 요금제에 가입하면 무료로 완전자유존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게임에 대한 모든 서비스가 종료되고 다운로드팩에서 구입한 게임만 다운받을 수 있었으며, 체험판 게임의 정식판으로의 전환이 안 됐다.

2016년 1월에는 드디어 링투유 서비스가 폐지되었다.

특히 기존에 구매해 놓았던 게임들을 다운로드 받을 수 없게 되었으며, 설령 이용하던 피처폰에 자신이 구매했던 게임이 다운로드 되어 있다 해도 KT 전산상에서 관련 인증 정보를 완전히 삭제했기 때문에 실행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만약, 자신이 피처폰 시절부터 KT를 회선 변동 없이 쭉 사용해 왔고, 그래서 옛날에 구매해 뒀던 피처폰 게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그냥 마음을 비우자. 못 돌린다. 중간에 회선을 변경해 피처폰이 공기기 상태라면 실행이 가능하긴 하다. 아니면 개발자 모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29]

피처폰이 전멸한지 한참 지난 시점이라 의미가 없긴 하지만 2019년 12월 31일에는 다운로드팩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22년부터는 피처폰용 고객센터 사이트 접속 시 "호스트명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알림과 함께 통신이 종료되었으나 2023년 11월 기준으로 다시 무선통신이 가능하다. 그러나 피처폰용 KT고객센터가 존재하지 않는 URL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으로 봐선 KT 피처폰 서비스 전체가 종료된 것으로 보이며, 일부 URL주소 검색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WIPI 인증서 설치를 하려고 하면 "인증서 설치중"이라고 뜨다가 시간이 지나 "통신실패로 종료합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면서 인증서 설치가 되지 않는다. 내 피처폰 게임 돌려줘!

8.2.1. 올레스쿨

파일:external/4f509612f3d659004d03772834473832e44c1ac29dbee39868525dccd15887eb.jpg
올레 인터넷의 한 기능. 학습이 목적이었지만 타락할 대로 타락했고 원래 게시판 규칙을 잘 지켰지만 어느 순간부터 게시판의 규율이 깨지면서 유머 게시판 같은 게시판들이 모두 자유게시판 취급받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주 연령대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했다. 이것도 2016년 말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8.3. LG유플러스

파일:external/s21.postimg.org/pic_01.gif
파일:external/image2.cetizen.com/IMG_9827.jpg
EZ-i가 무선 인터넷 서비스였으며, 네이트와 매직엔과 마찬가지로 벨소리, 폰꾸미기 등을 이용할 수 있었다. 2008년 4월부터 OZ 서비스를 시작했다. OZ(LG U+) 문서를 참조. 2009년에 알짜존(알짜정액존)이라는 콘텐츠 부가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었다. 서비스 종료 시기는 불명이다.

9. 피처폰 목록

9.1. 한국 출시

9.1.1. 삼성전자 애니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애니콜 문서
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1.2. LG전자 싸이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싸이언 문서
5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1.3. 팬택&큐리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팬택 문서
4.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1.4. 스카이

해당 항목을 참조.

9.1.5. 그 외

  • 모토로라 (U+ 제외)
    • 스타택(1996년 10월) 2G : 7760, 7760RA, 7868, 7860, p8767만 해당. 세계 최초 폴더폰
    • 모토로라 V.(2000년 5월) 2G
    • V67/V68(2001년 5월) 2G : 모토로라 최초의 4화음폰
    • 62/63(2001년 7월) 2G
    • 226(2001년 7월) 2G : 넓고 큼직한 듀얼 폴더
    • V710/V711(2002년 2월) 2G : 모토로라 최초의 칼라 휴대폰
    • V730/V731(2002년 7월) 2G
    • V740/V741(2002년 12월) 2G : 초고속 무선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1x EV-DO 듀얼 폴더
    • FLASHMOTO(2003년 6월) 2G
    • WIDEMOTO(2003년 6월) 2G
    • SLIMMOTO(2003년 9월) 2G
    • PARTYMOTO(2003년 12월) 2G
    • 스타택 2004(2004년 2월) 2G
    • SHOWMEMOTO(2004년 3월) 2G
    • SPINMOTO(2004년 3월) 3G
    • MEGAMOTO(2004년 8월) 2G
    • COLORMOTO(2004년 10월) 2G
    • MUSICMOTO(2004년 11월) 3G
    • MINIMOTO(2004년 12월) 3G
    • RAZR(2005년 5월) 2G : Rotation 스타일의 핸드폰으로 돌리는 맛이 있다. SK텔레콤의 MONETA 도입으로 UICC에 티머니를 등록해서 서울/경기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핸드폰을 접촉시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했다. 모바일 티머니의 시작이라고 보면된다. 광고 영상
    • 디카룩(2005년 11월) 2G
    • Z(2006년 3월) 2G
    • 모토뷰(2006년 9월) 2G
    • RAZR 2(2007년 6월) 3G - RAZR와 마찬가지로 2G와 3G 혼재
    • 크레이저(2007년 7월) 3G
    • Z8m(2008년 4월) 3G
    • 페블(2008년 7월) 3G : 이름처럼 조약돌 모양의 컨셉폰으로 당시 흔치 않았던 보랏빛이 여성스러웠다.
    • 칵테일(2008년 11월) 3G
    • 모토프리즘(2008년 12월) 2G
    • RAZR Luk(2009년 2월) 3G
    • V10(2009년 4월) 3G
    • ZN50(2009년 7월) 3G
    • V13(2009년 7월) 2G
    • TITAN(2009년 8월) 2G
    • 모토쿠페(2010년 9월) 3G
  • KT테크 EVER(KTF 전용)/(SK텔레콤, U+ 제외)
  • SK텔레시스(SK텔레콤 전용)/(KTF, U+ 제외)
  • 프리피아
  • 에스엔텍
  • 현대전자
  • 세원텔레콤(U+ 전용)/(SKT, KT 제외)
  • LifePhone
    • LONG LIFE(2014년 ?월) 3G
  • OLA
    • 헬로키티폰(2017년 2월) 3G - 헬로키티를 소재로 한 피규어 휴대폰이다. 일본 제조사 OLA의 제품으로 일본 시장에 먼저 선 출시 후에 한국에도 완제품 일본제 휴대폰의 타이틀을 가지고 SK텔레콤으로 발매되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지만 LG폴더처럼 스마트 기능은 사용불가. 단종이 된 상품이다.
  • 산요전기(KT, U+ 제외)
    • SMP-A017S(1999년 7월, 200?년 ?월)
    • C111SA 2G(2000년 4월)
    • SCP-B017 2G(2000년 11월)
    • SCP-A011 2G(2002년 11월)
  • 에이스마케팅
  • 에스모바일
  • 오렌지스펙트럼
    • 라디오 청춘폰(2018년 8월 23일) 3G
  • 노키아
    • 노키아 8877/8887(2001년 7월) 2G
    • 노키아 8587(2002년 11월) 2G
    • 노키아 8277(2002년 ?월) 2G
    • 노키아 8110(2018년 11월 26일) LTE, 와이파이: HMD 글로벌 제품. 한국에서 오랜만에 출시됐던 노키아 휴대전화다. 또한 천지인 자판형 키패드를 탑재했다.
  • ZTE
    • 라디오 청춘 2(2018년 10월) LTE
  • 스카이랩(기업)

9.1.6. 번외 : 연예인폰(스타폰)

애니콜 브랜드 시기(특히 2003년[30])에는 연예인 광고모델을 피처폰의 펫네임으로 사용했던 관습이 있었다. 삼성의 광고 물량공세로 인해 광고모델이 소비자에게 각인되면서, 공식 이름은 아니지만 소비자들(기자들) 사이에서 그렇게 불리게 된 것.[31] 기억에 남는 연예인폰들은 통계상으로도 매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명대사를 남기기도 하였다. 기사 물론, 연예인 작명이 삼성폰의 전유물은 아니었다.

9.2. 미국 출시

9.3. 중국 출시

  • 똥폰: 2010년 12월 28일. 진짜 이름이 똥폰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0. 대중매체에서

스마트폰의 보급이 비교적 느렸던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등에서 2014~2015년까진 피처폰을 자주 볼 수 있었다. 당시 일본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현실에서도 (한국이나 서구권에서는 이미 사장된) 피처폰을 흔히 볼 수 있었다. 그러다 일본에서도 스마트폰 점유율이 급격히 늘기 시작하면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도 2016년 이후 작품에서는 피처폰을 쓰는 장면이 드물어졌다. 요즈음에는 사장됐다보니 캐릭터성을 부각시키는 극중 장치로 사용되기도 한다. 즉 시대가 예전 시대임을 부각시키거나, 사용자가 옛날 감성의 소유자거나 경제적 여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이다.

일본에서 스마트폰 보급이 늦어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본은 피처폰이 독보적으로 발달된 나라였다는 점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의 피처폰은 스마트폰 없이도 충분한 수준으로 만들어졌지만, 이는 오히려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장벽으로 작용했다. 게다가 일본은 오랫동안이나 다른 통신사끼리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메일로 메시지를 주고받아야 했다.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에도 이메일이나 라인을 쓰지 문자메시지는 거의 안 쓴다.

10.1. 영화

  • 핸드폰(영화): 핸드폰이라는 이름의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을 감독한 김한민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2009년 2월 19일 개봉. 자세한 것은 핸드폰(영화) 참조.
  • 더콜: 더콜에서도 피처폰이 등장한다. 두번째로 납치당한 여자아이가 친구의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어서 911에 연락을 하지만 정확한 위치추적이 불가능해서... 2013년 개봉.
  • 범죄도시: 배경 시대가 2004년이기 때문에 모든 등장 인물이 피처폰을 사용한다. 마동석싸이언 폴더폰을 사용하는데, UI로 보아 2004년 이후 제품이다.
  • 원라인: 배경 시대가 2005년 11월~2007년 1월이기 때문에 모든 등장인물이 피처폰을 사용한다.

10.2. 방송

  •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013년 9월 5일 758회 방영분. 1600개 휴대폰을 수집하는 남자가 전시된 피처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도 수집한다.

10.3. 게임

10.4. 애니메이션

10.5. 특수촬영물



[1] 전화에 SMS 기능이 있었어도 당시엔 통신사가 문자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으니 무용지물이었을 것이다.[2] 리튬-이온 배터리는 4.2V로 충전한다.[3] 내장된 사운드 폰트에 따라 음색이 달라지는 MIDI의 특징이기도 하다.[4] 애니콜 가로본능 시리즈처럼 가로화면 사용에 특화된 폴더폰이 있긴 하지만, 덮개가 2중으로 되는 구조상 두꺼워진다는 단점이 있다.[5] 예외적으로 외부 디스플레이가 있는 몇몇 폰들은 미디어 제어 버튼을 달아두어서 음악 재생이라도 가능하게 해놓은 경우가 있었으며, 애니콜 스타일보고서 같은 몇몇 기종들은 외부 디스플레이에 터치스크린을 부착해서 제한적인 기능 사용이 가능하게 해놓았다.[6] 정확히는 PMOLED이며, OLED 하면 흔하게 떠올리는 AMOLED와는 다르다.[7] 통화, 취소, 종료 등.[8] 물리적 키패드가 있는 폰들은 화면이 고장나도 기계 자체는 돌아가는 상황이라면 사용설명서를 참고해서 데이터 전송이나 백업 등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풀터치폰들은 화면이 고장나면 조작 자체가 불가능해져서 PC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백업하는 방법밖에 없을뿐더러, 기기에 잠금설정이라도 되어있으면 PC프로그램에 연결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서비스센터에 가서 화면을 교체해야만 했다.[9] 기종에 따라서 풀브라우징 기능이 탑재된 경우가 있지만, 브라우저 엔진 자체가 구식이라서 HTML5가 대세인 요즘 웹 사이트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예 브라우저가 튕기거나 심하면 휴대폰이 재부팅되기도 한다.[10] 해당 기기는 LG 폴더로 정식 발매명을 변경해 2018년 3월 한국에 출시되었다.[11] 이는 과거 SKT에서 사용했던 통합메시지함과 관련이 있다. 현재는 국제 표준으로 전환하였다.[12] KT는 2012년 3월 19일, SKT는 2020년 7월 27일에 각각 종료했고, LG U+는 2021년 6월 30일에 종료했다. KT는 과거 PCS 1.8GHz에서 사용했던 주파수에서 현재 LTE 서비스 중이다.[13] WCDMA 시범 서비스 초기 UMTS only 단말기에 사용된 적이 있다.[14] 단, SHOW 브랜드 런칭 이전 3G WCDMA 서비스 초창기 UMTS only 단말에도 KTF 로고가 있었다. 다만 대부분의 WCDMA 단말기들은 HSDPA를 지원하였기에 HSDPA 로고가 있었다.[15] 이쪽은 피처폰보다는 PDA에서 주로 보였다.[16] 2G에도 몇몇 단말기에 적용. 대표적 사례로는 햅틱 착(B900), 삼성 마스터, 삼성 마스터 듀얼 등이 있다.[17] 인터넷전화 지원기종 한정.[18] 2009년 8월 이후 적용된 현재의 KT 로고이다.[19] 데이터 통신이 불가능하다.[20]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지만 음성통화와 동시 사용은 불가능하다.[21]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며 음성통화와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22] 대상 모델은 삼성전자 애니콜 기준 SCH-V/B/C/Exxx SPH-V/B/C/Exxxx 계열. 서비스가 종료되어 개통할 수 없다.[23] june과 fimm 브랜드를 내수용 휴대폰의 로고 각인표에 넣지 않은 것은 통신기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일반적인 사람들의 입장에서 설명되었기 때문이다. 당장 일반인 입장에서 2G와 3G의 구분마저도 잘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다가, 전공자나 통신 분야로 해박한 지식이 없으면 동기식 3G와 비동기식 3G까지 구분을 짓는 데에는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해당 표에 june과 fimm 브랜드를 굳이 구분지어 넣을 경우 단순히 3G폰으로 알고 효도폰이나 학업 집중의 목적으로 개통하려 들고 갔는데, 정작 서비스(동기식 EV-DO 기반 3G)가 종료되어 개통이 안 되는 단말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24] 3G 서비스 종료시 국내 정발 모델 중 사용이 가능한 모델은 4G를 지원하는 노키아 8110(2018), LG 폴더, LG 폴더2뿐이다.[25] LG 스마트폰의 UI는 안드로이드 4.0(ICS) 버전 이후로 2시 방향으로 드래그하라고 유도한다.[26] 일부 기종에 한해 기본 제공게임이 2개씩 있었으나 이 또한 체험판이었다.[27] 물론 최초는 범국민 데이터 요금제였다.[28] 쿠폰은 샐러드 무료지만 이걸 쓰려면 26,000원 어치의 피자를 사 먹어야 했다. 한마디로 무개념.[29] 개발자 모드는 시리얼 다운로드를 이용하며 네트워크기능을 사용하진 않는다.[30] 어쩌면 이효리의 전성기였기 때문에 만들어진 트렌드 일 수도 있다. 당시 이효리는 사회경제학적으로 완판녀~광고 대장주였기 때문. #### 그랬던 이효리는 2012년 이후 신념에 따라 상업광고를 거절하고 있는 중. # 여튼 한 시대를 풍미했다.[31] 제품 모델명(SCH-0000)으로 부르거나, 기능 중심의 작명(애니콜 광학2배줌 200만화소 카메라)으로는 이름이 너무 길어 기억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경향은 가속화되었다.[32] 슈퍼전대 시리즈는 피처폰과 매우 연관이 깊다 할 정도로 폴더폰과 피처폰 형태의 변신장비가 많다. 과거 헤이세이 시리즈 중에서는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피처폰의 형태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예외적으로 마지렌쟈에 나오는 마지샤인 같은 경우에는 숫자기판이 있어 헷갈릴 수 있으나, 사실 승차권 끊는 데에 사용하는 개표가위 형태를 따온 것이라 볼 수 있다.

분류